토종데이는 5월 2일 오이데이, 6월 1일 우유데이, 6월 9일 육우데이, 7월 7일 연인의 날, 8월 8일 포도데이, 9월 9일 치킨데이, 10월 24일 사과데이, 11월 11일 가래떡데이 등이 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토종데이보다는 외국에서 유입된 이벤트 데이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일례로 10월 31일 할로윈데이의 경우 유통업계와 식음료업계는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우유에 단백질, 지방, 유당, 칼슘, 인, 마그네슘 외 미량의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 등 114가지의 영양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건강상 필요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지만 우유에는 거의 모든 영양소가 균형있게 함유돼 있어 완전식품으로 분류된다는 얘기다.
◇‘칼슘 패러독스’ 유제품...
낙농농가 모임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낙농진흥회가 오는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ℓ당 834원이었던 원유 가격을 오는 8월 1일부터 940원으로 106원(12.7%) 올리는 안건을 낸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 8월 이후 약 2년만의 인상이다.
올해 원유가격 연동제를 시행하는데 앞으로 매년 8월마다 원유 기본가격을 기준원가와 변동원가로 구분해 산출한다. 기준원가는 매년...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2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송아지 생산비는 전년 마리당 306만1000원에서 325만4000원(6.3%), 한우비육우는 569만1000원에서 576만4000원(1.3%), 육우는 402만1000원에서 406만3000원(1.0%)으로 모든 소 축종이 올랐다.
소 축종 수익은 젖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뒷걸음질 쳤다. 한우번식우는 2011년 마리당...
보고서는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유통과정에서 많은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최종 소비자 가격에서 유통비 비중이 매우 높다“며 ”축산물의 유통 단계는 4∼5단계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한우는 평균 20.5%, 육우 17.2%, 돼지 30.2%, 닭고기 52.8% 등 상이한 마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농산물이 전통시장에서 팔리기까지는 기본적으로...
둔갑한 경우도 75건이나 됐으며,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표시하는 등 수입국가 변경의 행위도 21건 적발됐다.
또 음식점에서 젖소나 육우를 한우로 거짓표시 하는 등 식육의 종류를 거짓표시 한 업체도 9곳이 적발됐다.
농관원은 지난해 설에도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694개소를 적발해 거짓으로 표시한 382곳 관계자를 형사입건하고 312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와 한식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산 육우 등심, 토시살 등 모둠 접시 1인 280g 및 무제한 샤브샤브 뷔페로 이루어진 ‘牛 샤브 356’ 을 졸업생, 입학생들에게 50% 할인을, 특히, 초등학교 입학생과 졸업생은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3월 1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3인 이상 이용 시 1인에 한해...
산지유통기반 구축(4447억원) △도매 센터의 수급조절기능 강화(1조7626억원) △농축산물 전문판매장 마련(1조194억원) 등의 사업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낙농육우협회, 계육협회 등 대표적인 농업단체들로 이뤄진 농수축산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 농협의 원활한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18일에는 부대행사로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와 19일에는 육우고기를 이용한 요리 경연대회 등도 진행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업체 상품을 최고 5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축산물 특별경매를 매일 실시한다.
한편 개막일에는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박성광이 참여해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우, 육우 및 젖소의 실제 사육두수가 상반기 예측했던 것보다 많아 사육에 필요한 사료량도 증가했다. 여기에 여름철 이상 고온과 태풍피해로 국내 조사료 수확량도 줄어 수입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할당관세 규정안은 다음달 초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육우의 사육마리수 과잉에 따른 공급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을 최소화하고 여름철 수요창출을 위해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양념불고기와 국거리용, 구이용 등이다.
특히 불고기용은 한우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일정기간 숙성된 쇠고기를 사용했다. 또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익혀서 먹을 수...
한국낙농육우협회 관계자는 “축산업 도입 초기 농가에서는 비 가림 시설 등의 설치가 불가피했다. 하지만 당시 축사 시설관련 사업들이 시범적으로 운영됐고 담당 공무원들이 바뀌고 이 과정에서 허가를 못 받은 농가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도 인정을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축산시설 설립 허가를 내릴 때 과정상 문제가 있었다는...
지난 1월 육우 가격하락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시위가 계속 될 때도 서 장관은 소값 안정 대책 등 진정성 있는 설명으로 축산인들을 설득했고, 지난 4월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에 반대해 출하 중단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던 양돈생산자단체에게도 협의를 통해 최악의 상황을 막아냈다.
이외에도 비료제조업체의 담합에 대해서는 수익환원 유도와 구매·입찰 시스템개선...
이 농장은 육우와 젖소 등 160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었지만 80마리는 판매하고 팔리지 않은 80마리는 사료 값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했다. 결국 배고픔을 참지 못한 소 40여마리는 그대로 굶어 죽었다.
실천협회는 이 같은 소 아사 행위에 대해 공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순창군에 동물보호법상의 동물학대 행위임을 지적하며 농장주와 소를 격리 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조남조 한국사료협회장, 이주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주이석 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장 등 14명이다.
이중 주이석 방역부장은 현지 조사단장으로,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외부인사 자격으로 미국 광우병 현지 조사단에 포함된바 있다.
반면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교수, 유한상 서울대 수의대 교수, 김재우 동아대 의대교수, 강광파...
조사단은 미국 도착 이후 브리핑 때마다 “농장 방문을 성사시키려고 백방으로 력하고 있다”면서도 “농장주가 워낙 완강하게 반대해 쉽지 않다”고 말해왔다.
이에 따라 조사단의 광우병 관련한 현장 조사는 미국 쇠고기 관련 산업 시설 시찰에 그칠 전망이다.
조사단은 4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일대의 도축장과 사료 공장과 육우 농장 등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