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미트는 현재 한우, 육우, 돈육, 양고기, 닭고기, 가공품, 세절육 등 350여 종의 축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축산물 온라인몰이다. 특히 동원홈푸드에 합병된 이후, 자체 육가공 공장과 전국 물류망, 당일 주문 익일 배송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그 결과 거래처 회원수만 약 7만여 개에 이른다.
금천미트는 2009년 오픈 당시 30억 원 수준에 불과하던...
한우·육우 농가나 염소 농가, 오리 농가 중에선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곳이 한 곳도 없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관심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인증을 받기 위해 농장 시설 개선 비용 때문에 실제 인증 실적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85곳ㆍ42.9%)에 동물복지 축산농장이 가장 많았고, 충청권(49곳ㆍ24.7%)과 경기권(22곳ㆍ11....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씨 모친상, 이승용 씨 장모상 = 24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7일 오전 6시 50분, 02-798-1421
▲이용철 씨 별세, 이연경·종선·종분(파주시청 아동복지 교사)·종덕(세화테크 팀장)·종성(피앤피 이사)·종란 씨 부친상, 김종윤·홍인식·연제호(스포츠동아 편집국장)·김양수(인천지방해양수산청 근무) 씨...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원유 92%를 함유해 원유 함량을 높였고 국내산 원유를 사용해 한국낙농육우협회의 K-MILK 인증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바나나 농축 과즙과 갈색 설탕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D, 아연을 첨가했다. 용량은 120ml로 아이들이 한 번에 마시기 적당하다. 무균팩 충전을 통해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10주로 늘렸다....
한우 비육우 농가는 2017년엔 한 마리당 13만3000원 순수익을 거뒀지만 지난해엔 마리당 5만7000원 손해를 봤다. 인건비와 송아지 가격 등이 올랐기 때문이다.
육우 농가 역시 소 한 마리를 기를 때마다 49만2000원 손해였다. 다만 육우 농가의 순손실은 2017년 마리당 95만3000원보다는 줄어들었다. 육우 고깃값이 2017년 8390원에서 지난해 1만407원으로 24...
KREI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럽산 쇠고기가 한국 시장에 들어오면 10년간 한·육우 농가 피해액이 최대 1조19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농식품부는 품질 등을 고려하면 수입이 허용되더라도 그 양은 많지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한국보다 앞서 시장을 연 일본에서 유럽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이 0.2%에 그친다는 게 근거다. 농식품부는 그러면서도 한우...
김 대표는 “호주시장은 호주 육우와 인근 낙농 선진국인 뉴질랜드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타깃 시장이다. 금년 약 10만두 대상 바이오 캡슐 투여를 목표에 두고 있다. 우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준 소프트뱅크 사와 손잡고 세계 축산 ICT 부문에서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망 스타트업 IPO전문 컨설팅기업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유럽산 쇠고기의 평균 수출 단가는 2016년 기준 1㎏에 5.04달러로 호주산(5.73달러)이나 미국산(7.06달러)에 비해 낮다. KREI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럽산 쇠고기가 한국 시장에 들어오면 10년간 한·육우 농가 피해액이 최대 1조19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저자가 제언하는 삶의 자세는 남송시대의 문인 육우(陸羽)가 남긴 한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머리 위의 구름은 모였다 흩어졌다고 하고, 마당에 부는 바람은 떠났다 돌아왔다 하네. 인생도 그런 것인데, 편안히 쉬지 않을 이유가 없네. 우리의 축제를 그 누가 막을쏘냐?”
눈이 내리는 날을 떠올려 보자. 눈이 내리면 내릴수록 점점 더 온다는 노랫말을 기억할...
김인식 신임 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국농민단체협의회 등 농민단체에서 오래 활동한 농업 전문가다. 특히 농업인의 날 제정, 농축산자조금 제도 도입, 마사회의 농림부 환원 등에 앞장서왔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이 같은 역량을 인정받아 청와대 농어촌비서관, 농촌진흥청장 등도 지냈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경상대 축산학과를 졸업했다....
28일 구제역이 처음 확인된 젖소 농가에서 200m 떨어진 육우 농가에서 구제역 감염 항체(NSP)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가축이 구제역에 걸렸다가 치유된 경우 체내에 NSP가 남는다. 두 농가 사이에는 같은 가축 운반 차량이 운행 중이었다.
육우 농가는 29일 구제역이 확진된 한우 농가와도 관련이 있다. 사료 운반 차량 2대와 가축 진료 차량, 가축 운반 차량 등 차량 4대가 두...
한ㆍ육우는 1년 전보다 7만 마리(2.3%) 늘어난 309만 마리였다. 솟값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올랐고 도축 마릿수는 줄었기 때문이다.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서 돼지도 1133만3000마리로 전년 대비 6만 마리(0.5%) 늘었다.
반면 젖소는 40만8000마리로 재작년 4분기보다 1000마리(0.2%) 줄었다. 통계청은 우유 소비 감소에 따른 원유 감산 정책의 영향으로...
성(암, 수, 거세)별, 품종(한우, 육우·젖소)별 계산식을 따로 마련해 정육률(도체 대비 고기 생산 비율)에 따른 변별력을 높였다. 기존에는 성별이나 품종에 상관없이 한 가지 계산식으로 육량 등급을 매겨 왔다.
새 등급제는 유예 기간을 거쳐 올 12월부터 시행된다. 농식품부는 등급제 개편으로 쇠고기 출하 연령이 2개월 줄고 축산업계 경영비도 연간 1161억 원 절감할...
서울시는 수입 소고기와 육우를 한우로 둔갑시켜 속여 판 21개 업소를 적발했다
서울시는 올해 ‘미스터리쇼퍼’를 통해 한우판매업소 총 893개소를 점검, 불법판매 21개 소를 적발해 행정조치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쇠고기ㆍ돼지고기의 미생물 검사도 1000여개 소를 실시, 권장기준을 초과한 102개 소는 위생진단 컨설팅을 지원해 시민이 안심할 수...
18일 통계청과 축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육우와 돼지, 닭, 오리 등 대부분 가축이 1년 전보다 사육 마릿수가 늘었다.
산란계와 오리 사육이 특히 많이 늘었다. 올 3분기 산란계 수는 7122만7000마리로 지난해 3분기보다 339만4000마리(5.0%) 증가했다. AI로 인한 폐사 피해가 줄어든 덕분이다.
오리 역시...
품종별(한우ㆍ육우ㆍ젖소), 성별(암ㆍ우ㆍ거세우) 별로 산출식을 구분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품종이나 성에 상관없이 한 가지 산출식으로 육량 등급을 매겼다.
농식품부는 1++등급 쇠고기는 등급뿐 아니라 근내지방도를 함께 표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방안도 추진한다. 용도별로는 마블링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큰 구이용 부위는 등급 표시를 의무화하고...
18일 통계청과 축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17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육우와 돼지, 닭, 오리 등 가축 대부분이 1년 전보다 사육 마릿수가 늘었다.
산란계와 오리 사육이 특히 많이 늘었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6704만 마리로 지난 2분기보다 966만 마리(16.8%) 증가했다. AI로 인한 살처분이 줄어든 덕분이다. 오리는 1048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62.4...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과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 세계무역기구(WTO) 국민연대 사무총장 등을 지내며 농정 감각을 키워 왔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농어촌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농산물을 포함한 9개 분야의 관세와 보조금을 낮추자는 도하개발어젠다(DDA)와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제협상을 준비한 경험도 한미 FTA가 현안인 상황에서 강점으로 꼽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