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강점을 지닌 아이스크림, 유음료 부문에 웅진식품이 보유한 음료 브랜드 등을 더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기회로 삼을 전략이다.
웅진식품은 히트 제품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 2159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고, 웅진그룹 부도의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4%나 올라 24억원을 기록했다. 탄탄한 실적도 흥행 열기를 올리는 데...
빙그레는 강점인 아이스크림, 유음료 부분에 웅진식품의 주스 브랜드 등을 더해 사업 영역을 넓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웅진식품을 인수하면 단숨에 음료업계 3위로 올라가는 만큼 사업을 확대하고 싶은 업체들에게 매력적일 것”이라며 “다만 과열 양상으로 진행될 경우 매각 대금이 올라가 포기하는 업체들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19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는 각각 2900원, 2700원이다.
신명성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 2종은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국산 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바쁜 현대인들이 과일을 더욱 건강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무엇인지 항상 귀를 기울이고 마음에 새김으로써 현장 중심, 고객 중심의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 중앙연구소는 1972년 생산부 소속 제품 개발과로 운영되기 시작해 현재 우유연구팀, 발효유연구팀, 유음료연구팀, 치즈연구팀, 연구기획팀, 건강기능식품연구팀으로 구성된 하나의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PB 캐시비카드인 '캐시비7카드'으로 유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 총 800여 종의 상품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통신사(KT) 제휴카드 할인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초 물건값보다 23%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캐시비7카드와 연동이 돼 있는 롯데멤버스 회원으로 가입하면 세븐일레븐 상품 결제액의 3%를 적립...
회사 관계자는 “유음료, 축산사료 등 전방산업의 시설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식품제약, 에너지절감 농축설비의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플랜트 종합건설, 폐수처리 부문의 신규수주로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도 식품제약, 에너지절감 설비, 플랜트 종합건설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주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웰크론 베트남법인과...
△빙그레
-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11월 제품가격 인상(바나나맛 우유 9.1%, 요플레 7.5%)과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따라 실적모멘텀 확장 추세 지속
- 유음료의 중국 수출 모멘텀이 크게 확대되는 추세이며,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가 반영되어 3/4분기 양호한 실적호전세가 지속되었고 중국 가공유 시장의 프리미엄화, 중국 편의점 시장의...
같은 날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는 현재 6.5%에 불과한 해외 매출액 기여도가 FY2015 16.5%까지 늘어나면서 동기간 CAGR 51.6%의 강력한 성장 동인으로 작동할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바나나맛우유’가 팽창하는 편의점 채널을 타고 새로운 유음료 카테고리를 개척 중이고 아이스크림 ‘메로나’ 브랜드의 북미 지역 로컬 유통업체 기반...
실제 중국에선 ‘바나나맛 우유’가 편의점 채널을 타고 새로운 유음료 카테고리를 개척중이고, 아이스크림 ‘메로나’역시 북미 지역 로컬 유통업체 기반 확대가 이제 막 시작된 것.
한 연구원은 “국내 생산, 직접 수출 체제로 고정비율 적은 수출모델을 지향해 향후 영업 레버리지 기대가 어려우나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이익의 성장...
캔커피 등 커피유음료를 합칠 경우 3조원에 육박할 정도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를 통해 1년내 일본 컵커피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이번 ‘프렌치카페’의 일본 진출은 국내 커피제품의 맛과 품질이 그만큼 우수하다는 반증이다” 라며 “동양 최대 규모인 일본 커피시장을 적극 공략해 한국 토종 제품으로 반드시...
또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린 시민들을 중심으로 김밥과 샌드위치, 도시락, 유음료 매출도 2~5배 가량 늘었다.
세븐일레븐 무교지역 영업 담당자는 “공연 관람 인파가 많이 몰릴 것을 예상돼 평소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물량을 확보했지만, 맥주, 안주, 생수 등은 준비한 물량을 거의 다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이기용 CU 강북영업부장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아침에주스 듀엣은 합리적인 가격에 두 가지 맛의 주스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고안해 낸 제품”이라며 “추후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주감귤과 사과 과즙이 함께 담긴 듀엣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침에주스 듀엣’은 280ml 용량으로...
이 회사의 대표 유음료(乳飮料) 제품인 바나나맛 우유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음료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가 불록하고 짜리몽땅한, 오로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향긋한 미각으로 1974년 출시 이래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제품 요플레는 이 회사의 제품명인데도 떠먹는 요구르트를 지칭하는 고유 명사로 오인되고 있다. 투게더...
식품제약설비 부문에서는 지난해 11월 남양유업으로부터 277억원 규모의 유음료 설비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 6월에도 56억 규모의 커피제조 설비를 남양유업으로부터 추가 수주했다. 에너지절감설비 부문에서도 CJ로부터 올해 2월 174억원, 7월 146억원 등 총 320억 규모의 농축결정설비를 신규로 수주하는 등 대형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
서울시는 지난 6월 민관합동으로 아이스크림·유음료 등 유제품 제조업체 18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해 5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폐업신고 불이행 2곳, 자가품질검사 불이행 1건, 표시사항 미표시 1건, 종사자 위생교육 불이행 1곳 등이다.
시는 또 대형 유통업체 및 제조가공업소에서 판매 중인 유가공품 113건을 수거, 검사해 2건이 유지방 함량이...
빙그레는 일본 유음료 1위 업체인 시코쿠유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현지에서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우유 제품을 생산·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카톤팩(280ml) 형태로 출시되는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우유는 일본 시코쿠유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현지에서 생산 공급된다.
시코쿠유업은 시코쿠 지역 유음료 1위업체로서 일본 전체 10위권 규모의 전문...
지난해 11월 남양유업과 약 277억원 규모의 유음료 생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식품제약설비 분야에서만 372억원의 수주를 올렸다. MVR농축설비를 중심으로 에너지절감설비의 수주도 216억원을 거둬 작년 한해 627억원의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신시장과 유음료시장의 성장은 웰크론한텍의 강점인 에너지절감설비와...
회사 관계자는 “지난 11일 국내업체로부터 276억 규모의 유음료 설비를 수주해 올해 누적 수주액이 600억원을 돌파,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수주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수주총액 288억원의 2.4배에 달하는 7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자회사인 강원비앤이도 16일 210억원 규모의 황회수설비를 추가로 수주하는 등...
이 연구원은 “최근 276억원 규모의 유음료 설비를 수주했는데 이는 작년 수주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며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외형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식음료와 제약설비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수주 증가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이 예상되고, 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오텍-소방방재청이 노후된 소방장비 교체에 6700억원의 자금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4.02% 오른 7250원으로 마침.
△한텍-사상 최대 규모인 277억 규모의 유음료 설비를 수주와 자회사 강원비앤이의 최대 실적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5.23% 오른 2615원으로 마침.
◇하락
△아이테스트-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7.62% 떨어진 2485원으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