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든 프리미엄 착즙주스인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농축과즙을 활용한 제품이 아닌 실제 국산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게 특징이다. '착한사과이야기'에는 경북의 고품질 사과 2~3개가 껍질째 통째로 들어있다. '착한감귤이야기'에는 제주산 감귤 4~5개가 들어갔다. 19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는 각각 2900원, 2700원이다.
신명성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 2종은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국산 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바쁜 현대인들이 과일을 더욱 건강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