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내년 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 국내 골프계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혼마골프는 두 토끼 사냥에 성공했다. 젊은 클럽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선수 마케팅을 시작해 최강 골프단으로 우뚝 섰다. 김하늘, 김혜윤(25ㆍ비씨카드), 이승현(23ㆍ우리투자증권), 허윤경(24ㆍSBI), 김다나(25ㆍ넵스)로...
이날 슈퍼 루키 백규정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하나외환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전인지, 린시컴(미국)과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슈퍼 루키 백규정은 우승 상금 30만 달러(한화 약 3억2000만원)를 손에 거머쥐었다. 이로써 슈퍼 루키 백규정은 2006년 홍진주 이후...
프랑스 미네랄 워터 브랜드 에비앙은 세계 최대 규모 여성 스포츠 행사인 ‘2014 에비앙 챔피언십(Evian Championship)’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로 시작한 에비앙 챔피언십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오트사부아주 에비앙 레벨의 에비앙 리조트에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랭킹 2위 박인비...
최나연(27ㆍSK텔레콤)은 11언더파 277타로 지은희(28ㆍ한화)와 공동 7위, 이일희(26ㆍ볼빅)는 10언더파 278타로 허미정(25ㆍ코오롱 엘로드)과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한편 LPGA투어 4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여자선수들은 이미림(마이어 클래식)과 박인비(LPGA 챔피언십), 유소연(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넥슨은 서울랜드와 제휴를 맺고 서울랜드의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에서 ‘버블파이터 워터 서바이벌 챔피언십(이하 워터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버블파이터’를 모티브로 한 물총 대전이다. 블루팀·레드팀으로 구성, 상대팀 머리에 부착된 타깃을...
KLPGA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에게 1억여원 상당의 웨딩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 한화금융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1·미래에셋)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에게 6000만원 상당의 기념백이 제공됐다. 악어가죽에 금장 장식된 핸드백으로 금세공 장인이...
박인비는 3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14억5000만원)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장염으로 인해 계획이 변경됐다. 박인비는 한국에서 1~2일 간 휴식을 취한 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325만...
특히 최나연은 2011년 대회에서 수잔 페테르센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빼앗긴 악몽을 경험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시즌 7승을 노린다. 9월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325만 달러ㆍ36억원)을 앞둔 마지막 샷을 점검한다.
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나이즈, 오픈워터 등 5개 종목이며, 챔피언십(국가대표 경기)과 마스터즈(아마추어 경기)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세계수영대회 유치 과정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최광식 전 문체부 장관의 사인을 위조한 혐의로 강 시장을 검찰에 고발키로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유치활동이 이어졌다.
비슷한 실력의 사용자끼리 대결하는 챔피언십 모드 플레이를 통해 모은 포인트를 사용하면, 워터파크 ‘오션월드’ 티켓, 각종 게임 아이템 등이 담겨는 ‘오션월드 페스티벌 박스’를 개봉할 수 있다.
신규 타는 펫 ‘페가수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우승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맛봤다.
이날 전반에 버디 4개를 낚아채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던 배상문은 이후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우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소그래소 TPC(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 잔여 홀(15~18번홀) 경기에서 버디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최종 4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우즈는...
우스투이젠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막을 앞둔 24일 공식기자 회견을 가졌다.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들을 비난해서는 안될 것이다"고 말하며 "나는 TV를 통해 이 대회의 좋은 점을 많이 들었기에 출전을 결심했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랭크되며 부활 가능성을 점쳐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컸다.
특히 타이거 우즈가(미국) 세계랭킹 1위을 빼앗아 맥길로이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야지만 그 자리를 다시 탈환 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출발이 좋지 않았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낸 맥길로이는 8번홀(파5)에서 페어웨이 벙커와 워터 해저드에...
뉴사우스 웨일스 여자 프로대회와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 이어 다시 한 번 프로 무대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리디아 고는 오는 4월 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도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배선우는 7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서밋포인트CC는 18홀 챔피언십 코스로 홀마다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와 그린이 고감도 샷을 요구한다. 열대 기후에 걸맞게 이국적인 주변 경관이 골퍼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100여 그루의 코코넛나무와 3000여 그루의 과실수가 페어웨이를 장식하고 있다. 페어웨이와 각종 부대시설이 한국 골프장과 비슷해 한국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다.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스니데커는 투어챔피언십까지 나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았다.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스니데커는 6번홀(파3)에서 티샷을 워터해저드로 보내면서 더블보기를 기록,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우승에 목마른 스니데커는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과감한 경기를 이끌었다.
17번홀...
제67회 US여자오픈골프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 챔피언십 코스(파72·6954야드)는 1998년 박세리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 곳.
특히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메이저대회여서 코스를 까다롭게 세팅하는 것이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청야니(대만) 조차 합계 14오버파...
이번 대회가 열리는 장소는 바로 박세리가 우승했던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의 챔피언십 코스(파72, 6954야드)로 태극낭자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세리는 당시 태국계 미국인 제니 추아시리폰과의 대결에서 워터 해저드에 맨발로 들어가 샷을 날리는 투혼을 불사르며 연장 18번째 홀까지 동타를 만들었다. 이후 서든 데스 연장전을 치며...
특히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챔피언십 골프코스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객들에게 최고급 휴양지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리조트에는 이태리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추라니지(Chura Nuhji), 철판요리인 데판야끼 레스토랑인 키세(Kise), 그리고 일식과 오키나와식, 세계적인 메뉴를 워터사이드의 야외에서 맛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