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인 바이오사업의 신규투자가 지난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다고 판단,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하정우 소속사로 유명한 코넥스 상장사 판타지오의 지분(4.9%)를 인수하기도 했다. 판타지오는 코스닥 상장사 에듀컴퍼니에 흡수합병될 예정으로 우회상장을 앞두고 있다. 합병비율은 1대 9.14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10일이다.
주식 거래대금은 363억원으로 740.0% 증가했다. 주가는 6.69% 올라 최근 몇 달새 등락 폭이 가장 컸다.
5월 23일은 다음과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어 합병 문제를 논의하던 중이었고 5월 26일 장 시작 전에야 공시를 통해 합병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카카오가 우회상장 요건을 충족한다고 밝혔으며, 다음과 합병을 앞두고 있다.
△엘앤에프, 시설 및 공장증축에 143억 투자
△거래소, 카카오 우회상장 승인
△에스티큐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드래곤플라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진중공업, 대륜에너지 주식 108만주 처분
△엠제이비, 고려중공업 인수 MOU 계약 해제
△이지바이오, 계열사에 140억 채무보증
△행남자기 “타법인 출자로 신규 사업 검토 중”
△동양시멘트...
△엘앤에프, 시설 및 공장증축에 143억 투자
△거래소, 카카오 우회상장 승인
△에스티큐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드래곤플라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진중공업, 대륜에너지 주식 108만주 처분
△엠제이비, 고려중공업 인수 MOU 계약 해제
△이지바이오, 계열사에 140억 채무보증
△[답변공시] 행남자기 “타법인 출자로 신규 사업 검토 중”...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카카오의 우회상장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말 카카오는 거래소에 우회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으며, 심사 한 달 만에 승인을 받았다.
우회상장 심사에서는 합병 후 상장사인 다음의 최대주주가 이재웅 전 대표가 아닌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 변경되는 것이 타당한지를 살핀 것으로...
앞으로는 우회상장 예정기업도 감사인 지정대상에 포함된다. 현재는 주권상장예정법인, 분식회계 조치받은 회사, 외부감사인 미선임회사 등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우회상장의 실질적 효과가 신규상장과 차이가 없음을 고려해 감사인 지정대상에 우회상장 예정 기업 등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감사인의 재무제표 작성 지원 금지를 명확히 해...
우회상장을 노린 일부 세력의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 사전 유출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 포착 시 즉각적인 수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또 “주가조작설에 대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조사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향후 조사를 요청해온다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
이밖에도 이들은 전기차업체 CT&T에 우회상장을 검토한다는 등의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엑큐리스 주가를 상한가까지 끌어올리고서 잔금을 치르자마자 주식을 전부 내다판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들이 사채를 빌려주고 담보로 받은 주식 8억3천510만원어치를 마음대로 처분해 인수 계약금 등을 마련한 사실을 확인하고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2008년 우회 상장한 셀트리온 주가는 저점 대비 2,488%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현재 5조원에 가까운 시총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 코스닥시장 시총 상위권에서 기술주로는 서울반도체(3위)와 다음(8위), SK브로드밴드(11위) 등 종목들만 눈에 띈다.
2위는 파라다이스(3조2천876억원), 4위 CJ오쇼핑(2조2천766억원), 5위 CJ E&M(1조7천120억원) 등...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가 다음을 발판으로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하면 보유 주식 가치가 9169억원으로 30·40대 신흥 IT 주식부자 순위 4위에 단숨에 진입한다. 이는 김범수 의장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808만3800주에 합병가액 11만3429원을 곱한 수치다. 여기에 김 의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사 케이큐브홀딩스의 지분가치 490억여원을...
코스닥 상장사인 다음이 카카오를 합병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실제는 카카오가 다음을 끌어들여 우회상장하는 속내가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다음카카오가 출범하면 두 회사의 장점이 결합해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보는 게 지배적이다. 모바일에 힘을 쏟았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한 다음 입장에서는 카카오의 모바일 사업역량이, 게임 이후의 다른 사업에서...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으로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하면 보유 주식 가치가 9169억원으로 30·40대 신흥 IT 주식부자 순위 4위에 오르게 된다. 이는 김 의장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808만3800주에 합병가액 11만3429원을 곱한 수치다.
여기에 김 의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사 케이큐브홀딩스의 지분가치 490억여원을...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우회상장여부 및 요권충족확인이 될 때까지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의 우회상장 여부는 다음 달 결혼이 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음은 카카오톡과 합병을 발표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비율은 약 1대 1.556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의 발행신주와...
하지만 우회상장 방식을 통하면서 자금이 확보되지 않았는데, 당장 현금이 필요하지 않은가?
- 이: 마케팅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자원(리소스)이 필요하다. 글로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그렇고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에게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금도 중요하지만, 다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중요했다. 다음에는 우수한 인재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다음은 26일 공시를 통해 카카오와의 합병이 우회상장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합병회사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13.67%) 전 대표(창업자)이다. 피합병회사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29.24%) 이사회 의장이다.
다음은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에서 김범수로 변동되고 그의 지분율은 22.23%가 된다"고...
다음ㆍ카카오 합병
국내 2위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합병을 공식 발표하면서 카카오의 우회상장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비율은 1대 1.5557456 이다. 다음은 이날 공시에서 카카오 합병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 전날을 기산일로 합병비율을 산출할 예정이다.
다음은 주주총회에서 김범수...
카카오의 우회상장 여부가 45일 안에 결정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인수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을 할 경우 심사청구 후 거래일 기준으로 45일 안에 승인 여부가 결정 난다.
이에 따라 카카오의 우회상장 여부는 늦어도 7월 내에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에서 이번 합병에 대한 관심이 높고 코스닥지수 신출에도 조기에...
1%에서 5.5% 수준으로 떨어진다.
한편, 오전 9시 11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 이상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이 결정되며 국내 1위 포털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 확인을 위해 이날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