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130곳 추가해 총 359곳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은 지난해 9월27일부터 시·군·구 단위 226개 우체국에서 판매해왔다. 판매 7개월여 만에 10만 가입자를 모집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동안 대도시 위주로 영업을 했으나, 농어촌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읍·면 소재 130곳 우체국까지 알뜰폰...
위 사례 외에 예산 절감 대표적 사례로 △외국법인의 탄소배출권 매각수익 과세를 통한 529억8600만원 수입증대 △우체국 알뜰폰 수탁판매를 통한 7억8200만원 수입증대 △폐 매연저감장치 매각을 통한 36억500만원 수입증대 △맞춤형 관세포탈 예방활동을 통한 847억6800만원 수입증대 등이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중복 개선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하거나, 갖고 있는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인터넷우체국에서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7월부터 순차적으로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뜰폰은 2000년대 초반부터 기존 이통사의 서비스를 재판매하는 형태로 일부 운영됐지만, 인지도가 낮고 선불 서비스 위주여서 가입자 기반이 취약했다. 하지만 2011년 하반기 정부와 업계가 적극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알뜰폰 업체 수가 급증하고 서비스 종류도 다양해졌다.
특히 지난해 전국 우체국과 편의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다양한...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달 26일 판매개시 103일 만에 7만명을 돌파했고 다음달 초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알뜰폰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판매우체국을 농어촌지역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도 이 기간 중장년층 위주의 가입자를 10대로 확대하는데 주력한다....
사용량을 입력하면 우체국 알뜰폰 18종의 요금제 중 저렴한 요금제 3종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달 26일 판매개시 103일 만에 7만명을 돌파했고 다음달 초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알뜰폰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판매우체국을 농어촌지역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우체국 내부에서 알뜰폰 판매에 대한 다양한 제도들을 강화할 방침인 만큼 가입자 수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농협, 신협, 수협 등 금융권에서도 알뜰폰 판매에 나서는 등 알뜰폰 유통망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농협은 올 상반기 전국 매장으로 알뜰폰 판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도심에 집중됐던 알뜰폰 가입자들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4만명을 돌파한 우체국 알뜰폰도 한번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판매자의 전문성이 떨어지고 공간의 협소함, 직원들의 피로도 상승 등 문제점이 산적해 있다. 우체국에선 장애인용 창구에서 알뜰폰 판매를 병행하고 있어 공간이 협소하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량 증가로 인한 피로도 증가도 개선해야 할 문제다.
미래부 관계자는 “우체국의 알뜰폰 수탁판매 개시, 이마트의 알뜰폰 사업개시가 있었던 4분기에 가입자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특히 12월의 경우 지난해 월 최고수준인 14만1000명의 가입자를 기록했다.
망 임대 사업자별로 살펴보면 KT망을 빌린 사업자가 가장 많았다. KT망을 빌린 알뜰폰 사업자(12개)의 가입자수는 116만5000명, SK텔레콤망...
미래부 산하의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전국 262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수탁판매를 시작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알뜰폰 판매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올해 우체국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알뜰폰을 수탁판매하기 위해 직원 복지 문제를 개선하고 판매 메뉴얼을 시스템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전국 농협에서 알뜰폰을...
예를 들어 소비자가 알뜰폰을 구입하기 위해 판매 대행처인 우체국에 들렀다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이나 보험상품을 상담받고 가입하는 식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알뜰폰을 판매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노출시킬 수 있다”며 “특히 대형마트나 금융기관의 경우 알뜰폰 이외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현재 전국 226개 우체국에선 알뜰폰 위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편의점(CU·세븐일레븐·GS25), 대형마트(홈플러스·이마트), 전자제품 전문점(전자랜드·하이마트) 등 총 10군데서 알뜰폰을 위탁 판매 중이다. 홈쇼핑에서도 판매한다. 다만, 업체마다 규모나 성격에 따라 판매하는 단말기가 다른 점은 유의해야 한다.
◇어떤 단말기 있나? 가입...
지난 2011년 7월 처음 도입된 이후 그동안 낮은 인지도와 유통망 미비 탓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최근 알뜰폰 사업자들이 우체국과 유통업체들과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일한 농협 마트구매부장은 “농협 3개 유통센터에서 시범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른 시일 내에 전국...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13종 요금제를 기존보다 저렴하게 개편해 전국 주요 226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체국은 지난 9월 27일부터 6개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알뜰폰 판매대행을 시작했으며, 30%저렴한 요금제를 내세워 지난 3일자로 2만 152명 가입을 이끌었다.
9일부터 개편 출시되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는 고객이...
넥서스5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우체국 알뜰폰 판매 방식과 마찬가지로 가까운 GS25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상담원의 개통상담 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S25는 넥서스5가 고사양의 LTE스마트폰과 알뜰한 통신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알뜰폰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
우체국은 지난 9월 알뜰폰 위탁판매를 시작했다. 개통 첫날에만 666명의 가입자를 유치했고 이달 중순까지 2만여 명이 가입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촘촘한 알뜰폰 유통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알뜰폰 시장에 진출했다. 이마트는 지난달부터 전국 147개 매장에서 알뜰폰 판매에 나섰다.
알뜰폰업계는 또 약점으로 꼽히던...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편의점·우체국 등에 이어 신협까지 알뜰폰 위탁판매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협중앙회는 전국 1700여 신협 지점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 9월 참여 사업자 모집 공고 이후 원활한 알뜰폰 판매를 위해 임직원 교육과 판촉물 비치 등 사전 준비 작업을 마쳤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이달 22일부터 전국 200여...
대형마트·편의점·우체국 등에 이어 신협까지 알뜰폰 위탁판매에 나섰다. 최근 신협중앙회는 전국 1700여 신협 지점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추후 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전국단위의 유통망을 가진 금융권들이 위탁 판매 대열에 합류할 예정인 만큼 알뜰폰 오프라인 유통망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농협은 경기 고양·성남·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