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첼시는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해 승점 76점(23승7무2패)을 기록했다.
2위인 아스널과의 격차는 10점차로 벌어지며 올 시즌 남은 6경기 가운데 절반인 3경기만 이겨도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첼시는 최근 최근 5년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하며 이번 우승컵을...
지난 2013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다. 당시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3연승 포함 한 시즌 6승을 휩쓸며 올해의 선수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개척자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도 이루지 못한 꿈이었다. 하지만 박인비는 벅차오르는 감격을 억제했다. 아직 그가 넘어야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박인비는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이자...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지난 2013년 한국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했고, 올해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19위, 한다 호주여자오픈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상) 3관왕에 오른 루이스는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8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선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성원(38·부산시체육회)이 세계캐롬당구연맹(UMB)이 제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대한당구연맹은 최성원이 각 대륙 및 국가 연맹,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한 투표에서 215표를 획득,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190표), 토르비에른 블롬달(스웨덴·171표)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05년 대한배구협회 최우수 선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동메달, 2013년 동아 스포츠 대상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경연에서 시속 118㎞의 강서브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문성민은 올 시즌을 끝나고 결혼할...
2005년 대한배구협회 최우수 선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동메달, 2013년 동아 스포츠 대상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결승에서 전광인(한국전력), 곽승석(대한항공)과 서브 대결을 벌인 문성민은 1차 시기에서 시속 117㎞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시기에서 시속 118㎞를 작성해 크게 앞서갔다. 전광인은 1차 시기 시속 112㎞, 2차 시기...
반면 루이스는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과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막판 박인비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평균타수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박인비와 루이스의 양강 구도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우선 리디아 고의 성장세가 무섭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스윙잉 스커츠 LPGA...
스위스 취리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이 상을 받게 돼. 발롱도르가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되기 전인 2008년 발롱도르를 받은 것을 감안한다면 총 3번 수상하게 돼. 발롱도르는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56년에 제정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010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
한편 최고의 여자축구선수상은 지난해 볼프스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나딘 케슬러가 받았고, 남자축구 올해의 지도자상은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이끈 요하임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지했다. 최고의 골 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은 브라질월드컵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왼발 터닝슛을 터트린 콜롬비아의...
최고의 여자축구선수상은 지난해 볼프스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케슬러가 받았고, 남자축구 올해의 지도자상은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이끈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지했다.
최고의 골 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은 브라질월드컵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왼발 터닝슛을 터트린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가 받았다.
FIFA도 '올해의 선수상'이 있는데 올해부터는 이 두 상이 하나로 통합돼 'FIFA 발롱도르'로 새 출발한다. 이번에 열리는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통합 후 첫 시상식으로 의미가 깊다.
지금까지 발롱도르 상을 받은 선수 중 최다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다. 그는 4회에 걸쳐 발롱도르상을 받았다. 요한 크라이프,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반 바스텐은 각각 3번씩 수상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주최한 2014년 시상식에서 투레는 최고 영예인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아프리카 선수로는 처음으로 2011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 투레는 투표에서 175표를 얻어 120표를 받은 가봉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105표를 얻은 나이지리아의 빈센트 에니에아바를 제쳤다.
투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지난달 23일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는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전문가들은 손흥민이 기존 왼쪽 측면 중심의 활동범위를 오른쪽까지 넓히며 득점력을 높였고, 경기를 보는 시야도 넓어졌다고 평가한다. 손흥민의 성장에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리그 구단들이 영입설도 솔솔 피어올랐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최전방 공격수...
이날 기념행사에는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신문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선수단, 아카데미, 서포터즈 등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행사인 선수사인회를 시작으로 FA컵 우승 납배식과 올해의 선수상 시상, 인기가수 스텔라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식 행사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정선호, 곽해성...
○…손흥민 지소연 올해의 선수상
손흥민(22·레버쿠젠)과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2014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 참석해 각각 남자부 올해의 선수상, 여자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주영 장관 사퇴, 내각단행 예상돼
박근혜...
손흥민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시상 후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가늘고 길게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와 미소를 지을 때 나타나는 이른바 '광대 승천' 모습...
손흥민ㆍ지소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올해의 선수상 수상
손흥민(22·레버쿠젠)과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소연은 여자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2014...
손흥민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을 28년 만의 금메달로 지휘한 이광종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특별공헌상을 받았다....
'2014 KFA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에 손흥민과 지소연이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4 KFA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인재상, 최우수선수, 최우수 지도자, 특별공헌상, 올해의 선수 등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2014 올해의 선수상'에는 손흥민과 지소연이 남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건창은 선수단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스타플레이어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서건창은 올 시즌 128경기에서 타율 0.370, 67타점, 135득점, 48도루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다.
올 시즌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기에 내년도 연봉도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건창의 올 시즌 연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