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자는?

입력 2015-01-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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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IFA 홈페이지)
발롱도르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역대 최다 수상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발롱도르상이란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56년에 제정돼 5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당초 유럽리그에서 뛰는 유럽 출신 선수에 한해 시상했으나, 지난 1995년부터는 범위를 외국인 선수까지로 확대했다.

FIFA도 '올해의 선수상'이 있는데 올해부터는 이 두 상이 하나로 통합돼 'FIFA 발롱도르'로 새 출발한다. 이번에 열리는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통합 후 첫 시상식으로 의미가 깊다.

지금까지 발롱도르 상을 받은 선수 중 최다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다. 그는 4회에 걸쳐 발롱도르상을 받았다. 요한 크라이프,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반 바스텐은 각각 3번씩 수상했다. 발롱도르 상을 두 번 받은 선수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 프란츠 베켄바우어, 케빈 키건, 칼-하인츠 루메니게, 호나우두 등이 있다.

한편 13일 새벽 2시30분 스위스 취리히에서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린다. 지난 시즌 발롱도르의 후보로 꼽힌 3인방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그리고 마누엘 노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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