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토성(오리 훈제 전문점)’, ‘불고기 브라더스’ 등 식음료 시설을 ‘먹자 골목’ 형태로 조성했다. 문화홀과 문화센터도 마련했다. 한류 열풍을 활용해 ‘K-POP 댄스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픈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까지 VRICs(베트남·러시아·인도네시아·중국) 국가에 40여개 점포를 오픈해 해외 사업 매출을 전체의 25...
다음으로 배추김치 5건, 닭고기 3건, 오리고기 2건 등으로 나타났다.
또 원산지 거짓표시 유형을 보면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행위가 3건, 칠레산을 국내산으로 2건, 미국·호주산 등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8건 등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우리 원 특별사법경찰이 연중 음식점은 물론 농산물 유통단계별로 전 품목에 걸쳐 원산지표시 위반을 단속하고 있다”며...
이마트가 2일 오리데이를 맞아 2일부터 8일까지 오리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오리 전품목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한·BC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20% 할인이 가능해 오리(1KG) 한마리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오리 대중화를 위해 오리 전용 소스를 개발,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3가지 소스를 넣은 상품을 선보였다.
오리 상품은 탕, 전골...
상하이 JC 인텔리전스 코의 모니카 투 콩 분석가는상하이 중국은 지난 2011-2012년에 동물 사료로 4520만t의 콩을 소비했으며 이 가운데 40%가 가금류와 달걀 생산에 투입됐다.
중국 샤먼항공도 고객 우려 때문에 기내식에서 오리와 칠면조 고기를 제외하는 등 가금류 소비가 추후 계속 줄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돼지 사육두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돼지고기 가격 폭락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정부가 도축, 소비촉진 등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 효과로 지난해 4분기 사육두수가 소폭 감소, 안정세를 되찾는 듯 하다가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정부의 안정화 정책에도 돼지 사육두수가 증가한 것은 모돈(어미돼지)의 마릿수가 지난해 3월...
먼저 강강술래 고양 늘봄농원점은 토끼와 오리 등 동물농장을 비롯해 조랑말을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자연 속에서 외식을 즐기며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는 16일까지 LA갈비(1.8Kg/2만2000원) 포장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며, 한우불고기(1kg)와 돼지양념구이(1kg)로 구성된 가족사랑세트도 고급 보냉 가방에 담아 4만원에...
통계청 김봉철 농어업통계과장은 “최근에 사육두수 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상당히 좋지 않다 보니 소비 캠페인도 벌이고 농가에서도 감소를 시키는 것 같다”며 “정부도 가격안정 차원에서 돼지를 도축하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어 그런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육우는 305만9000마리로 3분기보다 8만4000마리(2.7%)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쇠고기, 쌀, 닭고기는 적발건수가 늘었지만 배추김치, 오리고기, 고춧가루 등은 줄어들었다.
이는 쇠고기와 쌀은 국산과 수입산의 가격차이가 크고 쇠고기의 경우 지난해 미국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적발 업종은 음식점이 2508개소(54.0%)로서 가장 많았고, 식육점 483개소 (10.4%), 농산물가공업체...
개정령안에는 양 고기, 배달용 돼지고기, 명태, 고등어와 갈치, 수족관 안에 있는 수산물 등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원산지를 표기하도록 했다.
현재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광어, 우럭, 낙지,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등 12개 품목에 원산지 표시제가 적용되고 있다.
훤칠한 외모의 박교영씨는 "아내가 오리 불고기를 좋아한다.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준비하게 됐다"며 든든한 외조 비결을 공개했다.
이시은의 훈남 남편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시은 남편 완전 훈남이더라" "이시은 남편 부럽다" "아내를 위해 외조해주는 남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비엔나햄을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짭짤한 맛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컨 비엔나햄말이 꼬치’, 고추를 삼겹살에 돌돌 말아 담백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삼겹 고추말이 꼬치’, 데리야끼 소스와 오리고기가 조화를 이루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리꼬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꼬치요리도 3종류 신메뉴로 출시했다....
이 곳에서 고객들은 각종 약재와 향신료들로 우려낸 육수에 최고급 소고기, 양고기, 해산물, 신선한 채소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샤브샤브 외에 마라탕, 광둥식 딤섬, 북경오리, 홍콩식 에그 누들까지 구비해 주변 오피스족은 물론 VIP, 외국인 관광객 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윤 회장은 한발 앞서 지난 7월에 세븐스프링스의 세컨드...
돼지 뒷다리, 훈제오리, 호주산불고기 등 인기 육류 가운데 하루에 한 품목씩 선정해 50%까지 할인하는 일별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최춘석 상품본부장은 “1차 품목들 외에도 앞으로 3주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토종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가 각각 400g에 1만원씩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한우, 돼지, 닭, 오리, 양 등 전 품목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천원 경매 행사가 오후 2시부터 열리고 3시부터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사골 무게 맞추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가맹사업 파트너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AZ쇼핑은 1차적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한 후 안정적인...
최근 돼지고기 값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 사육 마릿수가 1000만 마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돼지 사육 마릿수는 993만7000마리로 전분기보다 50만4000마리(5.3%)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만4000마리(27.7%)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폐사 신고된 가축은 닭 176만마리, 오리 7만9000마리, 돼지 727마리, 소 33마리.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는 집중 호우가 이어져 일부 농작물이 침수 및 유실됐으며 벼, 밭작물, 채소류 등을 포함해 9578ha의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농수산식품부는 피해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며 현재까지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가 없다면 벼, 배추, 과일 등의...
그 옆에 닭, 오리, 거위, 토끼를 키우고 농기계를 보관하는 작은 비닐하우스 3동도 지었다.
2년째 생활하는 비닐하우스는 일반 주택보다 여름이면 더 덥고, 겨울이면 훨씬 추웠다. 그렇다고 가축 300여마리와 논밭 9000㎡ 나오는 몇백만원의 소득으로는 그럴듯한 집을 마련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우스 앞 6000㎡ 콩밭은 양학선이 2살 위 형과 함께 마련해준 땅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식육부산물과 닭·오리고기 판매업소의 유통기준 여부와 포장유통 의무화 등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수도권과 광역시에 소재한 식육부산물, 닭·오리고기 판매업체 50개소가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점검대상업소에 대한 원료육 등 취급실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위생관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