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의원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2017년 61.8㎏으로 2000년 93.6㎏ 대비, 약 34% 급감하면서 매년 증가하는 정부양곡 보관비용이 2017년에는 약 5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박 의원은 쌀 공급과잉문제를 해소하고 논의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수입 밀가루와 수입 전분 대신 건강에 좋은 우리 쌀로 국민건강도 지키고 쌀 보관비용도 절약할 방안으로...
1회 소비량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한 끼에 즐길 수 있는 채소도 인기다. GS수퍼마켓은 ‘한끼 채소’ 출시 직후 최근 2주 동안 2주 전 대비 6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끼 채소를 판매하고 있는 2000여 점포의 농산물 카테고리 매출은 한끼 채소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2월 8일~3월 9일)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8kg으로 전년대비 0.2%(0.1kg) 감소했다. 1988년 소비량(122.2kg)의 절반 수준이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평균)은 169.3g으로 전년대비 0.2%(0.3g) 감소했다. 1인당 연간 기타 양곡 소비량은 9.1kg으로 전년대비 2.2%(0.2kg) 줄었다.
기타 양곡은 보리쌀, 밀가루...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9kg으로 전년대비 1.0kg(1.6%) 감소했다. 30년 전인 1986년 소비량(127.7kg)의 절반 수준이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평균)은 169.6g으로 전년대비 2.8g(1.6%) 줄었다.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양곡) 소비량은 71.2kg으로 전년대비 0.5kg(0.7%) 감소했다....
통계청은 29일 발표한 '2015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 에 따르면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72.4g으로 전년보다 5.8g(3.3%)감소해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63년 통계 작성 이후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 373.7g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또한 밥 한 공기를 쌀 100g으로 가정하면 하루에 밥을 두 공기도 먹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소비량의 17∼18%를 적정 재고로 본다.
작년 10월 말 정부 양곡재고량 84만t과 비교해도 50만t가량 늘었다. 증가분 중 24만t은 지난해 정부가 시장 격리용으로 사들인 물량이고, 나머지 절반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재고다.
136만t에는 국산쌀과 수입쌀, 햅쌀과 묵은쌀 재고가 모두 들어간다. 현재 정부 양곡 창고에 있는 쌀 중 가장 오래된...
1인당 연간 밥쌀 소비량은 2009년 74㎏에서 지난해 65.1㎏으로 줄고, 같은기간 가공용 쌀 소비량은 5.4㎏에서 8.9㎏로 늘었다. 간편식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1인,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쌀 가공식품 수요 증대에 기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우선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국산 햅쌀을 원료로 한 고급 가공용 쌀 시장을 창출하고자 가공용 쌀 생산을 늘릴...
농관원은 지난 3월9일부터 3월27일까지 쌀 소비량이 많은 대도시(50만 이상) 음식점과 쌀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부정유통 기획단속을 추진했다.
단속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쌀 유통단계ㆍ업태별로 부정유통 개연성을 분석, 데이터베이스(DB)화했으며, 이를 토대로 대도시 음식점과 위험ㆍ관심군 중심으로 집중 단속했다.
특히 서울 소재 음식점 단속에...
식량자급률은 곡물소비량에서 가축·동물이 먹는 사료용을 제외한 식량으로 소비되는 양곡 중 국내에서 생산·공급되는 비율을 의미한다.
곡물자급률이 높다는 것은 국내에서 필요한 곡물을 자국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확보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013년 기준으로 23.1%, 식량자급률은 47.2%에 불과하다. OECD 국가 중...
○…1인당 쌀 소비 사상 최저
통계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78.2g으로 전년대비 5.8g 감소했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지난 2010년 199.6g을 기록하며 200g을 밑돈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사상 최저치다. 밥 한 공기가 200g인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에 두 그릇도 먹지 않는다는...
27일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78.2g으로 전년대비 5.8g 감소했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2010년 199.6g을 기록하며 200g을 밑돈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다. 밥 한 공기가 200g인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에 두 그릇도 먹지 않는 것이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5.1kg으로...
쌀 소비량은 감소세지만 고급미 수요는 해마다 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롯데슈퍼는 전체 양곡 매출 중 고가미 매출 비중이 2012년 12%에서 올해 상반기 20%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저가미 비중은 61%에서 49%로 줄었다. 롯데슈퍼에서 저가미 비중이 50% 아래로 떨어지고, 고가미 비중이 2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슈퍼는 쌀 선택 기준이...
3일 통계청의 '2012 양곡연도 양곡소비량 조사'의 부가조사를 보면 20대 후반(25~29세)은 월 3.8끼를 굶어 모든 연령층 중 결식률이 최고다. 20대 초반(20~24세)은 월 3.7끼를 걸렀다.
특히 20대 여성의 결식률이 심하다. 20대 후반 여성은 월 평균 4.5회 굶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결식 횟수가 가장 많다.
부모가 밥을 챙겨 먹이는 10세 미만에선 결식 횟수가 월 1회가 채 안...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2양곡년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를 보면 가구부문에서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9.8kg으로 2011양곡년도 71.2㎏보다 1.4㎏(2%) 감소했다.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10년 사이에 20% 가까이 떨어졌다. 2002양곡년도 87㎏에서 2006양곡년도 78.8㎏로 80㎏에 미치지 못하게 됐고 이번에는 70㎏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대체식품과...
6일 통계청의 `2011양곡연도 양곡소비량 조사'의 부가조사 결과, 20대 초반 여성이 월 5.6회에 걸쳐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남녀 통틀어 전체 연령층 가운데 가장 많은 결식 횟수다. 여자 20대 후반(25~29세) 역시 결식 횟수가 5.1회로 결식률이 두 번째로 높았다.
남자의 경우 25~29세 연령층의 결식횟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횟수는...
정부 양곡을 시가로 매입해 무료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국회에서 예산심의를 할 때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과 관련해서는 "계약재배 및 직거래 확대 등을 통해 유통을 효율화하겠다"며 "배추.무의 계약재배 물량을 30%까지 올리는 등 현재 소비량의 8% 수준인 노지 채소 계약재배를...
실제 통계청이 지난 1월 발표한 2009 양곡연도(2008년 11월∼2009년 10월) 양곡 소비량를 보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4.0㎏으로 전년 대비 1.8㎏(2.4%) 감소했다. 1인당 쌀 소비량이 쌀 한 가마니(80㎏)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06년(78.8kg) 이후 4년째다.
한편 국내 주정을 사용한 소주는 지난해 세계 57개국에 1억1천293만1천달러(8만1천171t) 어치가...
통계청 양곡 소비량 조사가 실질적인 가구의 식생활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 관계자는 “양곡 소비량 조사가 즉석밥이나 빵 등 가공제품은 조사에 포함되지 않아 실질적인 가구의 식생활을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양곡년도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양곡...
2009 양곡년도 가구부문 1인당 양곡소비량은 82.3㎏으로, 전년(83.9kg) 대비 1.6㎏(1.9%) 감소했다.
통계청은 육류와 곡물 가공품등 식생활이 다양화, 편의화 됨에 따라 쌀 소비량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대체식품(육류, 식빵, 떡, 국수, 라면, 즉석밥, 씨리얼 식품 등)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