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에게 썩은 사과를 도려서 간식으로 내고 썩은 고기를 식초 넣고 삶게 하다가 조리사의 항변으로 미수에 그쳤지만 조리사의 양심 고백으로 원장의 파렴치한 행동이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라며 “한 번 잘못을 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원장이 다시는 관련 일을 할 수 없게 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네이버 아이디 ‘kuo6****’은 “유치원 급식 조리사도...
예전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원장이 교묘히 처벌을 피하고 다시 유치원을 운영하며 원생들에게 썩은 사과를 도려서 간식으로 내고, 썩은 고기를 식초 넣고 삶게 하다가 조리사의 항변으로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리사의 양심 고백으로 원장의 파렴치한 행동들이 온라인 카페와 SNS를 통하여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며 "지금 경산시에는 이...
썩은 냄새나 지독한 맛처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리적 혐오’에서부터 인종이나 종교, 성 소수자 차별 등의 ‘도덕적 혐오’까지 모두 사회적 학습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렇기에 닮은 감정이지만 ‘분노’와는 확연히 구별되며, 지역과 시대에 따라 형성된 집단의 문화권마다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인다. 근친상간이 현재는 터부시되고 있지만, 먼 과거에는 특정...
김 원내대표는 “남북회담이 지금은 당장 국민의 눈과 귀를 호도할 수 있을지 몰라도 댓글·여론 조작의 추악한 뒷거래와 코를 찌르며 진동하는 썩은 냄새는 감추지 못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오로지 쇼통, 보여주기식 남북회담에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겉으로는 ‘드루킹 공세’를 펼치면서 속으로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공식 입장의 역풍을 우려하는...
사람이 죽어나게 생겼다”라며 “이 자리는 썩은 자리다. 사람 죽어 나가는 자리다. 이러다 여기서 반신욕 하게 생겼다”라고 불평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원래 자리의 주인이었던 이덕화는 “난 그래도 널 사랑한다”라며 “나는 오늘부터 지상렬 팬이다. 상렬이 너무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상렬은 “오늘은 아가미를 닫고 낚시만 하겠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미처 닦지 못한 치아나, 썩은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콜게이트는 ‘재미’도 담았다. 스마트칫솔 E1과 연동된 앱은 칫솔질 할 때마다 동전을 수집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칫솔에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이를 닦을 수 있게끔 유도한 것이다.
E1은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는 애플의 리서치킷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이 죽어나게 생겼다”라며 “이 자리는 썩은 자리다. 사람 죽어 나가는 자리다. 이러다 여기서 반신욕 하게 생겼다”라고 불평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원래 자리의 주인이었던 이덕화는 “난 그래도 널 사랑한다”라며 “나는 오늘부터 지상렬 팬이다. 상렬이 너무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상렬은 “오늘은 아가미를 닫고 낚시만 하겠다....
이런 일들로 연예계에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배우 유이 또한 지지 의사에 동참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발표회에서 유이는 "기사를 보며 깜짝 깜짝 놀라고 있다.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속상하다"며 "여자로서의...
문화 예술계를 비롯해 종교계와 연예계, 학계까지 그간 묻어 두었던 썩은 냄새가 여기저기서 진동한다.
채 한 달도 안 돼 10명 안팎의 유명인 성추행 가해자들이 줄줄이 드러나며 우리 사회 전체가 당혹스러워하는 느낌이다. 존경받거나 인기를 끌던 이들이 하루아침에 ‘X같은 놈’으로 전락하는 모양이라니 기가 찬다. 더구나 가해자로 드러난 일부 인물들은 도덕성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주연을 맡았던 조니 뎁은 영화 속에서 뭉텅뭉텅 썩은 이를 드러내며 으스스하게 웃고, 손톱 끝엔 꼬질꼬질한 때가 잔뜩 끼여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 정도는 영화 관객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임을 온몸으로 보여주면서 말이다.
얼마 전 철 지난 영화잡지를 들춰 보는데 영화배우 배두나와 인터뷰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영화 ‘도희야’...
누구여서 썩은 게 아니라, 누구라도 썩을 수 있다. 지키는 것보다 부패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시대다. 돈과 권력과 그것에 대한 신앙이 득세하는 이 시대, 이 자리.
‘네가 뭔데’하지 말고, ‘네’가 좀 어떻게 해주라. 우리가 살아가는 여기를. 멧돌의 ‘어처구니’가 빠진 이 시대를. 포토샵 떡칠한 셀피 보다는 덜한 오글거림으로, 딱딱하게 굳은 꼰대력이 아니라...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친박과 똑같이 썩은 보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그는 “청와대 간담회에 불참한 두 집단이 한국당과 민주노총”이라면서 “둘 다 수구집단으로 한쪽은 우파 수구이고 한쪽은 좌파 수구”라고 한국당과 민노총을 싸잡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수구우파는 재벌기득권 대변하고, 수구좌파는 귀족노동자, 좌파 기득권을...
썩은 부분은 도려내고 살려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말 그대로 팔 수 있는 것은 다 내다 팔았고 뼈를 깎는 인력 구조조정까지 시행하며 허리띠를 졸라맸다.
이 와중에 우량 자회사인 밥캣 상장을 성공시키며 힘을 보탰다. 박 회장의 이 같은 노력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4세 경영 체제 안정화까지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자기 것이었다는 걸 확신할 수 없었던 사용자(대한애국당 신혜원 씨)가 검찰이 어쩔 수 없이 내놓은 포렌식 보고서 내용을 보고 진실을 밝히러 나섰다"라며 "곧 제2, 제3의 진실 밝힘이들이 나타날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이 거대한 범죄 집단과 썩은 정치인들의 매국, 망국적 작태에 결연히 맞서 싸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는 것"이라며 "확신을 갖고 흔들림없이 '사기 탄핵 원천무효'를 외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의 전면에 나선 신혜원 씨가 속한 대한애국당에 대해 "대한애국당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이 거대한 범죄 집단과 썩은 정치인들의 매국, 망국적 작태에 결연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국익이니 퇴행이니 우기는 적반하장도 이제 정도껏 하길 바란다”며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검찰을 향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썩을 대로 썩은 이명박근혜 정권 국정원의 참상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그런가 하면 박찬주 대장의 부인은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과일 중 썩은 것은 이유 없이 공관병에게 집어 던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인권센터 측은 “박찬주 대장 부인이 인권을 침해하고 갑질을 하며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를 일삼았다”라며 “박찬주 대장에 대한 보직해임과 엄중한 처벌을 비롯해 박찬주 대장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유기됐고, 학대 당했고, 썩은 음식과 주변 개들이 잡아먹히는 것까지 지켜봤다"라고 전했다.
그는 유기견들의 실태를 전하며 "학대 당하는 개들을 빼오기 위해서는 주인과 협상도 하고, 돈을 줄 때도 있다"라며 "그런데도 거절할 경우 그냥 빼올 수밖에 없다. 특수절도로 집행유예 받은 적이 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박 대표는...
썩은 사과 몇 개를 신의 의도보다 조금 일찍 추려낸다고 해서 달라질 게 뭔가요? - 이라고 정의한다. 테드는 여자의 말에 아내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내인 미란다 역시 남편인 테드를 죽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책은 이것을 1인칭 시점을 통해 긴장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야기 속 여자의 이름은 ‘릴리’. 그녀가 처음 살인을 저지른 건...
안희정 충남지사 측도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눈물이고 아픔이자, 20세기적 썩은 부패구조의 침몰"이라며 "그곳에서 어이없고 억울하게 우리 곁을 떠난 아름다운 생명들이 마침내 살아 올라와야만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희정 캠프의 박수현 대변인은 세월호 인양작업에 대해 "대한민국은 얼음보다 차갑고 죽음보다 더 깊은 어둠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