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와 심석희는 22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4위에서 경기를 펼치던 중국의 판커신은 경기 후반 앞으로 치고 나왔다.
비매너 플레이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
함께 레이스를 펼친 심석희는 동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들이 동시에 입상대에 서게 됐다.
여자 1000m는 여자 쇼트트랙에서 맨 마지막으로 열린 종목이었다. 이전에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500m에서 박승희가 동메달, 1500m에서 심석희가 은메달을 따냈다. 여기에 박승희와 심석희가 10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따내며 여자...
박승희와 심석희가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여자쇼트트랙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7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와 같이 결승에 출전한 심석희 1분31초027...
박승희 선수가 동료인 심석희 선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승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경기에서 심석희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는 경기 직후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함께 경기를 펼친 심석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박승희와 심석희는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초반 이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유지했다. 마지막 반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판커신이 심석희를 추월해 심석희가 3위로 밀려났지만 박승희는 끝까지 1위를...
함께 레이스를 치른 심석희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박승희와 심석희는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박승희와 심석희는 초반 이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유지했다. 마지막 반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판커신이 심석희를 추월해...
박승희와 심석희가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동반 진출해 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전 1조에서 박승희는 미국의 제시카 스미스와 함께 나란히 조 1,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큰 무리없이 레이스를 진행했고 여유있게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2조의 심석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나선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 중 박승희와 심석희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김아랑은 조 3위로 아쉽게 4강에 진입하지 못했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8강전에서 1조에 속해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박승희는 영국의 엘리스...
남자 500m 8강에는 박세영, 이한빈 선수가 출전하고 여자 1000m 8강에는 김아랑, 심석희, 박승희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와 합계 219.11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3일 오전 1시 30분에...
금메달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팀(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이 따냈다. 은메달과 동메달 역시 쇼트트랙 1500m와 500m에서 심석희와 박승희가 각각 획득했다.
비록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올림픽에 첫 출전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연일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쯤돼면 가히 ‘여풍...
이날 오전 1시 48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심석희(세화여고),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열린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 치러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중국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공상정은 여자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금메달(조해리(28)·박승희(22)·김아랑(19)·공상정(18)·심석희(17))의 숨은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그는 급성위염을 앓고 있던 김아랑을 대신해 든든한 레이스를 펼쳐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여기에 공상정이 자신의 꿈을 향해 귀화한 대만 화교 3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선수가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한 것.
포털사이트 'chee****'은 "곽민정 선수 벤쿠버때 진짜 최고였는데ㅠ 16살 생애 2번째 시니어 경기그것도 올림픽에서 13위했다는 대단함을 이제 안것이 마음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B_J****'은 "곽민정...
'이상화, 박승희, 심석희…'.
러시아 소치에 부는 한국 낭자들의 '여풍(女風)'이 거세다.
19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13일차 현재 한국은 금2·은1·동1개로 종합순위 15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개막 직후 빙상연맹의 파벌싸움 등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이슈가 연일 쏟아졌지만 메달을 향한 한국 여자 대표팀의 집념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여풍의...
그러나 심석희가 막판에 가공할 스피드를 발휘해 중국을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는 박승희(22, 화성시청), 심석희(17, 세화여고), 조해리(28, 고양시청), 김아랑(19, 전주제일고)이 출전했다. 특히 공상정은 대만출신의 화교로 알려져 대만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만 네티즌들은 "한국 국가대표가 되다니...
IOC 홈페이지는 이어 “2012년 인스부르크 유스 올림픽의 스타 심석희는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의 리 지안러우를 추월했다. 한국인들은 4년 전 밴쿠버에서 실격을 당했던 아픈 기억을 씻을 수 있었다”며 그 중에서도 심석희의 활약상을 크게 다뤘다.
한편 IOC 홈페이지는 이날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It’s Yuna time!(김연아의 시간이 왔다)'란 제목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공상정이 금발 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IOC 공식 올림픽 애플리케이션인 올림픽 경기 허브를 통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선수 공상정, 심석희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석희 공상정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마치 스티커 사진을 찍는 것처럼 뽀글거리는 금발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날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드라마같은 경주를 펼쳤다.
금메달 소식과 함께 각종 온라인 블로그 사이트에 최광복 코치의 나쁜손이란 제목의 사진에 게재돼 화제를 낳았다.
최광복...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심석희 진로 방해 저우양, 진선유 왕멍
18일(현지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획득의 일등공신인 심석희와 그의 진로를 방해한 저우양의 모습이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화제다.
심석희(세화여고)-박승희(화성시청)-김아랑(전주제일고)-조해리(고양시청)로 구성된 한국...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금메달에 폭풍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그의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상미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할 당시인 1998년 제 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약 16년 전에 안상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