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행용품 세트를, 강남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니탄 양말세트를 각각 일 1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신헌(롯데백화점)·장재영(신세계백화점)·하병호(현대백화점) 대표는 “최근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쿨비즈 문화 확산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남성복 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헌 롯데쇼핑 대표가 극약처방을 내렸다. 전면 혁신을 통한 근본적인 전략 수정이다. 지난 4월 “현장에 답이 있다”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던 것과는 목소리 톤도 다르다. 업계는 최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저성장 기조에 맞춘 계열사들의 전략 마련해라’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 대표는 최근 사내게시판에 올린 ‘CEO메시지’에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진행될 싱가포르 창이공항 대규모 입찰도 준비 중이다.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에비뉴점은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원스톱 쇼핑과 한국식 쇼핑 문화의 강점을 결합해 동남아 진출의 든든한 거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활발한 해외사업 확장으로 글로벌 유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11일 롯데에 따르면 신헌 롯데쇼핑 대표를 비롯한 일선 경영진들은 앞 다퉈 상생과 윤리경영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신 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메시지에서 “최근 한 기업이 상생협력의 가치를 소홀히 하고 협력회사와의 관계를 일방적 갑과 을 관계로 여겨 고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졌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신헌 대표이사, 정승인 마케팅부문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을동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바자회 외에도 애국심 고취를 위해 본점 본점-에비뉴엘-영플라자로 이어지는 소공동 ‘롯데타운’에서는 ‘도심 속 태극기 물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플라자 외벽에는 가로 32m, 세로 22m의 초대형 태극기가 설치된다....
신헌 롯데쇼핑 대표이사가 대한상의 유통위원장에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상의회관에서 ‘유통위원회 제17차 회의’를 열고, 유통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신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국내 유통업계 CEO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이후 각종 유통현안과...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가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경영’에 나섰다.
신 대표는 현장 사기진작 차원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위한 ‘명품시계’ 등 경품도 내걸었다. 내부 행사를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신 대표는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젊고 패션이 강한 백화점,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신헌 롯데쇼핑 대표는 “올해 국내 아울렛 3개를 추가 출점하고 국내외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해 양사간의 아울렛 경쟁이 주목된다.
신세계가 파주 아웃렛 개점 2년만에 대대적인 증축에 나선 것은 2011년말 롯데 아웃렛이 인근에서 영업을 시작하며 1년만에 시장 판도를 아예 뒤집었기 때문이다.
롯데 파주 아웃렛은 특히 개장 1년만에 지난 5년간 꾸준히 매출...
백화점측은 이번 제도 도입이 신헌 대표가 그간 강조해 온 업무효율화와 ‘워크 스마트’ 기조를 근본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무조건 휴일을 포기하고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근대적 노동’ 대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 노동’을 통해 총체적 업무 능률을 올린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박근혜 정부가...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이 전통시장 돕기에 나섰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롯데백화점ㆍ전통시장 상생발전 협약식’이 진행됐다.
롯데백화점은 새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은 물론 서비스, 마케팅 등의 백화점 핵심 노하우와 재능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 사장은 협약식에서 ‘전통시장 상생...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각각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을 좀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작은 출발이지만 향후 지원활동을 롯데백화점 전점으로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에는 정기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신 회장의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이인원 부회장, 신헌 사장으로 구성된 4명의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동빈 회장이 빠진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된다.
신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롯데쇼핑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이인원 그룹 정책본부장,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하지만 신회장은 롯데케미칼과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그대로 유지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15일 신세계와 이마트 등기이사직을 사임한데 이어 신 회장이 롯데쇼핑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자...
신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롯데쇼핑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이인원 그룹 정책본부장,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다만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과 롯데제과 대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롯데의 관계자는 "신 헌 사장이 실질적인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사별 전문경영인 체제를...
신 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올해는 지난해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금씩 풀리고 해외관광객의 꾸준한 증가가 이어지면서 소비시장 규모가 늘어나 롯데쇼핑의 경영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시네마 각 사업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의 구축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