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생계형무등록사업자대출을 출시해 저금리로 약 17000명의 노점상, 가판 등 무등록 영세 사업자들에게 800억원의 자금 지원을 해온 농협이 중소기업청,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30일부터 'NH근로자생계보증대출'을 시작해 저신용 근로자를 지원한다.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7~9등급에 해당하는 저신용근로자를 주로 지원하게 될...
부산은행은 지난 15일 지역신용보증재단 중앙회와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자영업자와 무등록·무점포 사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2일부터 본격 취급한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한 저신용 자영업자, 또는 사업자 등록증은 없으나 실제 사업을 하고 있고 확인이 가능한 노점상 등 무점포ㆍ무등록 사업자 및...
영어(토익 750점 이상)나 일본어 공인점수를 소지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www.koreg.or.kr)는 7월16일까지 사무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신용보증재단 보증부여신취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제도를 활용한 소상공인 저리 대출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65개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소상공인 보증부 대출’은 만기 1∼5년에 대출한도는 최고 8억원으로 금리는 연 7∼10% 수준이다.
이에 정부도 서민층...
이를 위해 복지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신용보증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용보증이 가능하도록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0억 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신용보증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 사업의 소득 및 재산 기준에 적합하고 신용등급이 1∼10등급으로 담보할 재산이 있어야 한다.
소득은 가구원 전체가 최저생계비 이하, 재산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중소기업청,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협중앙회 등과 16일 당정협의를 갖고 정부가 대출금의 95%를 보증하는 서민 대상 '개인생계 신용보증’추진안을 확정지었다고 17일 밝혔다.
확정사안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신용 7등급~9등급인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소득자로 3개월 이상의 근로소득이 필요하다.
월...
이번 협의회에는 중소기업청, 수출보험공사, 코트라, 신보·기보·신용보증재단중앙회, 수출입·기업·국민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자금유동성 및 기업애료해결 담당기관장 11명이 참석했다.
지경부는 기업애로 해결과 실물경제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수보, 코트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관으로 구성된...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중앙회포함)에도 4700억원을 출연해 보증공급 규모를 3조 3000억원 확대함으로써 50만개 소상공인ㆍ영세자영업자를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민간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자금 규모도 1조 6000억원 증액해 2만여개 중소기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9%내외의 고정금리를 적용토록 했다.
중기청은 지역신보와 협약을 체결한 국민ㆍ기업ㆍ우리ㆍ하나ㆍ신한ㆍ농협중앙회 등 6개 시중은행과 우선 시행하고, 5월중순까지 모든 은행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화대출 특례보증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 (1588-7365)이나 해당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지역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에도 2000억원 또 재산담보부 융자 보증에도 1300억을 포함할 때 전체적으로 7000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하기로 했다.
이를통해 지방업체 참여가 용이한 기반시설 사업의 조기완공과 그리고 공기단축을 적극지원하기위해서 기반시설 환경시설, 문화시설, 병영시설을 하는 지방중소기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 녹색성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임 회장에 이용두 전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이 취임했다.
이용두 신임 회장은 서울대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석사(경제학)을 졸업했으며, 통상산업부 상무관, 중소기업청의 정책홍보관리관, 소상공인정책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용두 신임회장은 앞으로 물적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이에 앞서 농협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특별출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500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이로서 신용보증기관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되는 6000억원의 대출에 대해 100% 전액 보증할 방침이다.
대출대상은 사업전망이 양호하고 성장가능성이 있으나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로서...
농협은 10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위기극복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영세자영업자 지원 특례보증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등록이 없어 기존에 금융권에서 대출지원이 어려웠던 무등록 자영업자에게도 대출지원이 가능해 금융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영세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아울러, 서울시는 하반기에 중소기업육성자금 6182억원을 지난 7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에서 접수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은행대출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대출곤란(45.6%)을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비싼 이자부담(44.3%)이라고 응답했다.
또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