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 국회서 논의

입력 2009-06-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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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ㆍ 행안부ㆍ 중기청 공동으로 적극적인 장안 모색

새마을금고는 11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이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연구단체 소속 국회의원 및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서민금융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공개토론회에서는 '서민경제 어떻게 희망을 줄 것인가?' 라는 주제로 조영삼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서민금융기관을 통한 서민 및 소상공인 금융활성화 방안'과 홍순영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의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Incubating Network 구축과 서민금융기관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금융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김광수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김진형 중소기업청 경영지원국장 ▲유병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이사 ▲이치구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연구소장 ▲최극렬 전국상인연합회장 ▲한석규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이 참여한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것"이라며 "국회차원의 정책지원과 사회적 관심 도출의 길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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