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녹색기업을 지원하고 금융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독려했다.
신 사장은 1일 서울 중구 태평로2가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창립 8주년 기념사를 통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그룹차원의 녹색금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녹색금융 추진방안은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 ▲친환경...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다음 달 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들 신한금융 경영진은 2일 오사카와 3일 도쿄에서 현지 고객과 거래처를 대상으로 그룹 현황을 설명한다. 다음 달 14일에는 아시아계 은행 최초로 설립 예정인 일본현지법인 SBJ(Shinhan Bank Japan)은행도 소개할 예정이다.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8월...
이어 우리은행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관련 투자 손실의 사후관리를 제대로 못 했다는 이유로 '주의적경고' 제재를 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에게도 '주의적경고' 제재를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신 사장의 신한은행장 재직 시절 강원 지역의 한 지점에서 225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벌어진 데 대한 관리 책임 여부를 가릴 계획이다.
신상훈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장명기 외환은행 여신담당 부행장등이 군산상고를 졸업했다.
한편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한도희 신한캐피탈 사장은 각각 선린상고와 강경상고를 나왔다.
금융권 관계자는 “상고출신들의 특징은 CEO를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장기간 동안 역임하는 것”이라며 “이는 가난을...
이 원동력은 지금의 신상훈 지주 사장한테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는 실제 부하직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혼을 담아서 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열정을 갖고 일하라는 메시지다. 열정적이다 보니 일각에서는 성격이 급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가치다.
이 행장은 또 강력한 추진력 소유자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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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15일부터 한 달간 신한금융지주 신상훈 사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임직원과 가족 등 약 6000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신한금융은 이 기간 동안 사랑의 헌혈, 일사일촌 봉사활동, 문화재 봉사활동, 어린이벼룩시장-병아리떼 쫑쫑쫑 운영, 청계천 나눔장터, 서울국제 장애인 휠체어마라톤대회 지원 및 자연정화 산행 등 다양한...
이에 앞서 신한지주는 지난 17일 라응찬 회장에게 3만5000주를 비롯해 신상훈 사장 3만1500주, 이백순 신한은행장 2만8000주 등 경영진과 임원들에게 총 61만4735만 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금융권이 직원 임금동결을 추진하고 초임 임금 20% 이상 삭감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 경영진이 이같은 거액의 스톡옵션을 받는 것은...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번 반납 결정은 최근의 경기불황을 타개하고 사회적 책임과 고통분담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한지주는 지난 17일 라응찬 회장에게 3만5000주를 비롯해 신상훈 사장 3만1500주, 이백순 신한은행장 2만8000주 등 경영진과 임원들에게 총 61만4735만 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한 바 있다.
라 회장이 3만5000주, 신상훈 사장 3만1500주, 이백순 행장은 2만8000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1만7600주, 한도희 신한캐피탈 사장은 1만3200주 등이다.
지난해 신한지주는 회장,사장,행장의 보수를 30% 삭감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받은 스톡옵션의 30%를 반납한 바 있다. 외환은행도 지난 12일 서충석 부행장에게 스톡옵션 15만주를 주는 등 총 49만주를 부여한...
신한금융지주 신상훈(사진) 사장은 17일 취임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제8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을 제5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 사장은 취임식에서 "지금은 과거에 경험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차원의 위기에...
이에 앞서 신상훈 전 은행장은 이임사를 통해 "통합은행의 비전인 'THE Bank'는 가장 아름다운 은행, 유일한 은행이자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은행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열망을 담은 만큼, 리딩뱅크로서 근본에 충실하고 고객중심의 원칙을 한결같이 지켜나가 통합은행의 비젼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신상훈(사진) 전 신한은행장을 제5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신 사장은 1968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1982년 신한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해 오사카지점장과 자금부장, 영업부장을 거쳐 이사와 상무를 맡았다.
이후 2001년 신한지주 상무를 거쳐 2003년 신한은행장에 취임한 후 2006년 조흥은행과의...
이날 오찬에는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무성 한중 의원외교협의회장, 김부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이종구 의원 등 국회의원과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대유 STX 팬오션 사장 등 정·재·학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큰 만큼 이 제도를 이용해 은행들이 기업들에 대한 수출금융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 하영구 시티은행장,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상훈 은행장은 "더뱅크(THE Bank) 신한의 비전을 향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위기극복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며 도전과 극복의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어려울 때 일수록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직원 간 격려의 문화를 이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행사 이틀째인 31일에는 은행장과 임원, 본부 주요 부서장들이 모여 최근...
이날 오전 열린 통합자산운용사 출범식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회장, 이인호 사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인사 및 통합자산운용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자산운용사는 신한금융지주가 65%의 지분을, 프랑스 BNP파리바 그룹이 3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29일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결전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결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군 복무기간 중 장병들이 지속적인 자기개발에 힘써 제대후 사회에 진출하는데...
신상훈 은행장은 대고객 감사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금융위기로 심려가 크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은행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모든 서비스와 시스템을 혁신하여 더욱 신뢰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권점주 부행장이 영업점을 방문해 고객에게 신년인사 및 감사의 뜻을 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