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해커는 익명을 사용하며, 인터넷검열과 정보비공개에 반대해 결성된 단체다. 개개인이 뭉친 단체이지 공식 그룹이 아니다.
-본인도 참여했나.
△ 어나니머스 회원 중 최소 30여명이 이번 북한 해킹에 참가했다. 나는 지난달 30일 북한 5개 사이트 탱고다운(해커들이 특정사이트를 마비시켰을 때 쓰는 용어)과 우리민족끼리 해킹을 주도했다.
- 해킹주도국 멤버는...
이 외에도 △ 내정자가 있는 듯한 채용공고를 봤을 때(41.8%) △적격자가 없다고 채용이 다시 진행되었을 때’(30.7%) △신상 등 능력과 관계없는 질문을 받았을 때(29.9%) △지인추천 등 비공개 채용으로 지원조차 못 했을 때(25.1%) △제한 항목이 많아 지원하지 못했을 때(23.3%) △재산, 인맥도 지원자의 능력으로 평가 받을 때’(19.7%) 등의 답변이 있었다.
또...
18일 남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공개로 도덕성을 포함한 신상 검증을, 오후 4시 이후에는 정책 검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남 후보자의 재산 증식 내역과 건강 검진 자료 등의 제출을 요구하며 다음날 청문회를 재개해 검증을 이어가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충분한 소명이 이뤄졌다며...
TF에서 청문회법을 손질해 공직후보자의 전문성을 검증하고 신상 문제 등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실시해 이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4일 라디오방송에서 “지금은 이틀이고 사흘이고 (후보자의) 도덕성 신상검증에 치중돼 있다”면서 “신상검증은 사전검증을 통해서 거르고 언론의 자율적 검증기능에 맡긴 뒤 국회 청문회는...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 국회 공직자 인사청문회 제도 변경을 추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키로 했으며, 인사청문회법을 바꿔 공직 후보자의 신상 문제 등에 대한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원내대표는 “‘밀봉 인사’에 이어 ‘밀봉 청문회’, ‘깜깜이 청문회’로 공개 검증을 피해보겠다는 발상”이라며 “청문회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신상털기식’ 청문회의 문제점을 잇달아 지적하며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 업무 능력 검증을 공개하는 것은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오래전 것을 끄집어 내는 것은 지나친 면이 있지만 그런 식의 청문회로 장관·총리 낙마시키는 것은 오히려 옛 한나라당이었다”며 박 당선인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했다.
‘미국식 청문회’를 도입해야...
특히 공직 후보자의 개인 신상은 비공개로 검증할 것임을 시사해 여론 압박에도 변함 없는 박근혜식 밀봉 인사 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박 당선인은 지난달 31일 시내 안가에서 새누리당 경남의원 11명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인사 청문회 제도와 관련해 “공직자로서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것을 균형있게 검증하기보다 너무 개인의 사생활, 신상에 치중하는...
문서 비공개가 공개보다 더 어렵도록 제도도 바꿨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전자문서를 생산하면서 비공개를 설정하면 공개제한 사유를 20자 이상 구체적으로 기재할 때만 결재가 진행되도록 절차와 업무관리시스템을 수정했다.
시는 이 같은 정보공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오는 10월 조직개편 때 전담부서인 정보공개정책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그는 “선거공영제 내용이 국회의원 중심으로 구성되면 원외 정치인이나 정치신인들의 정치활동은 원천적으로 봉쇄될 것이고, 지나친 신상정보공개는 정치성향을 드러낼 경우 원치 않는 불이익을 우려하는 소액기부자들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 뻔하다”며 “비공개 소액기부자들의 경우 야당 지지층이 많다고 하는 점에서 매우 유의해야 할 지점이다”고...
다음으로 △필터링으로 지원자를 걸러서(37.5%) △명확한 평가기준이 없어서(37.5%) △내정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34.5%) △이전 합격자 대부분이 고스펙자로 나타나서(31.5%) △신상 등 취업과 관계없는 것을 물어서(25.1%) △적격자가 없다고 채용을 다시 진행해서(21%) △비공개 채용으로 응시조차 못해서(17.2%) △특정 지원자에게만 질문을 계속해서(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