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열차(SRT)를 운영하는 SR이 2022년 흑자전환 목표로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SR은 25일 2022년 흑자전환 등 경영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상임이사 및 실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R은 경영진에게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양사를 통합해 수서발 고속철도가 부산·광주뿐 아니라 창원·포항·진주·밀양·전주·남원·순천·여수로 환승없이 가도록 하겠다”며 “KTX 요금을 SRT와 동일하게 10% 더 낮추겠다. SRT와 새마을, 무궁화호 간 일반열차와 환승할인도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러면서 “양사 통합운영으로 불필요한 대기시간과 정차 횟수를...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SR은 18~20일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 결과 판매대상 좌석 18만3804석 중 78%인 14만3420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SR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대수송기간 전체 좌석 35만5470석 중 절반인 창 측 18만3804석만 판매했다. 전체 좌석 대비 예매율은 40.3%다.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과...
KTX-이음은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속도는 250㎞/h다.
수서에서 SRT를 이용해 거제로 이동하는 시간도 2시간 55분에 불과하다. 수서발 SRT로 마산까지는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정거장은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 및 마산역으로 성주·합천·고성·통영·거제시에 역사가 신설된다. 김천역(경부선) 및 진주역(경전선)은 환승역으로 개량된다....
이번 개통을 통해 양 지역이 고속열차로 직접 연결됨으로써 획기적인 이동시간 단축을 통해 이천, 여주, 음성, 충주지역이 30분 이내 단일 생활권역으로 묶였다.
중부내륙철도는 수서~이천~충주~문경~김천~거제를 잇는 내륙 중앙 간선축 계획노선이다.
2023년에 충주~문경 철도 구간이 개통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18.4㎞, 사업비 8709억 원), 문경~김천(69.2...
특히 국토부에서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개통준비와 고속열차 산천 개발, 430㎞/h 해무 연구개발지원 등 우리나라 고속철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SRT 운영의 기반이 된 수서고속철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종국 사장은 이날 오전 4시 30분 수서승무센터에서 SRT 첫 출발 열차 승무원의 출무신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운영센터, 수서차량기지...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
SRT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SR은 SRT 개통 1798일 째인 12일에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2월 9일 개통 후 연말까지 100만 명으로 시작해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명을 기록하며 연평균 11%씩 증가했다. 이는 2004년에 개통한 KTX의 2005...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이 내일(9일)까지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예매 대상은 다음 달 17∼22일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의 승차권이다. 100% 비대면(온라인·전화접수)으로만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창 측 좌석을 우선 발매한다.
예매 첫날인 전일 경로·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한...
수서고속열차(SRT)의 추석 승차권 예매가 9월 7일부터 3일간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R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의 승차권을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00%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SR은 방역 강화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하며 미판매된 복도측 좌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 방역...
SR은 박근혜 정부였던 2016년 말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를 코레일에서 분리해 출범했다. 그러나 동일한 철로를 사용하고 열차도 같은 회사가 만든 동종품, 수리 및 관제는 코레일이 대행하고 있어 양사를 통합해 중복 비용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레일과 SR 분리 운영에 따른 중복비용은 559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이 다자녀 가구 할인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한다. 또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는 앞으로 쿠폰으로 지급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코레일), SR 등 철도운영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함께 ‘철도 이용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다양한 공익적 서비스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개선방안을...
최고속도 320km/h급 동력분산식 열차(EMU-320)의 상용화 운행을 시작으로 향후 연구개발을 거쳐 도입예정인 400km/h급 초고속열차가 운행할 수 있는 시설기반이 마련된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수서고속철도 율현터널 이후 두 번째로 긴 장대터널로 승객안전을 고려해 천안아산 지하와 비룡산 하부에 대피승강장, 안전구역 등 구난시설을 설치한다.
사업구간 46.4km...
이달 29일부터 수서고속철도(SRT) 애플리케이션에서 1회에 한해 승차권의 열차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SRT 운영사 SR은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SRT 앱에서 ‘타는 곳 안내’와 ‘열차 시간 변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도입하는 ‘타는 곳 안내’ 서비스는 열차출발 15분 전부터 열차 타는 곳(승강장) 번호를 SRT 앱...
지난해 철도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한국철도(코레일)가 수서고속열차(SRT)를 운영하는 SR과의 격차를 많이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코레일, SR, 신분당선, 경기철도, 서부광역철도, 공항철도 등 6개 철도사업자 대상으로 25개 노선, 130개 역사의 철도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 여객분야에서 88.5점, 화물 분야 89.1점으로 2018년 평가와 비교해 각각 1.8점...
정부가 전라선에 수서고속철도(SRT)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한국철도와 SRT를 운영하는 SR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받을 전망이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서 "현재 전라선에 SRT를 운행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면 전라선 SRT...
21일, 수서고속철도(SRT)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각각 3일간 진행된다. 설 승차권은 작년 추석 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한다.
우선 한국철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이다. 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하면 용산·수서~목포 간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분으로, 무안공항 접근성 제고 및 무안공항 수요증대 등 전남도 지역주민의 철도·공항이용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인천·안산·화성지역에 KTX 열차 직결운행을 통한 고속철도...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 4년 만에 이용객 8200만 명을 돌파했다.
SRT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SR은 2016년 12월 9일 개통 이후 총 8247만 명(11월 30일 기준)이 SRT를 이용했다고 8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6088만 명, 호남선 2159만 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이용객이 많은 구간은 수서∼부산으로 1128만 명이 이용했다. 이어 수서∼동대구(951만 명)...
수서고속철도(SRT) 다자녀할인이 3명에서 2명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할인 대상열차도 2배 늘어난다.
SRT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SR은 다자녀,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제공 중인 공공할인상품 혜택을 확대해 10일부터 고객들이 쉽게 할인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SRT 공공할인상품은 그동안 확인절차로 인해 다음날 열차부터 이용할 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