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수련회, 집회, 축제, 콘서트 등을 비롯해 결혼식, 동창회, 동호회, 장례식, 돌잔치 등도 이에 해당한다.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식을 앞둔 많은 예비 신랑‧신부가 난감함을 드러내고 있다. 식장에 50명 이상의 하객이 모일 경우 결혼식 주체자를 포함해 모든 참석자가 벌금 300만원을 내야 하기 때문.
다만 공간이 분할되어 있고 모임 인원 간 이동 및 접촉이...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을 불문한 관련 모임, 행사, 업무 참석을 했거나 8일,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가했을 경우 30일까지 도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현재 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 규모는...
서울시는 최초 확진자가 참여한 하계수련회와 교인, 가족 193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4명, 음성 163명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15일 이 교회 전도사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같은 날 교인과 가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서울시...
특히 “많은 사람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하계수련회 등 여름철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 격리 중 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6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필리핀(2명)과 방글라데시(2명), 러시아(1명), 아프가니스탄(1명) 등 중국 외 아시아에서 6명, 미국(3명)...
또 종교행사 참여 시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학교나 외부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수련회, 집단 숙박 행사에 가급적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머무르고 유흥시설 등 밀폐되고 밀접한 장소, 혼잡한 여행지와 시간대는 피해야 한다. 크게 소리지르는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 악수와 포옹 등 신체접촉 등도 자제해야...
이에 따라 교회 수련회 등 행사를 비롯해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 소규모 대면 모임도 가능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정규예배를 제외한 모든 교회 소모임과 행사 등을 금지한 교회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14일만에 해제된다. 다만 지자체별로 위험도를 평가해 필요할 경우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정부가 교회...
이에 따라 교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 소규모 대면 모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대부분 교단과 성도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교회 방역강화조치를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앞서 정부는 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이달 10일부터 정규 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 소규모 대면 모임을 금지했다.
박능후 1차장은 "지난 2주간 종교시설을 매개로 한 확진자 발생이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조만간 종교시설을 위험시설로부터 단계를 이오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10일부터 교회 수련회·예배·소모임 금지, 위반 시 벌금형
방역 당국은 10일부터 전국 모든 교회에서 예배 외 모든 소모임 활동이나 교회 내 행사, 식사 행위가 금지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최근 감염 사례를 분석해보면 교회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어길...
권 부본부장은 "비록 추가 확진자는 3명이지만 노출 규모가 다양하고 대규모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종교시설에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방울로 인한 전파가 우려되는 활동, 소모임, 수련회 등을 취소하거나 가능한 비대면으로 전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항체검사의 1차 분석 결과는 다음 주 중으로...
정 본부장은 "내일부터 주말을 맞이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종교시설의 경우 밀집해 대화나 찬송, 식사를 함께해 침방울로 인한 전파가 우려되는 수련회, 소모임 등은 취소 또는 연기시켜주시고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가대 연습과 교회 MT에서 상당히 밀접한 접촉이 장시간 일어나 공동으로 노출된...
17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의 '마음 수련회' 2탄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캠프파이어 야간 수업의 '뽕링페이퍼'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영탁은 장민호에 대한 굳은 신뢰를 드러내면서 장민호의 '드라마'를 열창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
이찬원은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 뒤에 숨겨진 외로움을 드러내며...
권 부본부장은 "최근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 주중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감염 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 대면 모임을 하지 않고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종교 소모임을 통한 지역 사회 전파 사례가 지속적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14일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성가대 활동 등 각종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 국장은 인천 부평구 개척교회와 관련해 "5월 31일 최초 확진...
방역당국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소모임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지면서 위험도가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 주중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어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의 전환을 요청한다"며 "특히 65세 이상...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동안교회는 4일 전도사가 최초 확진됐고, 이후 수련회 참석자, PC방 이용자 등 총 18명 환자가 발생했다”며 “최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는데 앞서 2월 20일 수련회에 참석했고, 2월 23일 대학생 예배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분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했고, 전도사 외 10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이...
앞서 동안교회 전도사(동대문구 2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달 20~22일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다른 교인 5명, 이 전도사와 접촉한 사람들을 포함한 세븐 PC방 이용자들과 그 가족이 양성으로 밝혀졌다.
이는 서울에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집단감염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던 지난달 말쯤 단체로 수련회를 다녀온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12일 YTN 보도에 따르면 동안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시의 한 연수원에서 겨울 수련회를 진행했다. 코로나가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에 교인 168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기도 모임과 강연 등 단체 활동을 벌였다.
이후 한...
부산 첫 번째 확진자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한 데다,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교회 수련회를 다녀온 것이 확인되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일했던 50대 사회복지사도 포함됐다. 해당 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 조처에 들어갔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