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은행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워 하고 있다”며 “은행이 지나친 리스크 관리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중소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대출금리 인하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자 및 창업컨설턴트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창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창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석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가 협약을 체결했으며 김 차관과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엘피타의 재무위기와 DRAM 가격 상승 가능성이 최근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만 DRAM 업체들의 부진한 실적은 메모리산업 내에서 하이닉스의 확고한 비교우위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에 애플로의 메모리 공급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올해 1분기...
5월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대전컨벤션센터), 9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코엑스) 등을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원 및 회원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배은희 국회의원,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윤도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김광선 한국산학연협회장,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등이 참석해 이노비즈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체질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벤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업계는 △기업수 급증 △1000억기업 증가 △투자 활성화 등의 실적을 보였다.
벤처기업수는 스마트시대 신시장 창출, 지식서비스...
특히 주가가 사상 최고치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BR(주가순자산배율) 1.6배로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며 "주가의 리레이팅(Re-rating,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송종호 청장과 박한용 대표이사,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정영태 사무총장이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조성되는 1천억원의 펀드구성은 중기청과 포스코가 1대 1의 매칭비율로 각각 500억원씩 투자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 자금은 포스코의 주력제품인 철강재와 신소재 개발에 필요한...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으로 4분기에 하이닉스의 실적이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며 “대만 등 후발업체의 구조조정이 길게 보면 하이닉스에 좋게 작용하겠지만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려면 내년 1~2분기는 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당분간 하이닉스가 현 주가의 ±10%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찬...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정부 및 경제단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오른쪽부터), 이희범 경총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정운찬 동방성장위원장,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송석구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영환 국회의원, 배은희 국회의원,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공공기관, 대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체적 행사일정은 △표상 및 감사패 수여 △일자리 창출성과보고 △희망! 2012! 나무 점등식 △만찬 등의 순으로 구성된다.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의 경우 홍창우 전무가...
행사에는 김영환 국회 지경위원장, 홍석우 지경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희범 경영자총협회장, 송종호 중기청장 등 동반성장관계자 총 250여명이 참석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위원회가 걸어온 1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가 될 것”...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줄어든 2조4000억원을, 영업이익은 2460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램버스 소송 승소에 따른 충당금 환입을 가정할 때 국제회계기준(IFRS)상의 발표 영업적자는 1000억원 초 반으로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실질적인 실적 개선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이번 행사는 송종호 신임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사 벤처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 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소프트비젼의 이정수 대표이사 등 벤처CEO 6명과 엔텔스 김종학 부장 등 6명의 벤처근로자 외 총 12명이 벤처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웰페어 김상용...
송종호 중기청장은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송 청장은 취임사에서 "내년에 예상되는 다양한 환경변화에 적합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 고 운을 뗀 뒤, “그동안 중기정책은 지원이었다. 지원에 중점을 두면 미해결 과제가 많을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는 지원에 솔루션을 더해야 한다”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꽃을...
송종호(55세) 중소기업청장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중소·벤처분야에 오랜 기간 종사한 정책 전문가다.
1997년 중소기업청 혁신인사담당관을 시작으로 벤처정책과장, 기술정책과장, 벤처진흥과장, 창업지원과장 등 중기청 주요 부서를 고루 경험했다.
2005년부터는 창업벤처본부장, 2008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는 대통령실에서 중소기업 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 조석(54)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중소기업청장에 송종호(55)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황해도지사에 박연용(60) 전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을, 함경남도지사에는 황덕호(57) 전 송호대학 학장을 각각 선임했다.
전북 익산 출신인 조 신임 지경부 2차관은 전주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 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중소기업청장에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황해도지사에 박연용 전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을, 함경남도지사에는 황덕호 전 송호대학 학장을 각각 선임했다.
조 신임 지경부 2차관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행정고시(25회)로 관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