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을 소외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100세 시대가 되고, 대부분 중·장년이 30년 뒤를 생각하며 부담을 느끼죠. 하지만 그럴수록 언제든 죽을 수 있는 나이가 됐다는 것을 인식해야 해요. 당장 내일 죽는다 해도 억울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하루를 굉장히 집중해서 살 수 있어요. 앞으로 100세까지 뭘 하고 사느냐를 걱정하는 것은 내 삶을 유예시키는...
이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과 고아원 등을 방문, 색소폰 연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와 경찰서, 그리고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각계 각층에서 강사로 섭외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이 대표를 만나 세무법인 윈윈의 생존 전략과 봉사활동, 그리고 앞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금호아트홀의 클래식 공연과 금호미술관의 관람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것.
이 외에도 금호아시아나는 도서 산간지역 등 문화 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비전’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문화 소외이웃 나눔 차원에서 초청한 인원 1만여명을 포함하면 총 43만명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재능기부를 통한 마스터클래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과 공동으로 음악캠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와 여수영재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전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도서 지역 오케스트라 음악캠프 등을 개최하고 문화예술 아카데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야구 관련 책 600여 권을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와 우리도서관재단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KBO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기증은 군부대와 문화 소외 지역에 책을 전달해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회됐다.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는 주로 병영 도서관 개관을 지원하면서 군부대 방문 북콘서트...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에 기반을 둔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난방비 지원에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설 선물 전달,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설 명절의 의미를 담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떡국 및 덕담 등을 통해 체온을 나눴고...
YG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재단인 무주YG재단이 인도네시아 문화소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무주YG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기획단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MBC나눔 등과 손잡고 지난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반튼주 띠가락사 지역 학교에서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Global Y-Generation Movement’ 프로젝트를...
카카오는 국제구호단체 글로벌비전과 함께 나디초등학교를 재건축해 교실과 정보기술(IT) 교실, 도서관, 화장실, 운동장 등의 교육 환경을 확충했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100명의 아이들이 안정된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T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이들이 기본적인 컴퓨터 수행 능력과 함께 글로벌 시대에...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독서공간 제공, 지적 성장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건립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과 롯데홈쇼핑이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전국 26개 시∙군, 총 38개소의 도서관을 완공했다. 올해도 나눔릴레이 기부금을 통해...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제작해, 무료 배포하기 시작한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한국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했으며, 한화건설은 서울시 에덴장애인 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또 한화그룹은 연말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지원에 나섰다.
교보생명이 글로벌비전과 조성할 어린이 전용 도서관은 강원도 삼척 등 탄광촌 지역 아동센터 내에 만들어진다.
도시 아이들보다 문화적 혜택을 덜 받는 소외지역 아동들의 지적 욕구 해갈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광화문글판 25년을 맞아 역대 글귀를 엮은 도서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를 발간했다. 6개월 동안 약 1만여 권이...
‘작은도서관’은 전국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롯데홈쇼핑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 강서구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2013년 13개소, 2014년 10개소, 2015년 15개소를 전국 복지시설에 개관하며 올해 38개소를 완공했고, 전국 26개 시∙군의 소외아동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전자는 올해 문화 소외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도서 3000권을 기증했으며 3년간 진행한 양질의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의 생계·주거비 지원을 비롯해 소외계층의 긴급 의료비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신세계그룹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3일 김해시청과 손잡고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세계백화점과...
CJ대한통운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이 약 한 달에 걸쳐 기증한 의류 도서 전자제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과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CJ오쇼핑은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펼쳐 오고 있다. 사옥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지난 2009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한 후 서초구에 기증했으며, 복지관과 연계해...
글로벌 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날은 다날엔터테인먼트, 달콤커피 등 본사와 계열사를 포함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 나눔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날의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1억원 상당의 쌀 4000포대를 산지에서 직접...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영글로비스 나눔 바자회는 연말에 어려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바자회에서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화장품과 의류, 도서, 전자기기 등 600여 개의 물품들을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317만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바자회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동행복지재단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세부적으로는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 △저소득층 아동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그밖에 법인 설립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이 있다.
오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복지사업에 나서는 재단은 오는 2017년까지 2년동안 한 해에 각...
아주캐피탈 김동규 홍보마케팅팀장은 “도서관을 부탁해는 나에게 아주 작은 것이 누군가 에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발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쉽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활동에는 아주산업, 아주저축은행, 아주큐엠에스 등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아주그룹 직원들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