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30원) 오른 173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신일산업은 지난 17일 수원지방법원이 윤대중 외 2명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에는 임시의장 선임, 본점 이전관련 정관변경, 이사 해임과 선임, 신규 감사 선임안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불복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일산업은 지난 17일 수원지방법원이 윤대중 외 2명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에는 임시의장 선임, 본점 이전관련 정관변경, 이사 해임과 선임, 신규 감사 선임안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불복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정관개정안 부결에 따라 진행된 황씨의 사외이사 선임안도 주총을 통과하지 못했다.
반면 신일산업 적대적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는 황씨는 의결권 33%이상을 확보했다며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씨는 신일산업 제 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핵심이 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이 부결된 것과 관련 “회사의 파행적 주총 행태에...
이날 열린 신일산업의 제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인노무사 황귀남 씨가 상정한 정관개정안 및 이사 선임안이 부결됐다. 황씨 등은 임기 중 M&A로 실직한 대표이사 및 이사에게 퇴직금 이외에 퇴직 보상액을 지불해야 하는 황금낙하산 조항을 정관에서 삭제하고, 이사수를 최대 5명에 9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주총에 상정했었다.
감사 추가 선임에 따라 보수한도 또한 기존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조정됐다.
NZ알파인은 대창단조 지분 0.96%를 보유한 곳이다. 이번 주주제안 감사 선임안에는 국민연금(지분율 1.34%)을 비롯 국내 기관투자자 페트라투자자문(7.8%), KB자산운용(9.75%), 현대인베스먼트자산운용(0.08%) 등이 동의했다.
주주제안 감사위원 선임이 통과된 이유는 박안식 대창단조 회장...
2008년 대표이사직에 오른 김 대표는 이날 결정된 임기를 포함해 약 8년간 교보증권의 등기이사를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김병열 상근 감사위원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정동수 국가경영연구원장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 김성진 전 조달청장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 등이 승인됐다.
또한 교보증권은 이사 보수 한도를 지난해와 같은 29억원으로 정했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 본부장과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을 선임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총에는 최홍식 코스닥시장 본부장의 연임과 김원대 파생상품시장 본부장보의 임원 신규 선임안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최홍식 코스닥시장 본부장은 오는 22일 2년 임기가 끝나며, 주총에서 연임안이 통과될 시 1년 늘어난다....
하이투자증권은 20일 부산MBC 롯데아트홀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태환 사장 재선임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태환 사장은 인사말에서 “하이투자증권은 증권업계의 구조재편 움직임 속에서 웅크려 방어하기보다는 혁신을 통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히면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회장 선임안 통과 후 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제8대 회장에 선임됐다. 이날 권 회장은 주총자리서 “포스코 최고 경영자란 중책에 영광스럽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감회를 밝혔다.
그는 “글로벌 철강시장은 매우 심각한 공급과잉으로 포스코가 자랑하던 경쟁우위도 곧 사라질 위기”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이사 선임안 등의 의안을 포함해 기재한 후 2014년 정기주주총회 소집통지 공고를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일산업은 2014년 정기주주총회에서 황 씨가 낸 의안을 회의에 올려야 한다. 앞서 황씨는 가처분 신청서를 통해 사내이사로 본인과 이혁기, 정재성 씨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황씨는 신일산업 지분 11.27% 가지고...
C그룹의 계열사인 D사는 최근 상근감사를 신규 선임했다. 후보자는 D사가 설립한 E재단의 사무총장이다. 사무총장의 상근감사 선임안은 주주총회를 통과했고 사무총장은 모기업의 상근감사직을 겸임하게 됐다.
최근 상법상 상장사의 상근감사 조항의 목적인 독립성을 무시하는 편법 상근감사 선임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상법에서는 상근감사 제도의...
CNH리스는 이후 경영실적 악화 원인 등을 들여다보겠다며 비상근 감사 선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에 대구백화점 측이 우리사주조합 등을 통해 의결권을 모으고, CNH 측도 일반주주의 의결권을 위임받으면서 양측의 갈등은 심화됐다.
결국 지난해 6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감사 선임안을 놓고 진행된 표 대결은 대구백화점의 승리로 돌아갔지만...
이번 선임건 통과에 따라 금호산업 정상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단. 이사 선임안이 금호산업 경영정상화에 실패했을 경우 경영 책임을 묻기 위한 수단이기도 해 박 회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다행히 지난달 30일 금호산업 정상화방안의 일환으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 중인 금호산업 기업어음(CP) 약 790억원이 금호산업 주식으로 출자전환 되면서 경영정상화가...
결국 지난 6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감사 선임안을 놓고 진행된 표 대결은 대구백화점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후 이원관 대구백화점 감사가 자진 사퇴의사를 표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은 2차 라운드에 돌입한 상황.
CHN은 대구백화점의 감사위원회 설치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강화하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기존처럼 감사를 선임할...
앞서 3월에는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내인사 신규 선임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공표해 갈등을 빚었다.
아울러 올해 초에는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베트남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사이공(KAPS) 지분 50%를 아시아나항공이 인수한 것에 대해 금호석유화학이 “실제 가치보다 높은 가격으로 인수한 ‘부당지원’”이라고 지적했고...
권 대표는 지난해 6월 코스닥업체인 우성아이앤씨의 감사로 선임돼 회사 등기등본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주된 직장인 삼덕회계법인 등기이사 명단에도 권오형 대표의 이름이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사외이사 선임안에 대한 법률적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회사가 이사회 주요 일원인 사외이사 자격에 대한 충분한 법률적...
하지만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라온 사외이사 선임안을 놓고 곤혹스러워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A사는 이달 초 임시주주총회 개최 공시를 내놨다. 주주총회 안건으로 사외이사 선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A사는 사외이사 후보 자격이 현행 상법상 저촉이 된다는 점이 언론을 통해 뒤늦게 확인되면서 공시 하루 만에 부랴부랴 사외이사 후보를 변경해 임시주주총회...
KB금융은 12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영록 회장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임시주총 직후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임 회장을 대표이사로 추대함에 따라 임 신임 회장은 3년 동안 KB금융을 이끌어가게 됐다. 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3일부터 2016년 7월12일까지다.
임 회장은 행정고시 20회로 지난...
회사가 오는 8월초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른 법인 2곳의 대표이사에 재직 중인 후보를 사외이사 선임 안건으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상법은 다른 법인 2곳 이상에서 임원으로 재직 중인 자를 상장사 사외이사로 선임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노트로닉스는 지난달 25일 정정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의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