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제주 가치 보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 ㈜이니스프리가 100%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올해부터 매년 20억 원씩 5년간 총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2015년 제주창조경제혁신 제2센터를 출범한 후 발표한 제주도 내 1000억 원 투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우리나라 과학계 저명인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서경배 과학재단 발기인들이 11일 창립 총회를 열고 '서경배 과학재단'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서경배 과학재단'은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 및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이들의 뜻을 담은 공익재단으로...
반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상장주식 자산이 가장 크게 늘어 주목받았다. 현재 주식부호 2위인 서 회장의 지분 가치는 전일 기준 10조15억원으로 연초보다 7812억원(8.5%) 증가했다.
서 회장은 지난달 30일 기준으론 10조2420억원어치의 상장주식을 보유해 올 상반기 50대 부호 중 유일하게 주식자산을 1조원 넘게 불렸다.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5대 챔피언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한 헤라가 중국 베이징 내 최고의 럭셔리 백화점인 SKP(新光天地)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섰다.
헤라는 연내 중국 주요 대도시 최고급 백화점을 대상으로 총 8개의 매장을 입점시켜 중국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베이징 SKP(新光天地) 백화점에...
이에 따라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벌이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경영 경쟁’도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들어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은 비슷한 흐름을 보여왔다. 두 회사의 주가 흐름을 보면 연초 중국증시 쇼크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같은 날 저점을 찍은 뒤 꾸준히 상승하는 ‘V자’ 패턴이 뚜렷하다....
서경배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와의 공존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는 동행의 길로 아룸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가능성 보고서 중문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11.3% 늘어난 10조2602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3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7조6112억원에서 6조2580억원으로 17.8% 감소했다.
4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조5072억원으로 연초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5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조6427억원으로 5.8% 줄었다.
이건희 회장의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K뷰티 맞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차세대 먹거리 육성 경쟁에 나섰다. 양사 모두 올 1분기까지 연속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들은 쇼핑 구매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차세대 먹거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양사는 올 1분기 최대실적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들은 쇼핑 구매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온라인 전용 코스메틱...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색(色)에 대한 고민을 한시름 덜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와 달리 색조 전문의 에뛰드하우스와 에스쁘아가 지난해까지 영업적자를 지속했지만, 올해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2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그룹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한 1조...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이 84억 달러로 한국 2위 부자에 올랐다. 한류 제품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커지면서 아모레가 그 혜택을 보고 있다고 포브스는 풀이했다. 다만 서 회장의 재산은 지난해의 92억 달러에서 8억 달러 줄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권혁빈 대표가 49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48억 달러, 김정주 넥슨 대표가...
용산구 이태원동, 강남구 삼성동, 중구 장충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단독주택은 공시가격이 103억원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소유였습니다. 한편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곳은 공시가격이 63억6000만원인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 5차였습니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형인 서영배(59) 태평양개발 회장, 누나인 서미숙(58)씨 명의의 페이퍼컴퍼니 2곳을 발견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서영배 회장은 2004년 9월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워터마크 캐피털'이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1달러짜리 주식 1주를 발행한 전형적인 페이퍼 컴퍼니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갱신에도 ‘색조 브랜드’만 보면 웃을 수 없었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색(色) 고민에서 드디어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11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매출액이 역신장하면서 작년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던 에뛰드가 히트제품 출시를 발판으로 올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꾀할 것으로...
8일 대신경제연구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금융사와 공기업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30개사 가운데 개인 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경배 회장이 지분 55.7%를 보유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대기업집단 가운데 자산 순위가 55위에 올라 있지만 서 회장의 주식자산은 이건희 삼성그룹...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구본걸 LF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이 메가 브랜드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유니클로 연매출 1조원 달성’ 소식이 이들을 조급하게 만들었다.
아직 국내에서 단일 패션 브랜드로 1조원을 달성한 브랜드는 없다. 장기화된 불황과 출혈...
“아모레퍼시픽은 신뢰와 책임을 신조로 여기던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혀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현금 배당보다도 적다. 서 회장이 지난해 1년간 받은 현금배당은 257억에 달한다. 특히 서 회장의 장녀 서민정(25) 씨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도 10억원에 달하는 현금배당을 받았다.
이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정수를 글로벌 시장을 향해 뽐내겠다는 포부다. 화장품 단일 브랜드 가운데 최대 규모로 대표 특화 매장을 오픈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 설화수는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 인접해 지하1층, 지상5층 총 6층짜리 플래그십스토어를 선보인다.
설화수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톱 브랜드로 내세우는 ‘설화수’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밀고있는 ‘후’가 면세점 판매 화장품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이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 부회장이 최근 LG생활건강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서 회장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서 회장 역시...
재선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ㆍ배동현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OCI, 이수영 회장 딸 이지현씨 보유주식 전량 장내매도
△LG이노텍, 박종석 대표 신규 선임
△모토닉, 김영봉ㆍ신현돈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위아, 계열사 51억 출자 결정
△LG생활건강,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64억에 임차
△SK가스, 최대주주 SK케미칼이 4만여주 주식배당 취득
△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