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열린다.
두 기관은 올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많은 지원이 있어야 직업훈련에 전념할 수 있다'는 현장 요구사항 등을 반영, 취약계층 여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먼저...
여성가족부는 지식기반 산업의 창업기업과 소기업에 대한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실시하는 '새일여성인턴십' 참여기업 범위를 올해부터 1인 기업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월...
경력 단절 예방 서비스 지원 확대
-새일센터 30대소 이상 확대 운영
-설계 상담 멘토링 제공, 기업 교육 지원
◇둘째 아들+며느리
7. 신혼부부 생애 최초구입 주택 감면
-생애 최초 주택 사는 신혼부부 취득세 50% 감면
-혼인신고 후 5년 이내, 홀벌이 연 5000만 원 이하, 맞벌이 연 7000만 원 이하
8. 근로장려금제도 개편 및 확대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연령...
현재 새일센터 15개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력단절예방서비스는 내년에는 30개소까지 확대해 재직여성 경력설계를 지원한다. 기업의 임원 후보군 양성에 대해 실태조사도 진행한다.
성평등 기업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캠페인이 추진된다. 청소년이 뽑은 '일하고 싶은 성평등 기업'을 선정하고,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성평등 기업문화를 위한 인식개선...
사업은 지난해 광역·거점새일센터 15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내년에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여가부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경력단절 예방 윙크(W-ink)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가정·기업·사회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를...
이 밖에도 강의를 통해 한국의 양성평등 및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여성직업능력개발 모델인 '새일센터'와 청년 여성 창업 우수사례를 볼 수 있는 '혁신파크'를 방문한다.
아울러 지난해 유엔여성기구(UN Women) 관계자에 이어 이번 연수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가 참여해 국제적 관점에서 분쟁·취약지역에서의 여성 인권 및 경제력...
경력단절여성에게 구인·구직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알선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확대 운영된다. 새일센터가 지정돼 있지 않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3곳을 신규 지정한다.
인터넷개인방송의 과도한 결제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유료 아이템 결제(충전 또는 선물) 한도를 1일 100만 원...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재기지원 사업은 새일센터 직업교육 참여자 중 취약계층 여성에게 참여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간 총 150억 원을 투입해 1만5000명에게 1인당 최대 90만 원을 지급함으로써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에 총 95억 원을 투입해 맞벌이가정 초등생 자녀의 방과후...
여성의 새로운 사회 진출 활로를 모색하고 사회·경제 활동 참여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5080 여성인력 활성화는 중요한 사회 문제”라면서 “여가부는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새일센터를 확충하고 세대에 따른 특성화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는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품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정’ 2차 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200시간동안 진행되며 품질관리 전문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GC분석 △밸리데이션 △HPLC 실습 △GMP기초교육 등...
경단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는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할 인력으로 경단녀 220명을 채용키로 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15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통해 채용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경단녀를 대상으로 LH 미임대상가를 기존 임대조건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창업자금(1회 500만 원)을 지원받길...
여성가족부는 3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2022년까지 30대 여성고용률을 63%로 높이고, 젠더폭력 없는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여가부는 고용부와 함께 경력단절을 가장 많이 겪는 30대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찾기 패키지 사업’ 모델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개인별...
여성 재취업을 위한 새일센터도 5개소 확충하고 출산·육아휴직 여성연구자에 대한 대체인력 20명이 신규로 지원된다.
보육·요양 분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1만2000명 늘리고, 기간제 일자리는 청소·경비·시설관리 용역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안정을 돕는다. 육아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 시 급여를...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가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이번달 18일까지 실시한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총 24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여성새일센터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교육과정은 총 200시간 동안 분자진단 전문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여성 일자리를 위한 새일센터를 단계적으로 늘리고, 가사ㆍ돌봄서비스를 올해 법제화 추진해 공식화하기로 했다.
예술인, 특수고용노동자 등에 고용보험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실업급여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요건을 완화하고 사회보험료 지원도 늘린다.
최저임금위원회 논의를 통해 2020년까지 최저임금...
이밖에 고용부는 △'재직-전직' '재취업-은퇴' 단계별 재취업 지원 △남녀고용평등법 전 사업장 적용 △새일센터 150곳→175곳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안전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고용보험 가입대상을 확대한다. 예술인, 산제보험 적용대상 특수고용노동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65세 이상 노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요건도 완화하고...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는 8월 18일까지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성남캠퍼스, 융합기술교육원)과 연계해 장시간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생의 전문역량을 높이기...
인천시는 2017년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등급선정에서 광역을 포함한 8개 새일센터가 모두 최고등급('가'등급)에 선정돼 국비 1억 20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일센터에 창업매니저와 취업설계사를 새로 배치하고,
직업교육 과정을 확대하는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미세먼지는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됐습니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측정 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학교장이 즉시 대응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셋째,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건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