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을 주관으로 한 컨소시엄은 산단공을 비롯해 KT, LG이노텍, 효성, 서울대 등 43곳이 참여했다. 선정된 G밸리 입주기업은 성호전자, 선도소프트, 산일전기, 에어텍시스템, ABI시스템, 에코시안, 엑스프라임, 오경컴텍, 와이피피, 지산소프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산업단지에 △에너지 사용량 분석 기술 △공장의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 △플라즈마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동 산단공 본사에서 서울디지털단지 LED 및 녹색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LED 융복합 포럼’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협의체 구성 및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산단공은 이날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녹색재단 문원국 부대표를 초청해 ‘ESCO 시장 및 기술동향’ 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산단공은 서울디지털단지 일자리창출 및 입주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15일 본사 건물에서‘G밸리 잡매칭 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인력의 미스매치 및 고용·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달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채용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관악고용센터, 구로구, 금천구가 공동주관하고...
“산업단지공단의 서비스 질을 5~6개월 내 항공사 수준으로 올려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이사장은 8일 취임 한달여 만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항공사의 민원 서비스와 같이 고객 니즈(needs) 파악과 함께 반드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매일 같이 밀려오는 민원을 반드시 다음날...
산단공 관계자는 “이와 같은 통치권자의 절대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한국수출산업공단은 우리나라 제 1의 공업단지관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 수출 트렌드 변화...굴뚝에서 첨단으로
지난 50년간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세를 보인 G밸리는 주력 수출 분야 비중도 경제 흐름에 따라 업종별로 변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1962년...
이번 행사에는 올해 산단공에 입사한 신입직원 18명과 부모님 및 가족 등 50여명이 초청됐다.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및 선배들의 환영 꽃다발 증정, 신입직원 입사소감 및 포부 발표 등이 이어졌다.
김경수 이사장은 “귀한 인재를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의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산업단지를 비롯한...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구로구청 등 정부 유관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책을 제시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는 지난 1971년 1억 1428만9000달러를 수출해 국가 전체 수출 규모의 10% 이상을 점유하는 등 공단 설립 7년만에 이뤄낸 쾌거가 떠오르는 좋은 징조다.
산단공은 지난해 서울단지 미니클러스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체계적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8일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 기본 방향은 건실한 공기업으로 발전을 위한 재무안정성으로 산단공은 창업·성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과 현장 중심의 스마트 경영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건실한 공기업으로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위한 사업본부 체제...
산단공 관계자는 “징계 규정도 철저히 적용된다”며 “정당한 사유없이 경기에 2회 이상 불참하거나 경기지연, 경기방해, 부정행위 적발 시 몰수패로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예외없이 열리는 G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G밸리 예비 선수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장에서 혼신의 맹훈련을 하고 있다.
“구직자가 취업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집니다.”
“구직자 및 기업의 사전 수요를 파악해 활용도 높은 정보들을 제시합니다.”
“기업 및 구직자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곧바로 반영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G밸리 입주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업수요 기반의 채용정보마당을 마련했다.
기존의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취업박람회...
"기존 기업들의 단순한 입주 개념을 탈피해 신개념 입주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김경수 제8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신임 이사장(사진)은 22일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하며 향후 산단공 운영 방침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
새롭게 도입될 입주 개념은 '신입지 사업전략 2.0'으로 기존에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공간만 마련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에티오피아 산업부 Tadesse Haile 차관 일행을 초청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산업단지 개발·관리 및 기업지원 분야노하우를 저개발국에 전수하는 정책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양국 정상회담을 통한 에티오피아 총리의 발전경험 및 개발협력 공유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이에 에티오피아...
보육시설이 G밸리내에 있어 회사랑 가까울 뿐 아니라 산단공이 위탁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그는 “집과 회사가 10분 거리에 있어 늘 마음이 놓인다”며“점심시간에는 병원에 아이를 데려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햇님어린이집(구 새마을 유아원)은 1985년 구로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설립된 보육시설로 당시 보육료의...
활동 내역은 △7월 디지털 1, 3단지 자체 거리공연 △9월 넥타이 마라톤 초청공연 △10월 산단공·하나은행 주최 하나근로자의 밤 초청공연 △11월 한국산업단지공단 제1회 QWL 산업단지아티스트 행복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다양하다.
특히 8월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다. 지난해 8월 KBS ‘남자의 자격’에서 화제를 모았던 KBS 전국민 합창대회(더 하모니)에도 참가한...
역적의 누명을 쓰고 비운의 생을 마감한 정도전의 삶과 사상을 소재로 한 책 ‘조선 최고의 사상범 정도전’이 출간됐다.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출간된 이 책의 저자는 제6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낸 박봉규 대성에너지(주) 사장이다.
박 사장은 정도전을 마르크스보다 더 혁명적이고, 마키아벨리보다 더 현실적이었다고 표현하면서 현재 우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경수(사진) 전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30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유럽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입주기업의 경영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SNS 기반으로 기업과 산단공, 지자체, 경영자협의회가 각종 정보 공유 및 기업마케팅을 지원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시스템도 구축된다. 이는 G밸리 소통과 마케팅에 많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재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G밸리가 대내외에 많은 홍보가 된 만큼 높아진 G밸리의 위상을 토대로 회원사 기업가치 혁신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이번 사업은 지난 2005년 5월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의 봉제 영세업체 육성방안에 따라 저렴한 생산기반시설을 공급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패션의류봉제 산업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식경제부, 서울시, 산단공이 공동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지경부는 정책 입안, I-Fashion센터, 공용 시설 및 장비를 구축·지원했고 서울시가 무상으로 제공한 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