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삼성전자의 후원 소식에 2.56% 상승한 4800원으로 마감.
◇하락
△씨앤케이인터-카메룬 다이아몬드광산 개발 기대감에 시가총액이 약 6200억원까지 치솟았으나 다이아몬드 매장 추정량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틀째 하한가 기록. 1만1650원으로 마감.
△알톤스포츠-신영스팩1호와 합병해 증시에 입성한 첫날 5.61% 내린 6390원으로 마침.
악화되면서 북한 지하자원 개발 사업의 진척이 없었다”고 전제하고 “현재는 자금난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국계펀드, 국내 창투사와 체결한 자원개발 펀드 MOU는 현재 유효한 상황”이라며 “관련 자금을 최근 승인된 몽골 자원 개발로 전환할 것을 고려중이다”고 설명했다.
오스코텍의 인도네시아 주석광산은 현지 기후...
특징주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한 반면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에 방위산업주인 빅텍(1.86%), 스페코(7.95%) 등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코코는 자회사가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따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오멘토는 트레이스의 우회상장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 코스닥 '삼성...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의 사정을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이지만, 북한이 우라늄탄 개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핵무기를 쉽고 은밀하게 개발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이다.
우선 기체확산법에 비하면 원심분리법은 저렴한 편이다. 기체확산법을 이용할 때 드는 전기의 1/50만 있으면 작동이 가능하고 설치 면적도 900㎡ 수준에 불과하다. 원심분리기만 확보한다면...
이번에 포스코와 MOU를 체결한 메첼사는 야쿠트, 엘가 등 극동ㆍ시베리아 지역의 주요 탄전을 보유한 러시아 1위의 철강 원료사로, 메첼 소유 광산의 석탄 매장량은 33억t, 철광석은 2억t에 달한다.
포스코는 엘가탄전을 비롯한 시베리아 자원개발에 메첼사와 공동 참여함으로써 내륙지역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엘가탄전의...
이날 MOU는 ▲북한 함경남도 단천지역 3개 광산 등 북한광산 공동개발 시 광해방지분야 진출 ▲광해방지를 통한 경제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북한지역 광해방지사업 확대 추진에 관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북한 광해방지사업 진출은 대북경협의 범위를 쌀, 비료 등 한정된 물자에서 광해복구라는 신규 분야로 확대하는 동시에, 북한의 자원과 남한의...
또 금속광산 22개를 재개발과 연계해 현재 내수액 1%에 불과한 국내 광물공급 규모를 2020년에는 4%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포럼에서는 북한 광물개발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경술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포기와 개혁, 개방을 전제로 자원분야 남북 경협을 중장기적 시각에서 권역별 개발구상으로 전환해야...
광물자원개발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지경부와 통일부, 광물자원공사, 에경연 등 관계기관 합동 조사단은 지난 달 중국 베이징, 선양, 단둥 등지를 방문, 현지 진출 기관과 대 북한 경협 및 교역기업, 광산공장 등을 탐방했다.
조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이 보유한 광물가치는 6조 달러, 한화로 환산한 경우 대략 7000조원에 이르는...
같은 당 김재균 의원도 "북한과의 유일한 광물자원개발 사업인 정촌흑연광산에 대한 2년째 생산실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사장은 "정촌흑연광산의 경우 북한과 직접적인 대화는 못했지만 3국을 통한 간접적인 접촉은 해오고 있다"면서 "남북 상황 때문에 제때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있지만 정보 취합 및...
않아도 에너지 블랙홀인 중국이 북한 광물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정부가 대북강경책을 지속하는 사이 북한 광물자원을 다 빼앗기고 포기해야 하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같은 당 김재균 의원도 "북한과의 유일한 광물자원개발 사업인 정촌흑연광산에 대한 2년째 생산실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우라늄·동광을 중심으로 공격적 투자에 나서고 경제성 있는 금속광산은 재개발하되 비축사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또 해외자원개발에 3384억원, 국내 자원개발에 900억원을 투자하거나 융자할 계획이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올해 750억원 규모의 국내광업융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중 60%를 상반기에...
그동안 몰리브덴 광산개발 사업체로 익숙했던 동원은 실제 매출이 100% 골재채취 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정비사업의 주된 사업내용중 하나가 골재 채취라는 것을 감안할 때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원의 주가는 오전 9시 47분 현재 전일대비 450원(6.31%)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의...
또한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우라늄·동광을 중심으로 공격적 투자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경제성 있는 금속광산 재개발과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비축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물자원공사는 내년도 해외자원개발에 3384억원, 국내자원개발에 900억원을 각각 투자 및 융자할 계획이며 내수경기 진작과 관련된 국내광업융자사업...
특히 중국은 최근 대북경협 4대 분야에 북한의 광산자원 개발을 포함시켰으며 무산 철광·용등 탄광·혜산 동광·평양 인근 몰리브덴 광산과 황해 유전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김 의원은 수출입은행의 경우 지난 2002년 북한 광산탐사 지원 1억9500만원, 정촌 흑연 광산 개발 관련 60억3000만원이 2003년 지원된 이후 현재까지 북한 지하자원과 관련 추가...
대한광업진흥공사가 665만 달러를 투자해 진행중인 북한 정촌흑연광산개발의 생산물 반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은 광진공 국감에서 자료를 통해 "지난해 550톤의 흑연을 반입한 이래 올 들어 현재까지 생산물이 전혀 반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광진공은 북한 광명총회사와...
또 기존의 광산 외에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부존자원이 있는 지 직접 확인하고 앞으로 북한의 자원개발에 대비해 국내의 인력을 양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리스크가 높은 사업 초기 탐사 단계부터 민간 자금을 유치해 개발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기대감도 높다.
그러나 국내 광업이 지난 1990년대...
2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의 광산자원 개발에 남측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통일부는 26일 오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장 3층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8년도 남북관계 발전 실행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샤인시스템과 아천글로벌 코퍼레이션은 광물자원개발 전문그룹인 경동그룹과 공동으로...
북한과 합작 개발중인 정촌 흑연광산은 인상흑연 광석 625만톤이 매장되어 있으며, 이중 순수 인상흑연은 34.6만톤(F.C 5.53%)으로 추정된다.
이번 반입되는 흑연제품은 국내기업인 (주)원진 월드와이드가 전량 인수하여 판매키로 지난 9월 7일 계약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연간 3000톤의 흑연제품을 생산하여 매년 1830톤을 15년간 분할 회수할 계획이며 북한산...
현재 남북이 합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은 2003년부터 광진공이 추진한 정촌의 흑연 광산사업이 유일하며,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광진공은 북한 광명성총회사와의 합작을 통해 황해남도 석회석 광산 및 풍천지역 흑연광산 등에 대한 시추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 의원은 그러나 “이번 달 중으로 정촌 흑연광산에서 채굴된 200톤 규모의 흑연이...
대북지원단체 굿네이버스는 디브이에스코리아와의 북한 텅스텐 광산 개발 추진에 대해 상호 신뢰관계가 무너져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디브이에스코리아의 대북광산개발사업 컨소시엄 구성 제의를 수용한 바 있으나 북측 현장실사나 북측 광산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전혀 하지 않은 초보적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