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코스닥 삼성 ‘후광효과’ 종목

입력 2010-12-21 13:00 수정 2010-12-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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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악재에 코스닥만 화들짝!

◆ 北 악재에 코스닥만 화들짝!

전일 코스피는 연평도 사격훈련 소식에도 6.02p 하락한 2,020.28p로 장을 마감하며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79p 급락한 497.95p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수와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낙폭을 만회한 반면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큰 코스닥지수는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낙폭을 만회하는데 실패했다.

특징주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한 반면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에 방위산업주인 빅텍(1.86%), 스페코(7.95%) 등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코코는 자회사가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따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오멘토는 트레이스의 우회상장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 코스닥 '삼성 후광효과' 종목 노려볼까?

내년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피와 크게 벌어진 갭 좁히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삼성이 지분 투자한 코스닥종목의 상승세가 눈여겨볼만하다. 이달 들어 코스닥시장에서는 일명 '삼성 후광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삼성의 에스엔유 투자 효과는 즉각 관련주로 확산됐다. 삼성이 지분 투자하고 있는 에이테크솔루션(12.63%), 아이피에스(5.33%), 에스에프에이(2.51%), 신화인터텍(2.32%) 등이 일제히 코스닥 상승률(0.84%)를 훨씬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 소식에도 역시 메디슨연구소에서 분사한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연일 상한가를 치며 나흘만에 55%나 급등했다.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그룹의 지분투자는 대체로 코스닥기업에 호재였다. 포스코가 올해 지분을 인수한 성진지오텍과 삼정피엔에이는 올들어 각각 123%, 231%씩 주가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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