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카드는 카드 승인 시점에 정상거래 여부를 판단하는 부정사용방지시스템(이하 FDS)을 해외에서 발급된 국제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통상 국제카드가 국내에서 사용될 경우 현지 카드사나 은행이 매입을 대행해주고 수수료를 받는다. 이 국제카드 매입 업무를 주도적으로 해 온 곳이 외환카드와 BC카드다....
다날과 버라이즌이 본격화하는 모바일인증 사업은 미국내 금융보안의 핵심사업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금융거래시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거래 등 다양한 금융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신개념 보안인증 플랫폼이다.
사용자 동의를 기반으로 한 다날의 모바일인증 서비스는 버라이즌 시스템과 연동되어 단말기 및 가입정보, 모바일 계정정보 등을...
신한카드가 최근 국제카드의 국내 사용량 증가에 따라 국제카드에도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카드 승인시점에 정상거래 여부를 판단하는 FDS(Fraud Detection System)를 국제카드(외국에서 발급받은 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 해외거주자가 국제카드로 국내 사용시 또는 위변조된 국제카드로 국내 사용시 상시...
제공하는 시스템)를 전면 적용해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RCMS거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9가지 비정상집행 특별관리와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과제수행기관에 대한 인건비 지급방식 개선과 모든 구매장비 내역을 e-Tube(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플랫폼)에 연계해 인건비와 장비구입비 등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정사용에...
카드사들이 보안에 수천억씩 투자하고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을 강화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또 PG사에서 사고가 터져도 카드사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 PG사를 선택한 것은 소비자가 아닌 카드사의 결정이었으니까요. 그 평판 리스크가 두려워, 고객이 떠날 것이 무서워 카드사들은 선뜻 간편결제에 동의하지...
28일 감사원이 공개한 '금융회사 개인정보 유출관련 검사·감독 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금융감동원은 이미 2012년 6~7월 농협은행 종합검사 당시 농협이 신용카드 부정방지사용 시스템(FDS) 개발을 외부업체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위탁할 당시 변환하지 않은 개인정보도 제공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금감원은 또 당시 농협은행이 KCB 컴퓨터에 자사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가 면제되면 은행, 카드사 등이 자체 부정사용방지 시스템 등을 개발해서 각자가 책임을 강화하는 쪽으로 감독방향이 정해질 것이다.
△논액티브엑스(Non-ActiveX) 공인인증서 개발 기술 주체는.
--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진흥원을 통해 민간 업체가 개발하도록 할 것이다. 이달 부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다음달까지 마치고 9월부터...
전자금융거래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가능성 등 이상한 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하는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은 위험 수준별로 전자금융거래를 실시간 제한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금융사고로 인한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시키기 위해 지난 22일 주요 임원들이 참여한 ‘내부통제혁신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혁신안을 채택했다.
혁신안에는...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달 20일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통해 앱카드가 금융사고에 악용돼 부정매출이 발생한 것을 포착했지만 이를 지난 8일에서야 경찰과 금감원에 신고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르면 고객정보 침해 등의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함에도 20일이나 늦게 신고해 자체적으로 수습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금융당국은 모든 카드사들이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가동해 부정사용 적발 시 곧바로 경찰에 통보하도록 지시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경찰이 지난해 12월 포스단말기 관리업체 서버를 해킹해 320만건의 카드 거래 정보를 빼낸 일당을 적발한 것과 관련해 정보 유출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20만50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을 밝혀냈다....
금융당국은 모든 카드사들이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가동해 부정 사용 적발시 곧바로 경찰에 통보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해커 일당은 포스단말기 관리업체 서버를 지난해 12월 해킹해 320만건의 카드 거래 정보를 빼낸 것으로 전해진다.
카드사 별로는 제휴카드를 제외할 때 신한카드가 3만5000건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10개 은행 겸영 및 전업 카드사 중...
금융당국은 모든 카드사들이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가동해 부정사용 적발 시 곧바로 경찰에 통보하도록 지시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경찰이 지난해 12월 포스단말기 관리업체 서버를 해킹해 320만건의 카드 거래 정보를 빼낸 일당을 적발한 것과 관련해 정보 유출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20만500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을 밝혀냈다....
카드사들은 이를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에 등록하고 불법 사용 여부를 밀착 감시 중이다.
카드정보 해킹에 따른 피해는 카드사가 전액 보상할 예정이다. 또 포인트 카드를 동시에 사용한 카드회원에 대해서는 카드사가 사고 예방차원에서 카드를 교체 발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보안에 취약한 가맹점 POS단말기를 조속히 IC단말기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아울러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발족 △신속 이용정지 제도 △카드거래 안정성 강화 △카드사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보강 등도 마련했다.
금융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진퇴출을 유도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최 원장은 “저성장·저금리 기조 등 경제 구조적 변화로 금융 산업의 수익 기반이 크게 약화된 데다 기업부실도 확대되고 있다”며 “‘시장의 힘’에...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신 회장은 이번 사태가 과거의 잘못된 거래관행에 의해 만연된 비리 사건은 아니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그룹 차원의 내부 감사 시스템에 제도적인 허점이 있었는지도 점검하도록 했다.
또 이번 기회에 롯데홈쇼핑 뿐만 아니라 그룹사 전 사업 부문에 대한 비리 감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조사와 내부 감사를 통해 밝혀진 부정행...
◇ ‘카드깡’으로 매년 60만명 개인정보 샌다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카드깡 업자와 개연성이 매우 크다.” 익명을 요구한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시스템(FDS) 개발자들의 발언이다. 이번에 유출된 이름, 주민번호 등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비롯해 카드번호, 카드 유효기간, 카드이용 실적, 카드 결제일, 카드한도액, 카드신용등급 등을 가장 유용하게...
최근 KB국민·농협·롯데카드 등 3개 신용카드사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시스템(FDS)’ 구축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FDS는 카드 부정사용 의심거래를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카드깡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 카드깡 업자 입장에선 카드사 FDS 요원들이 실시간 거래 내역을 모니터링하다 카드깡이 의심되면 거래 취소나 가맹점...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카드깡 업자와 개연성이 매우 크다.”
익명을 요구한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시스템(FDS) 개발자들의 발언이다. 이번에 유출된 이름, 주민번호 등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비롯해 카드번호, 카드 유효기간, 카드이용 실적, 카드 결제일, 카드한도액, 카드신용등급 등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속칭 ‘카드깡’ 업체라는...
한편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출입국정보 활용서비스’에 동의하면 해외 부정사용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법무부 출입국관리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회원이 국내에 있는 상황에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거래승인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 카드사에서 자동으로 승인이 거절되는 서비스다.
▲ 신용카드 위조 가능성은
- 실물카드를 위조하기 위해서는...
22일 이해선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KCB의 처벌을 놓고 “금융 관련법인 신용정보법과 전자금융거래법 등에서 KCB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면서 “당국 차원의 직접적인 처벌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KCB 직원은 IT계약을 맺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에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개발 업무를 추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