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경제력 격차가 독일 통일 당시보다 크고, 고령인구 부양비가 빠르게 상승(2008년 14.3%→2020년 21.7%)하는 등 향후 재정부담 증가도 예상됐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OECD(2002년 53.1%→2008년 69.9%)에 비해서는 폭이 적었지만 2002년 68.8%(26개국 중 16위)에서 2008년 76.0%(26개국 중 16위)로 증가했고, 기업채무 비율은 2004년 78.0(25개국 중 14위)...
2010-12-0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