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옥천군은 유휴공간인 마을 양곡창고 ‘대청호 안읍창(安邑倉)’을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감자옥수수 테마광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또 청송군은 ‘백자의 숲’ 조성을 통해 청송백자를 관광 브랜드화 하고, 제작공방과 조각공원 등 관광객이 지역 전통상품인 청송백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종국 도시재생추진단장,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관광혁신본부장, 최영수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 표대영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장 등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TF 소속 관계자들과 고양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앞서 경기도는 9일 ‘K-콘텐츠...
비가 올 때마다 진흙탕이던 동백고 진입로를 말끔히 고쳤고, 통학버스가 끊길 뻔한 삼계고엔 통학버스가 계속 다닐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백암초 복합문화시설이나 용천초 수영장 건설을 확정한 것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상일 시장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주력해서 용인고 앞 등 9곳에 승하차 베이를 만들고, 어린이보호구역 17곳에 우회전 안내 전광판을...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변경안에는 지난해 12월 건축허가 이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일부 수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문화재위원회심의 등 관련 기관 의견을 반영해 서울역 광장 간 연결브릿지의 규모와...
이에 경기도는 옛 CJ라이브시티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공영개발 방식으로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의 사업추진 의지 부족으로 더 이상 도민의 불이익을 초래하지 않도록 협약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반도문화재단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를 통해 지금까지 약 7만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비 라운지 안의 도서관과 갤러리는 무상으로 일반에 공개해 운영 중이다. 매년 가정의 달에 맞춰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도 개최 중이다. 예술가들의 창작...
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5일 KBS ‘뉴스인’에 출연해 취임 후 2년간의 성과와 관련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220만평) 유치 △송탄상수원보호구역(1950만평) 해제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국도 45호선 확장(4차로→8차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소개하고, 향후 시의 발전을 위해 구상하고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화성동탄2 지구 내 약 18만㎡ 규모의 부지에 시니어주택과 오피스텔·의료·업무·상업·문화 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과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요 사업협약 사항은 △헬스케어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추진 △사업계획 이행 △주식공모 및 상장 △지역사회...
수요자들이 생활편의시설 접근편리성을 주택 결정요인에서 중요하다고 꼽은 이유는 단지 인근에 대형 쇼핑복합시설이 위치해 있을 경우 쇼핑과 문화, 여가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원 데이 트립(One-day trip)'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스레 대형 편의시설을 품은 단지는 지역 내 높은 몸값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기존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복합형 공공주택단지이자 지역 생활·문화 중심 공간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현재 30년 이상 된 공공임대주택은 9만8000가구, 25년 이상 30년 미만은 9만 가구가량이다.
정부는 올해 12월 공공임대주택 생애주기별 관리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 12월까지 3곳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주택연금에서 재건축 분담금용의...
유휴·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청년창업허브를 2개 권역에서 17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공공임대주택 노후화에 대응해 기존 공공임대를 고밀 재개발해 생활 복합형 공공주택단지이자 지역 생활·문화 중심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아울러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구매 부담 큰 자동차 소비 촉진을 위해 3종 패키지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전기 승용차에 한해 적용 중인...
2021년 11월 1일 개관한 111CM은 옛 연초제조창 건물 일부를 살려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패이고 긁힌 흔적이 곳곳에 남은 외관과 담배공장 노동자들이 사용했던 세면장 자리 등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특색이 드러난다. 공원을 조감하는 탁 트인 시야가 자랑인 내부에는 라운지, 커뮤니티 공간, 다목적실, 교육실 등이 마련돼 있다.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은 물론...
구민의 염원이 컸던 서부 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7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돼 주거, 쇼핑, 물류 기능이 결합된 최첨단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구 공공기여공간에는 볼링장, 수영장, 실내 테니스장을 갖춘 신정체육센터를 조성한다. 목동정비사업에 발맞춰 총 25만㎡ 규모의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을 제안해 서울시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홈닉은 지난해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등 그룹 내 계열사 22곳과 공동으로 개발한 홈 플랫폼으로,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 생활, 건강 관리, 메타버스 가상 단지 구현 등 주거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전용앱 출시와 동시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트로피' 단지에 적용된 상태다....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급경사로 끊어진 좁고 열악한 도로를 정비해 청파로-만리재로까지 이어지는 동서 지역의 교통체계를 연결한다. 또한 서울역 일대 미래 변화를 고려, 청파로변 공원과 도서관을 복합 계획했다.
청파로변 공원(하부)과 도서관(상부)을 입체적으로 배치해 주민 여가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기존 노인복지시설을 공원 쪽으로 이전 배치해 안전하고...
표방하는 ‘헬스케어 단지’까지 계획되어 있어, 솔라시도 주거특화단지의 총 규모는 약 5000가구 이른다.
BS산업 관계자는 “이번 설계 공모를 통해 ‘자연과 사람, 기술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솔라시도 개발 목표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설계안을 채택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주거 특화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메낙골 근린공원과 녹지 축을 연결하는 문화공원을 공공청사와 함께 구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분양·임대 간 구분이 없는 소셜믹스 단지로 구현할 방침이며 앞으로 심의 결과를 복합사업 계획 승인 시에 검토·반영해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신길동 일대 정비구역 해제 후...
우선 정부는 콘텐츠산업 향후 30년을 이끌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한다. 또 모태펀드 문화계정(2조4000억 원), 대형 콘텐츠 집중 투자를 위한 케이-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1조 원) 등 약 3조4000억 원의 정책펀드를 공급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K콘텐츠의 세계 우위를 지속하기 위해 △3대 장르(공연, 영상, 게임) 연구개발(R&D) △타 산업(디스플레이...
한 총리는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향후 콘텐츠산업 30년을 이끌 메가 비전인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합문화단지는 콘텐츠의 생산·유통·소비 기능이 총집결될 것이며 콘텐츠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관광단지에 복합지구 신설…'바가지' 잡는 지자체에 인센티브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지도' 등 국내 지도 앱에서 맛집 등 주요 방문지의 사용자 후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 등 번역을 제공한다. 해외 신용카드로 모바일앱에서 선불금 충전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를 입국 비행편에서 판매하고, 국내 주요 도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