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정치권도 제안된 과제들을 적극 검토해 지원하고 관련법령을 개정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변재일 국회 일자리만들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영준 국가고용전략회의 고용및사회안전망TF팀장(국무차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300만 고용창출위원회 위원 및 자문위원, 해당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변재일 민주당 의원은 방송통신 시장 균형을 위해서도 중소기업으로 분류된 케이블TV 업계의 동등한 지원이 이뤄져야 하는데 오히려 정부가 불균형을 조장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변 의원은 “올해 방통위 R&D 예산 510억원 가운데 케이블TV에 투입되는 것은 53억원에 불과하다”며 “IPTV는 기반기술보다 서비스 비중이 더 높다. 사업자가 개발하는 것이지 정부가...
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i-PIN) 의무화 조치가 사업자 부담과 사회적 혼란만 더 가중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변 의원은“어차피 결제시 주민번호를 수집해야 하고 유지에 비용도 들어간다”며“이용자도 불편하게 하는 아이핀을 도입할 사업자가 과연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은...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인 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국가나 정보기관 휴대폰의 감청과 통화내역과 위치정보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작성하고 있다.
변재일 의원은 2월초께 이 법 개정(안) 작성을 마무리해 다른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대표 발의를 통해 의원입법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변 의원실 관계자는...
이밖에 문광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변재일, 서갑원, 이종걸, 장세환, 조영택, 천정배, 최문순)“내년 예산안 심의시 정부가 일방적으로 삭감한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과 인터넷신문 지원 예산을 살리고 확대해 소외계층의 언론 접근권 보장, 여론의 다양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민주당) 의원은 10일 청소년(만15~19세) 46.3%가 게임접속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만 9~12세는 57.4%가 게임접속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답해 어린이들의 게임 중독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2007 인터넷 중독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게임이용자의 하루평균 게임이용시간은 114....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변재일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정통부 국감에서 “정통부는 경영간섭 등의 우려가 있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국정보인증, 한국전파기지국 등 민간기업 주식을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통부는 산하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의 출자사인 한국정보인증 주식 9.27%와 한국전파기지국 주식 33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열린우리당에서 강봉균 정책위의장, 변재일 제4정조위원장, 강성종, 이석현, 홍창선 의원과 노준형 정통부 장관이 참석했다.
당정협의에서 열린우리당과 정통부는 kr도메인 등록자들의 연간 등록관리수수료를 오는 2월 중 현재의 1만4000원에서 9500원으로 32%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간 총 35억원 규모의 등록관리수수료를 등록자에게...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 간사 이인영 의원실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아파트만을 따로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당연히 포함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으며 변재일 의원실 관계자도 "포함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는 "명확하게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분양가 상한제 전면 도입이...
13일 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열린우리당 의원은 "VoIP(인터넷전화)는 이미 이용료를 납부하고 있는 인터넷망에서 작동하는 응용서비스로 별도의 망 이용대가를 부과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이중요금을 부과하는 것"이라며 "시내전화 번호이동 대상자에 인터넷전화도 포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