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이날 전날과 마찬가지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장타자 버바 왓슨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지난주까지 페덱스랭킹 18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첫 날 선두에 나섰던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는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골프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9위, 로리 매킬로이...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1-68-71)를 쳐 전날보다 3계단이나 내려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이날 김시우는 버디는 한개만...
DGS200 샤프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골프프라이드 뉴 디케이드 멀티-컴파우드 그립이 장착된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등 많은 투어프로들이 사용하고 있다.
NS Pro 950 , NS Pro Modus 105, , NS Pro Modus 120, AWT 2.0 Lite, CFS J50 샤프트로도 스페셜 오더가 가능하며 추가비용은 없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1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3위 머물렀다.
최경주는 7오버파 78타를 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모두 125명이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이미 5명이 경기전 기권을 했고, 이날 1명이 다시 기권해 모두 119명만이 우승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와 한조를 이룬 헨릭 스텐손...
로즈는 세 번째 샷을 핀과 1m 이내에 붙었지만 스텐손은 10m나 돼 승부가 갈렸다.
안병훈은 이날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1위, 왕정훈은 합계 2오버파 286타로 공동 43위에 올랐다.
전날 진흙 퍼팅 실수를 했던 버바 왓슨(미국)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8위에 머물렀다.
‘메달 욕심이 없는 건지, 성의가 없는 건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진흙 퍼팅을 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한 세계골프랭킹 6위 왓슨은 7일(한국시간) 3라운드 경기 14번홀(파3). 1온 시켜 9m 짜리 버디 퍼팅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첫 퍼팅이 2m 도 나가지 않았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첫 퍼팅을 앞두고 볼이 진흙이...
대회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저스틴 로즈(영국)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는 이날 5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유일하게 4명이 출전한 미국의 버바 왓슨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4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40타(68-72)를 쳐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이날 안병훈은 버디 2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왕정훈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2타를 쳐 전날 공동...
건강상의 이유로 올 시즌 잘 나가는 세계골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과 3위 조던 스피스가 빠졌디만 랭킹 6위인 버바 왓슨이 출전했다. 하지만 성적을 내기보다는 올림픽을 즐기러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왓슨은 전날에도 연습은 커녕 다른 스포츠를 관전하며 보냈다. 그나마 멧 쿠처가 체면을 유지했다.
쿠처는 11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유럽투어 3승의 마커스 프레이저(호주)가 4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는 등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국 대표로 나온 장타자 버바 왓슨은 2오버파 71타로 공동 42위, 리키 파울러는 4오버파 75타로 공동 56위로 부진했다.
한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이날 60명의 선수 중 첫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강성훈은 5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2타로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71위로 밀려났다.
다니엘 버거(미국)가 이날 8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쳐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버바 왓슨(미국)과 패트릭 리드(미국)는 5언더파 205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이동환(28·CJ대한통운)과 김민휘(24)는 컷오프됐다.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다니엘 버거, 러셀 헨리(이상 미국), 마크 레시먼(호주) 등 4명이 7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미국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맷 쿠처(미국)가 3타를 줄여 4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16위, 버바 왓슨(미국)과 패트릭 리드(미국)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본 테일러, 앤드루 루프, 제리 켈리(이상 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왓슨과 올림픽에 함께 가는 맷 쿠처(미국)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47위, 패트릭 리드(미국)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9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장타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버바 왓슨(미국)도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334야드나 날리고도 퍼팅이 부진해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에 그쳤다.
양용은(44)과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80위,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7위로 컷오프 위기다.
한국계...
총상금 : 1050만 달러(한화 약 119억 원)
디펜딩 챔피언 : 제이슨 데이(호주)
출전 : 한국(계) 선수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 송영한, 김시우, 제임스 한, 케빈 나, 대니 리
외국 선수 -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필 미켈슨(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 헨릭 스텐손), 애덤 스콧(호주), 대니 윌렛 등
조던 스피스(미국)는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함께 오후 1시 25분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디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은 지난주 캐나다오픈에서 1타차로 준우승에 그쳤지만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오버파 143타로 4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4오버파 146타를 쳐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합게 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출전 선수들은 이날 프랑스 니스에서 일어난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모자에 달았다.
JTBC골프는 오후 2시30분부터...
7064야드)
총상금 : 650만 파운드 (한화 약 97억 원)
우승상금 : 117만 5천 파운드 (한화 약 17억 5000만 원)
디펜딩 챔피언 : 잭 존슨(미국)
출전 : 한국 선수 - 안병훈(25.CJ),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왕정훈(21), 이수민(23.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 이상희(24) 등
외국 선수 -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잭 존슨,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