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지난달 31일 민족 최대 설 명절을 앞두고 노량진 수산시장 활어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구 보건위생과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담지도반 10여명은 노량진수산시장 활어판매업소 11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식 현장 위생지도를 펼쳤다.
전담지도반은 우선 업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회를 뜨는데...
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의 ‘현장에서 답을 찾자’ 모토로 진행된 현장소통 투어가 계사년을 맞아 2월부터 진행된다.
동작구는 다음달 6일 대방동을 시작으로 현장투어를 실시,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 주민들과 격 없는 대화로 진행될 현장투어는 주민 밀착형으로 진행된다.
문 구청장은 먼저 골목길 반상회를...
민선5기 첫해인 2010년 849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을 비롯해 2011년 9231명, 2012년 8511명 등 오는 2014년까지 총 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문충실 구청장은 “올해도 구민들에게 일자리 걱정 없는 동작구를 만들겠다”면서 “취업지원 서비스와 직업훈련 추진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차례용품 및 농수축산물과 지역특산물 등을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성수 물품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에도 기대된다”며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차례용품과 농수축산물 및 지역특산물외에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와 함께 민원실에 혼인 순간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행정서비스를 펼칠 방침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2013년도에도 민원행정서비스 품질제고 및 구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강화를 통해 구민편익 증진과 민원행정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소통과 열린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송까지 이어질 뻔했던 2개월간의 주민 다툼이 갈등분쟁조정협의회의 단 한번 중재를 통해 해결됐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갈등분쟁조정협의회가 갈등 해결 조정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 기획상황실에서 갈등분쟁조정협의회 위원과 갈등민원 관리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해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사업과 개인에 따라 자활장려금과 희망키움 통장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자활근로사업이 되도록 구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경 SK건설 부회장과 문충실 동작구청장, 황종성 사당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작구 내 복지관 및 유관시설들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메이커 기금은 SK건설 임직원들이 원하는 기부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200명의 생계비와...
“흑속의 진주 동작구의 진짜 매력을 이제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문충실(61) 동작구청장은 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동작구의 발전가능성에 엄청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육사 소령 출신답게 매우 진취적인 업무스타일로 유명한 그는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동작구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문 구청장은...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1일 구청 홈페이지의 부동산 종합정보센터(land.dongjak.go.kr)를 통해 전ㆍ월세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시행되는 국토해양부 전ㆍ월세 거래정보시스템에 앞서 도입한 서비스로, 전입신고를 할 때 받는 확정일자 신고가격을 금요일마다 취합해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제공한다.
구는 서민의 주거 불안을...
동작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민주당 문충실 후보 역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가장 제대로 된 호흡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동작 올레길’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도상으로 보면 보라매공원에서 시작해 대방남 숲을 가로질러 노량진의 가로공원, 사육신공원을 지나 한강수변길을 끼고 현충원 공원까지 가장 방대한 올레길 조성을 목표로...
민주당은 강북(박겸수), 마포(박홍섭), 관악(유종필), 강서(노현송), 강동(이해식), 서대문(문석진), 동대문(유덕열), 동작(문충실) 등 8곳에서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세를 보였다.
이중 마포(9.3%), 강북(9.2%) 등은 한나라당 후보를 9% 포인트 이상 따돌렸고 동대문, 서대문, 동작에선 5% 포인트 안팎의 격차로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오차범위 내에서 여야 후보가...
지난 19일에는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가 민주당 문충실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로 선관위에 고발하고 같은날 오후 문 후보가 발빠르게 소명서를 제출하는등 선거 유세가 시작되기 전부터 예민하게 대립해왔다.
동작구는 민주당이 우세하다고 주장하는 지역이지만 한나라당은 예비역 장성 출신 여성 후보를 내세워 맞수를 뒀다.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는 노량진ㆍ흑석...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로 출마 중인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는 19일 오전 11시 민주당 문충실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지검과 동작구선관위원회에 고발했다.
이 후보측은 문 후보가 서울시 현장시정추진 단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부풀려 서울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고 점검해 온 경험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지난 1999년 마포구 부구청장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