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했던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여 남기고 퇴임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면직 이후 하루 만에 문 사장도 면직,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맡았던 산업부 공무원 출신들이 줄줄이 현직을 내려놓고 있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최근 수주환경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신남방정책의 무대인 아세안과 신북방정책의 무대인 러시아·CIS 국가 모두 우리 기업들이 미래 수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금융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기업이 안심하고 신흥시장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기자재를...
다른 무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내수기업·수출초보기업의 센터 이용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무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 수출초보기업이 걱정 없이 수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앞으로도 바이어 발굴, 환위험 관리, 대금회수 등 수출 전반에 걸쳐 우리 수출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산, 제도 정비 완료 후 내년부터 법인인감증명서 등 당사자만 발급할 수 있는 중요서류 4가지만 직접 제출하면 되는 등 자료 제출이 간소화될 예정이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이번 서류 자동 전송시스템으로 수출기업들의 서류제출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0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호무역주의 극복, 대ㆍ중소기업 균형 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지원에 전사적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보의 올해 중소 기업 지원목표는 49조 원이며, 매년 3조~4조원씩 지원 규모를 늘려 2022년엔 65조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 사장은 중소기업...
문재도 무보 사장은 “해외 건설 시장은 기술력과 더불어 자금조달능력이 중요시되는 투자개발형 사업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무보는 우리기업 투자개발 사업 수주 확대와 국내 금융기관 해외프로젝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증가했다”면서 통상적으로 수출대금 미회수 채권에 대한 법률적 구제가 쉽지 않은 바, 무역보험 등을 통한 위험관리를 당부했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내수 중소ㆍ중견기업들이 대금 미회수 위험과 환위험 등 무역에 수반되는 위험에 대한 걱정 없이 해외시장 개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두쿰 정유사업의 주요 벤더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해외 플랜트 기업이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이 높은 한국 기자재를 원하고 있어 우리 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사장은 ”사업주가 후속 프로젝트로 석유화학플랜트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한 벤더등록은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추가 요구사항을 적시에 파악, 적극 반영하며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개방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선제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만큼 공사에서는 지속적인 데이터 제공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현종 본부장,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혼다 게이코 MIGA 최고경영자, 국내 건설ㆍ플랜트 수출 중소ㆍ중견기업과 대기업, 금융기관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기업의 투자개발형 프로젝트 진출 촉진을 통한 수출 고부가가치화와 시장 다변화 방안을 논의했다.
투자개발형 프로젝트는 단순도급방식과 달리 사업의 개발부터...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이 17일 공사의 경영 실적 악화와 관련해 사과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영 상황 악화에 대해 지적하자 문 사장은 "경영 상황 악화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공사의 경영 실적이 부채비율은 2012년 181.8%에서 2016년...
등 여러 지원 기관에 접수한 대중 기업 애로사항을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무역협회 ‘차이나 데스크(1380)’에 설치ㆍ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재도 무보 사장은 "중소 수출 기업의 보험료 부담이 없는 단체보험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특히 수출 초보기업일수록 단체보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무보는 지난 8일 문재도 사장을 TF팀장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 TF’를 구성했다.
TF는 무역·투자거래의 고용 창출효과 평가방법, 보험료 차등 할인 등 무역보험의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보험 종목별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토대로 ‘무역보험 일자리 창출 보고서’도 매년 발간한다.
아울러 무보는 과거 실적...
신흥시장 소재 수입자와의 수출 건을 단기수출보험에 가입할 경우 인수한도를 최대 2배까지 우대하는 것이다. 신흥시장 수입자와 거래가 많은 중소ㆍ중견Plus+보험 이용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0% 보험료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재도 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추경이 통과된 만큼, 우리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이번 국제금융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해외 프로젝트 진출 확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 무역보험 지원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만큼, 우리기업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노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간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분위기가 다른 공공기관에도 점차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차별없는 일터 조성,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는 이제 단순 수주를 넘어 지분투자와 사업운영에도 참여하는 ‘투자개발형’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프로젝트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수주와 프로젝트 사업운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재도 무보 사장은 “수주절벽 타개를 위해 수년전부터 해외 발주자에 대한 선 금융 제공, 마케팅 확대를 통해 플랜트 수출과 해외건설 업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최근 쿠웨이트 석유공사(KPC) 프로젝트 수주 등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위험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고위험 시장에 대한 프로젝트 금융지원을...
무보 문재도 사장은 2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국영정유공사(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 본사에서 개최된 ‘정유설비 고도화 프로젝트(Clean Fuel Project)’의 금융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
무보는 지난 2월 이번 프로젝트에 30억 달러(3조3000억 원)를 제공키로 결정해 국내 5개 대형 건설사와 136개 중소중견 플랜트 기자재 업체의 수출을 돕게 됐다.
문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