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재질이 기존 내열 페트병에서 품질 안전성을 높인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으로 변경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푸드 페어링 캠페인 ‘푸드트립톤(푸드트립+립톤)’을 진행한다. 푸드트립톤은 방송인 ‘샘 오취리’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기’가 립톤 아이스티와 어울리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동원시스템즈는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내년 가동 예정인 무균충전음료 공장 설립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동원시스템즈는 현재 약 700억 원을 투자해 강원도 횡성군 내에 3만2000평 규모의 공장을 짓고 있다.
무균충전이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충전하는 음료 제조 방식이다. 최근 6년간 16% 이상 시장...
최근 동원시스템즈의 신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무균충전음료 사업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동원그룹은 기존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던 테크팩솔루션 대표이사를 별도로 선임해 종합포장재 사업부문의 경영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료 계열사인 동원팜스 단독 대표이사로 정춘오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를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신제품을 아셉틱 시스템(Aseptic System)으로 생산한 것은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휴대성을 더하기 위해서였다. 아셉틱 시스템이란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맛과 풍미,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시켜 안전하고 신선하게 음용할 수 있다. 한 손에 쥐어지는 알맞은 사이즈에, 상단에 캡이 달려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하이트진로음료의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는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무균 충전 방식이 사용된 제품이다. 제품 특징에 맞는 특수 제조 기술을 적용해 원재료인 검정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와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했을 뿐 아니라 곡물음료, 혼합차, 우유 함유 음료 등 pH가 높아 유통 과정에서 변질되기 쉬운...
200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무균충전 음료 OEM·ODM 사업은 시장 점유율 100%를 확보하고 있다.
삼양패키징은 롯데칠성과 웅진식품 등 국내 주요 음료업체를 비롯해 90여 개 회사와 거래를 하고 있어 내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페트병시장은 원자재 가격 변동에도 민감하지 않은 편이다. 이는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으로...
종합포장재 회사 동원시스템즈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사업인 ‘무균충전음료’ 사업에 뛰어든다.
동원시스템즈는 6일 강원도와 무균충전음료 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새로운 사업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과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 등이...
아셉틱 음료는 무균 충전 방식으로 생산된 음료다. 아셉틱 충전 방식은 내용물, 페트병, 마개를 모두 살균 처리하는 등 음료 생산 전 공정이 무균상태로 관리되고 상온에서 충전돼 내용물의 맛과 영양소 보존력이 우수하다. 기존에는 산도가 낮아 변질 우려가 있어 페트병에 담기 어려웠던 혼합차, 밀크커피와 같은 중성음료 제품도 아셉틱 충전 방식을 이용하면...
변질이 쉬워 냉장보관 해야만 했던 우유를 무균처리해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이에 장시간 차 안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영·유아의 1회 음용에 적합한 양으로 소포장 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백색 우유를 비롯해 딸기, 바나나 가공유로 구성됐다.
장거리 귀성길 운전 시 졸음 운전 예방을 위해 수분 보충과 입 안에 자극을 주는 간식도 눈길이다. 롯데칠성음료의...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5월 선보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 어셉틱(무균충전) 페트 2종은 농부의 정성과 고집,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라는 콘셉트로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용량으로 오렌지, 자몽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제품은 생오렌지 10.3개를 착즙한 주스로 상큼하고 달콤한 오렌지 착즙 95%와 속껍질인...
올해 5월과 7월에는 무균 충전 방식으로 생산해 무균 충전 방식으로 생산한 어셉틱(Aseptic) 페트 750㎖, 240㎖ 용량의 오렌지, 자몽이 각각 출시됐다.
매월 약 20만 개씩 꾸준한 판매량을 보인 이 제품은 판매 채널의 확대와 TV광고 및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착즙주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섯 겹의 종이팩에 무균 충전돼 외부 빛과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330㎖ 팩 제품과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장고 보관이 가능한 24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차음료 시장의 성장과 해외여행 경험 증가 등으로 서구화된 식습관이 확대되고,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정통 영국식 밀크티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또한,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페트병에 담는 무균충전방식(아셉틱, Aseptic) 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태양의 홍차화원’ 2종은 35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ㆍ식품점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50㎖페트 기준 1500 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마니아들의 음료로 알려져 있던 밀크티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남양유업 ‘우엉차’는 집에서 차를 끓이는 방식과 동일하게 제조된 제품으로, 원료 선정부터 제품제조까지 철저하게 관리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무균충전 PET 용기를 사용했다
우엉은 국화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로 예로부터 비만예방, 배변촉진, 정장작용 등 몸에 이로운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 및...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월 300ml 용량의‘아이시스8.0 슬림페트’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판매량이 급증해 월 평균 3억원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는 기존의 ‘꼬마콜드’라는 애칭을 가진 팩 제품보다 소용량인 210ml에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게 페트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무균충전 페트로 보다...
효성은 2007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옥수수수염차, 하늘보리, 아카펠라커피, 내 손안의 콩 두유 등의 음료를 무균 충전 방식으로 담는 ‘아셉시스’ 패트(PET)병을 10억본 이상 생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셉시스’는 무균상태로 음료를 페트병에 채워 넣는 ‘아셉틱’ 기술을 효성이 2007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한 페트병 생산 시스템 브랜드 명이다. 산도가...
롯데칠성은 2007년 10월 음료업계 최초로 안성공장에 어셉틱(무균충전화) 생산시스템을 도입했다. 무균 충전화 생산설비는 막대한 비용과 까다로운 관리방식 때문에 도입하기 쉽지 않지만 맛과 품질을 살리면서도 안전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설비를 구축했다는 것이 롯데칠성의 설명이다.
또 롯데칠성은 일관성 있고 통합적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과일의 향긋함과 식초의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담기 위해 무균 충전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피쉬콜라겐 성분이 당 1,000mg/100ml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음용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샘표의 현미를 발효해 만든 흑초‘샘표 백년동안’는 일본 등지에서 최고의 장수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주정식초음료들과 달리 100% 통알곡 생현미를 정통 항아리 제조방식으로...
또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섬유소가 쌀에 비해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찬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Tea is 유기농보이차’는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 1800미터 고지에서 자란 100% 유기농 1등급 차잎만 엄선해 8년간 발효시킨 후 추출했다. 이 제품 역시 최신 무균충전방식으로 생산됐고 합성보존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풍미를...
그 동안 무균충전으로 공급되는 페트병 음료는 대부분 산도가 낮은 차, 곡물 음료 등이었다.
아셉시스는 산도가 낮은 차 종류나 곡물 음료를 비롯해 단백질이 많은 유제품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페트병에 담을 뿐 아니라, 단시간 내 고온 살균 후 무균상태로 처리하기 때문에 음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고 효성측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페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