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오스에서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2차)'을 시공 중이며, 캄보디아에서도 홍수피해 저감 사업을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공공사 분야의 경험과 수행역량이 이번 프로젝트 수주의 원동력"이라며 "국내 건설 시장의 침체라는 위기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회사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겠다"고...
메콩 지역의 모든 국가(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및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리적 요충지이자, 육로 교역의 허브로서 무한한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라오스가 동남아 경쟁의 전초기지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ESG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 구축에도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봤다. 훌륭한 지역적...
또 "베트남은 우리의 ‘인태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한-아세안, 한-메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화조정국인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푹 주석도 한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 미사일은 역내 가장 시급한 위협"이라며...
영업 정상화 나선 은행들… 캄보디아 리딩뱅크 목표
동남 아시아 5개국을 흐르는 메콩강 하류에 있는 캄보디아는 글로벌 금융 각축장이다. 150여 개 달하는 국적의 금융기관들이 진출해 있다. 수도인 프놈펜에는 편의점보다 은행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프놈펜 시가지 곳곳은 고층빌딩이 건설이 한창이다. 코로나19로 멈췄던 공사가 재개된 것이다....
한-아세안 협력기금은 연 3200만 달러, 한-메콩 협력기금은 연 1000만 달러,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은 연 600만 달러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한-아세안 협력기금은 1990년에 아세안 개발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올해 예산은 1600만 달러이고 누적 약 1억5300만 달러를 지원해왔다. 한-메콩 협력기금은 베트남·태국·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가 포함되는 메콩 지역의...
지역 간 통제로 여행을 다닐 수도 없어서 메콩강을 걷는 게 유일한 일이었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걸으며 여러 생각을 했고, 책으로 이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 부장이 라오스 현지에서 느낀 한국의 이미지는 대단했다. 그는 “비서가 라오스 여성이었는데, 한국 식당을 가면 돼지껍데기를 먹자고 한다”라며 “드라마에서 소주랑...
이번 골프 투어는 롱 비엔 골프 클럽, 레이크뷰 골프클럽, 메콩 컨트리클럽, 라오 골프클럽 등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18홀 이상의 골프장 4곳이 주요 무대다.
롱 비엔 골프클럽은 조경 및 부대시설이 조화로운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레이크뷰 골프클럽은 가장 최근에 오픈한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 투어 숙소는 비엔티안에 있는...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는 메콩강 인근 아세안 국가 농촌지역에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여 마을 주민과 아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물자 이동을 돕는 후원 사업이다.
무보가 이번에 후원하는 여섯번째 안전다리(Kenh T1 Bridge)는 호치민 서쪽 160㎞에 있는 미투언(My Thuan)에 길이 27.6m, 폭 3.3m로 건설돼 2000여 가구 8000여 주민들의 안전한...
발전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왔다”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아세안 지역과의 활발한 교류와 경제협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하반기에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등을 비롯해 아세안 10개국과의 상담회, 경제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콩강 범람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 캄보디아가 우리나라의 물 관리 기술을 교육 받는다.
환경부는 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함께 '캄보디아 물 관리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이어 "특히 2019년 나의 캄보디아 방문 계기에 총리께서 제안하셨던 한·캄보디아 FTA가 지난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신남방정책 발표 이후 메콩 국가와 체결한 첫 FTA여서 더욱 뜻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한·메콩 협력 공동의장국을 수임하면서 양국의 역내 협력도 더 긴밀해졌다"며 "올해 재수교...
문승현 주태국 대사는 “태국은 아세안 국가 중에도 상호 방문 교류가 많은 국가이자 한류가 강한 메콩의 맹주로, 한-태국 발전의 잠재력이 높으므로, 태국과의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집요하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글로벌 공급망과 관련해 희토류 등에 대해 조기 경보시스템이 가동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진규 주파나마 대사는 “한국과 파나마는 같은...
이노션은 프린티드 바이 파킨슨으로 칸 라이언즈에서 2관왕, 리틀 빅 이모션ㆍ에어 패딩 등으로 뉴욕 페스티벌에서 5관왕, 클린업 메콩 등으로 클리오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3대 국제광고제를 비롯해 주요 해외광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대표적으로 '클린업 메콩'은 메콩강 일대의 해상 쓰레기 문제를 태양광...
당초 이날 저녁으로 예정되어 있던 한-메콩 정상회의는 메콩 측 내부 사정으로 추후 개최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지난 4년간 신남방 정책에 기반한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 성과를 종합하고, 미래 협력 강화에 대해 정상 차원의 공동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27일 수요일 오후에는 아세안 및 한국, 중국, 일본이...
배우 이광수가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일 외교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2021-2022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광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메콩 교류의 해’는 지난 2011년 한국과 메콩강 유역의 5개국 간 장관급 협력이 시작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지정됐다. 메콩 지역 5개국으로는 메콩강 유역에...
첫날인 26일에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27일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올해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역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백신 허브’ 한 축으로서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보건 협력 강화를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지난달까지 20개 중 16개 과제를 완료했으며 한ㆍ아세안 중소기업 정책 대화, 한ㆍ우즈벡 중소기업 협력, 한ㆍUAE 혁신 MOU 체결 후속 이행, 메콩강 중소기업 협력 등 4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신남방 지역은 스타트업 진출을 위한 한ㆍ아세안 스타트업 연대강화 및 스타트업 현지 거점구축, 중소기업 브랜드K 홍보 및 기술교류를 추진했다. 스타트업 연대강화를 위해...
동부건설은 라오스 비엔티안 공공사업교통국에서 발주한 메콩강변 2차 종합관리사업을 10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엔티안 시내 메콩강변에 제방을 쌓아 하안을 정비하고 공원과 도로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약 518억 원으로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받는다.
동부건설은 올 6월에도 금호건설과 함께 캄보디아 홍수...
한화그룹의 ‘클린업 메콩(Clean up Mekong)’도 공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담당하는 '감정 인식 조절 기술'이 실제 아동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담았다.
한화그룹의 ‘클린업 메콩’의 경우, 해양 쓰레기로 신음하고 있는 메콩강 일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베트남 환경오염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