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됐고, 27일 부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민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께서는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을 모두 떨쳐버리고 경제생활, 또 문화와 여가 활동, 학교 등 모든 일상생활을 정상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가 국내...
황 총리는 28일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엄격한 국제기준에 따른 종식선언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면서도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됐고, 27일 부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민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국민께서는 메르스로...
그는 현 메르스 상황에 대해서는 “엄격한 국제기준에 따른 종식선언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면서도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됐고, 27일 부로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민들께서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남은 환자의 치료와 사후관리, 입국자 검역 강화...
모나미는 병원 및 공용시설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필기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6개월간 제품 기획 및 개발을 진행했다.
모나미 관계자는 “최근 항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기구 시장에도 항균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모나미 메디 제품 라인이 국민들의 세균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건국대병원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건국대학교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14일 간의 부분 폐쇄를 마치고 지난 8일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또 13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에도 선정됐다.
방침이며, 더하여 환자들이 부담감을 낮추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척추관절병원을 만들기 위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의정부척병원은 그간 신규환자들의 대부분이 소개로 찾는 신뢰도 높은 병원으로, 최근엔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는 척추관절병원이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감염의 걱정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격리시설 마련 등 충족요건을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26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한아울러 복지부(심사평가원)-병원협회 공동점검단은 2차에 걸쳐 전국 105개 국민안심병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임시격리장소 설치 등이 미흡한 11개소에 대해 보완 요청을 하고...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감염의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격리시설 마련 등 충족요건을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한다. 중증 폐렴 환자나 중환자의 경우 메르스 유전자검사를 하여 메르스 환자가 아닌 경우 중환자실에 들어간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한양대구리병원은 메르스 발병시점부터 별도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의심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질병관리본부도 24일부터 응급실 진료 재개가 가능하다는 의견이었으나, 병원측은 보건당국과 협의해 응급실 내 바이러스 잔존여부를 확인하는 환경평가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응급실 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또 “정치권부터 일상으로 먼저 돌아가야 국민도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그래야만 외국 관광객도 대한민국을 찾아온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일과 다음 본회의에 가장 시급한 메르스 대책 법안 25건(의 심의가) 예정돼 있다”면서 “꼭 이번 임시회 때 처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응급실을 잇따라 폐쇄하는 대형 병원들에 대한 우려를...
지난 10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173번 환자는 이후 목차수내과, 상일동 본이비인후과, 강동신경외과, 강동성심병원 등 4곳의 병원을 거쳤다. 또 17일 강동성심병원 선별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다음날 정형외과 수술을 받기 위해 이 병원에 입원했다.
강동성심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환자...
지난 1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던 강동성심병원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경유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래 및 입원 등을 일시 중단했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낸 개인보호구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대해 외래 진료와 입원, 수술, 면회를 중단했으며 외래와 입원환자 병동을 폐쇄해 소독을 시행했다. 아울러 메르스 접촉에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는 일부 환자만 퇴원시키고 이외에는 코호트격리(병동격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동성심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환자 발생으로 인해 국민안심병원에서 제외됐다.
이 부회장은 “저희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메르스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족분들 아직 치료 중이신 환자분들 예기치 않은 격리조치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저의 아버님께서도 1년 넘게 병원에 누워 계십니다. 환자 분들과 가족 분들께서 겪으신...
강동성심병원은 당초 오는 25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확진환자 발생으로 국민안심병원에서 빠지게 됐다.
보건당국은 또 현재 집중관리병원 가운데 메디힐병원, 을지대병원 2곳에 대해 22일 자정을 기해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당초 21일까지 격리 예정이던 평택굿모닝병원의 경우 격리 입원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모두 음성으로...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메르스 사태 관련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직접 고개 숙였다.
이 부회장은 "제 자신 참담한 심정이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태가 수습되는 대로 병원을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등...
23일 보건당국 및 의료계 등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으로 포함된 강동성심병원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22일 오후 3시부터 환자와 의료진을 격리됐다.
아울러 이 병원은 이날 오후 전직원 외래 병동 응급실 소독했고 오는 25일까지 외래, 응급실, 입원중단키로 했다.
강동성심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의심자가 나와, 병원을 일시 폐쇄조치 했다"며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