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LPGA에서는 유소연(27메디힐), 김세영(24미래에셋), 이미림(27NH투자증권), 이미향(24KB금융그룹), 김효주(22롯데), 신지은4(25KE하나금융그룹)가 3년 연속 출전하며 한국과 미국무대에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 장하나, 팀LPGA와 팀KLPGA 양쪽 팀에서 경기하는 최초 기록자 = 장하나(25BC카드)는 첫 대회에서는 LPGA 소속으로, 이번...
23일 포티스 관계자는 “화장품 관계사 에이원코스가 최근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주문량이 전월대비 50% 이상 늘었다”며 “특히 메디힐 마스크팩 주문 비중이 컸다”고 밝혔다.
포티스는 전자상거래 및 셋톱박스 전문기업으로 2006년 설립돼 2013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의료기기 유통 회사인 에이에스아이컴퍼니와 창업 경영컨설팅 업체인 온비즈아이를 자회사로...
올해의 선수는 유소연(27 메디힐)과 공동수상했다. 3관왕도 39년만에 대기록이다.
베어트로피(평균타수)와 CME 글로브 보너스 100만 달러는 렉시 톰슨(미국)에게 돌아갔다.
주타누간이 17, 18번홀애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했다. 주타누간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2위 톰슨, 제시카 코다(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2승, 통산...
유소연(27·메디힐)이 아쉽게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복귀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19주동안 세계랭킹 1위였던 유소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0위권에 그쳤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비교
△박성현(12언더파 132타)
△렉시 톰슨(6언더파 △138타)
△유소연(1언더파 143타)
△펑샨샨(1언더파 143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슈퍼루키’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27·메디힐), 펑샨샨(중국)과의 이틀째 경기는 박성현의 압승으로 끝났다.
특히...
시상식 현장에서 미리 녹화된 영상이 상영된 이후 사회자가 영어로 박성현에게 소감을 묻자 박성현은 “감사합니다. 매우 의미가 큰 상입니다(Thank you. This means a lot)”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유소연(27·메디힐)은 올해 5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소연(27·메디힐)은 어깨 부상 속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박성현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세영(24·미래에셋)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 지은희(31·한화)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김인경(29·한화)과 양희영(28·PNS창호)이 2언더파로 공동 18위, 올 시즌 LPGA 투어...
타이틀 경쟁자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유소연(27·메디힐), 그리고 펑샨샨(중국)과 렉시 톰슨(미국)이다.
신인상은 이미 박성현이 확보했다. 나머지 롤렉스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는 일단 경기를 해봐야 한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누구나 우승하면 유리하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가 ‘1주 천하(天下)’로 끝난 박성현의...
박성현은 중국 최초로 1위에 오른 펑샨샨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렸고, 유소연(27·메디힐)도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펑산산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하며 중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박성현은 이...
LPGA 4대 타이틀 경쟁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유소연(27·메디힐), 펑샨샨(28·중국), 렉시 톰슨(22·미국) 등 4명으로 압축된다. 지난주 대회까지 간발의 차이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경쟁을 벌였다.
그런데 펑샨샨의 행보가 수상하다. LPGA 투어는 11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에서 끝난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블루베이에 경쟁자 유소연(27·메디힐)과 렉시 톰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아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최저타수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루키에게 주는...
박성현은 지난 7일 19주 동안 랭킹 1위를 지키던 유소연(27·메디힐)을 2위로 끌어내렸다.
박성현은 이날 첫 홀 티샷에 앞서 LPGA 측으로부터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을 받았다.
박성현은 “처음에는 약간 부담이 됐지만, 플레이할때는 생각보다 마음이 편했다”며 “큰 실수 없이 잘 끝나서 만족한다”고 전했다.
유선영이 중국의...
박성현은 시즌 상금은 216만1005달러로, 2위 유소연(27·메디힐)과는 19만6580달러 앞서 있다. 3위 렉시 톰슨(미국)보다는 47만400달러가 많다.
유소연과 톰슨은 내주 중국에서 열리는 블루베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올해의 선수상과 최저타수상에서는 박성현이 뒤져 있다. 올해의 선수상에서는 유소연이 162점으로 선두다. 박성현은 148점이다. 블루베이...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히가 마미코(일본),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세영(24·미래에셋)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1위, 전인지(23)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5위, 세계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는 올해 LPGA투어 한 시즌 15승을 올려 2015년 우승과 타이를 이루고 있다.
세계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시즌 평균 타수 부문 1위 경쟁을 벌이는 렉시 톰슨(미국)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2위에 그쳤다.
박성현은 이 대회에 불참하고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24·미래에셋)이 윤채영(30·한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1타차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와 3위인 유소연(27·메디힐)은 4언더파 68타로 렉시 톰슨(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은희(31·한화)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우승이 없이 준우승만 5번한 전인지(23)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국내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으로 불참한 가운데 일본에서 유소연(27·메디힐)과 전인지(23)가 일본의 강호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네번째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미여자프로골프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만 2승 챙긴 전인지는 올 시즌 캄포비아 포틀랜드, 메뉴라이프 LPGA 클래식, 킹스밀 챔피언십, 롯데챔피언십,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무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했다.
첫날 돌풍을 일으킨 리디아 고(20·PXG)는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11위, 유소연(27·메디힐)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2014, 2016년에 이 대회를 우승한 펑산산(중국)이 1타차로 선두를 유지했다.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24·롯데)은 이날 4타를 줄여 9언더파 204타로 다니엘 강(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세계여자 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5타를 줄여 8언더파 205타로 공동 9위로 겅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