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형준은 2012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올해 11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본선에 올랐지만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5월) 9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지난해 챔피언 허인회(27ㆍJDX)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형준은 “4개 홀에서 보기 2개를 범해 아쉽다.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도 내...
비록 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군산CC 오픈에서 준우승한 최준우(35), 야마하 한국경제 KPGA선수권 준우승자 문경준(32·휴셈)도 무명 돌풍의 주역이다.
특히 김우현은 2007년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 이후 7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하며 전반기 무명 돌풍을 이끌었다. 현재 대상...
2013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김도훈(25ㆍ신한금융그룹), 2013 보성CC클래식 챔피언 김태훈(29), 2012 KPGA 재기상 수상자 김대섭(33ㆍ우리투자증권) 등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또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이었던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동민(29)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마찬가지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고정웅(23)과 첫 대결을 펼친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김도훈(25ㆍ신한금융그룹)은 베테랑 이태규(41)를 상대한다.
올 시즌 K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준원(28ㆍ코렐)...
김 선수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2010년 토마토저축은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뒤 지난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준우승, 10월 먼싱웨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금융은 2007년부터 국내 최고 남자골퍼 김경태와 강성훈을 후원해 오고 있고 올해 2월에는 2013년도 한국프로골프대상 신인상...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경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지난해 6억원이던 상금 규모를 8억원으로 확대, 역대 최대 규모 대회로 열린다.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경기 용인의...
지난해에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2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공동 2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동우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송영한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실력은 좋지만 환경이 여의치 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9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상금랭킹도 60위(2748만원)로 지난 1998년 프로 데뷔 이래 가장 저조한 성적이었다.
이에 대해 이인우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내년 배수진이다. 겨울 전지훈련 기간에 다 쏟아낼 생각이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인우는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 오픈,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군산CC 오픈은 5월에 열렸고,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CJ 인비테이셔널, 코오롱 한국오픈, 해럴드ㆍKYJ 투어챔피언십은 10월에 열려 단 한 주의 휴식 주가 없다.
물론 예외도 있다. 선호하는 기간은 기업마다 달라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2011년부터 3년째 KLPGA투어 개막전(4월)으로 열리는 반면 ADT CAPS...
김도훈은 6일 경기 안성의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ㆍ720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5000만원) 결승전 송영한(22)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3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김도훈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영한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거의 매 홀...
또한, 무한한 지원을 해주시는 캘러웨이, 먼싱웨어와 겉으론 드러나지 않지만 멘탈트레이닝, 매니지먼트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라운드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는가? 어떻게 이겨 냈는가?
-오늘 4라운드 중 9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한 다음 조금 흔들렸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대비해 작년 말부터 멘탈 트레이닝 교수님과 함께 마음과 정신 컨트롤 연습을...
그러나 박도규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우승, 먼싱웨어 챔피언십 준우승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박도규는 지난해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코리안투어 상금순위 99위까지 하락한 바 있다.
홍순상은 지난 후원 계약 기간 동안 2011년 스바루클래식과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PGA 대상을 차지했다.
현재 미국에서 동계 훈련 중인 홍순상은 “SK텔레콤과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착실하게 동계훈련을 하고 있어 금년에는 대상을 수상한 2011년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골프팬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시카와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07년 JGTO 먼싱웨어오픈 KSB컵에서 쟁쟁한 프로선수들을 모조리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려 일본골프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8년에는 ABC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고, 2009년에는 4승을 차지,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미국 무대에서의 성공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기술...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07년 JGTO 먼싱웨어오픈 KSB컵에서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려 일본골프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8년에는 ABC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고, 2009년에는 4승을 차지,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두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동환은 국내 무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일본에 진출...
지난 9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이 최종전에 진출, 지난해에 이어 PGA 투어에 도전한다. 올해 KGT 신인왕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와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시우(17·신성고)도 미국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지옥의 레이스에 합류한다.
김시우는 고교생으로 만 18세가 안됐다....
김대현도 지난 9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는 등 이들 선수가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여기에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 랭킹 2위를 달리는 박상현(29·메리츠금융)이 이들과 동반플레이를 한다.
바로 앞 조에서는 장타가 장기인 배상문(26·캘러웨이)과 쇼트게임의 달인...
또다른 장타자 김대현도 그간의 슬럼프를 뒤로하고 지난 9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내며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대규모의 상금액이 걸려있는 만큼 상금왕에 오르기 위한 국내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금 랭킹 1위에 올라있는 김비오(22·넥슨, 4억4400만원)가 불출전해 2위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부터 최호성(39)...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지난달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하며 부진을 씻어낸 김대현(24·하이트)과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으로 전역을 신고한 김대섭(31·아리지CC),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 등도 출전한다.
김대현은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슬럼프에서 완전히 탈출한 것 같다. 클럽을 갖고 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퍼트도 많이 좋아졌다. 노력과 연습의 결과"라고 자신감 내비친 김대현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린 벤 커티스(미국)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위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