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한 아담 스콧(33ㆍ호주)은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매트 쿠차(35ㆍ미국), 짐 퓨릭(43ㆍ미국)과 함께 7언더파 공동 2위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24ㆍ북아일랜드)는 1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29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8ㆍ미국)는 이븐파를 쳐 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39위를...
매트 쿠차(35ㆍ미국ㆍ6언더파)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1타 차, 노승열과는 5타 차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PGA 첫 우승을 따낸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 쳐 고교생 골퍼 김시우(18ㆍCJ오쇼핑)와 함께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 경기는 27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를 통해 중계된다.
매트 쿠차(35ㆍ미국)가 유러피언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매트 쿠차는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의 내셔널 골프장(72파ㆍ7347야드)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총상금 300만 유로ㆍ약 45억원)에 출전해 41년 만의 미국인 우승을 노린다.
쿠차는 지난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올 시즌 WGC 액센추어...
그는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이후 2개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기록하며 결국 출전을 다음해로 미루게 됐다. US오픈은 세계랭킹 60위 이내에 들어야만 출전할 수 있다.
한편 3일 끝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매트 쿠차(미국)는 9위에서 4위(6.78점)로 점프했고 타이거 우즈(미국·13.27점)는 1위를 지켰다.
위클리는 3라운드까지 선두 매트 쿠차(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머물러 있다 8번 홀(파3)부터 3연속 버디를 뽑아내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는 드라이브샷 정확도 71.4%로 출전 선수 가운데 6위, 그린 적중률 75%로 5위에 올랐고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도 1.6개로 5위를 기록하는 등 롱게임과 쇼트 게임이 조화를 이루며 우승을 누렸다.
그런...
골프 황제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일찌감치 출전을 예고했다. 여기에 마스터스에서 극적 연장 우승을 이룬 아담 스콧(호주), 저스틴 로즈(남아공), 루크 도널드(영국),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디펜딩 챔프 매트 쿠차(미국) 등 세계 골프 랭킹 20위권 내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나온다.
세계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미국)는 디펜딩 챔피언인 매트 쿠차,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와 동반플레이 한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아담 스콧(호주),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와
같은 함께 경기한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조너선 버드,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와 동반 라운딩일 펼친다.
한편 이 대회는 총상금 950만...
상금랭킹 4위 매트 쿠차(35ㆍ미국)는 10개 대회에 출전해 96만9773달러를 벌었지만 2452회나 스윙을 해 샷 당 395달러(43만3273원) 밖에 벌지 못했다. 획득 상금에 비해 대회 출전 수와 컷오프 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인(계) 선수 중 가장 높은 상금랭킹(28위)을 기록한 존 허(22ㆍ허찬수)는 29개 대회에 출전해 269만2113달러(29억5000만원)를...
매트 쿠차(미국)가 매치플레이 최강자로 등극했다.
쿠차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7791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헌터 메이헌(미국)을 1홀 남기고 2홀 차로 이겼다.
지난 대회 준결승에서 메이헌에게 졌던 쿠차는 이날 우승으로...
2010년 이 대회 우승자인 폴터는 8강에서 2001년 챔피언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를 3홀 차로 이겼다.
매트 쿠차(미국)는 제이슨 데이(호주)의 4강전을 치른다. 쿠차는 8강에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를 3홀 차로 따돌렸고, 데이는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을 1홀 차로 이겼다.
한편 이 대회 4강과 결승전은 25일(한국시간) 새벽 5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1라운드를 마친 현재 데이비드 린(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제임스 한은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인 매트 쿠차(미국)에게 세타 뒤진 상황이라 역전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제임스 한은 지난 11일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올시즌 물오른 샷감으로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아울러 그는 1월 휴매너 챌린지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데이비드 린(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5위에 오른 제임스 한은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인 매트 쿠차(미국)에 3타 뒤져 있다.
제임스 한은 지난 11일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올시즌 물오른 샷감으로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아울러 그는 1월 휴매너 챌린지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5개 대회에서...
하지만 매트 쿠차와 더스틴 존슨, 빌 하스(이상 미국)가 이 대회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즌 개막전부터 치열한 샷 대결이 예상된다. 쿠차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존슨은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하스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국계 선수 중에는 지난해 1승을 올린 재미교포 존허(22)가 유일하게 출전한다.
존허는 이번 대회에서...
미국은 제이슨 더프너가 승리를 추가했지만 유럽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마틴 카이머(독일)가 매트 쿠차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를 상대로 연속 승리를 따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카이머는 13-13 동점에서 베테랑인 스트리커를 접전 끝에 1홀 차로 이기며 그야말로 짜릿한 우승을 선사했다.
유럽은 역대 전적 12승2무25패로 미국에...
타이거 우즈(미국)는 오전 경기를 쉬고 오후 포볼 경기에 스티브 스트리커와 짝을 이뤄 출전했으나, 도널드-가르시아 조에 1홀 차로 져 명예회복에 실패했다.
미국은 더프너-존슨도 맥길로이-폴터에 1홀 차로 졌지만, 버바 왓슨-심슨, 더스틴 존슨-매트 쿠차가 승점을 보태는 등 미국이 유럽팀을 따돌렸다.
한편 셋째 날 경기는 싱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폴 로리(스코틀랜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페테르 한손(스웨덴), 마르틴 카이머(독일) 등의 선수를 확정했다.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
▲선수= 타이거 우즈, 웹 심슨, 제이슨 더프너, 버바 왓슨, 스티브 스트리커, 키건 브래들리, 매트 쿠차, 더스틴 존슨, 잭 존슨, 브랜트 스니데커, 필 미켈슨, 짐 퓨릭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매트 쿠차(미국)와 펑샨샨도 이 퍼터를 사용한다.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 투바 하이브리드 투어’ 퍼터는 서희경이 우승하면서 일명 ‘서희경 퍼터’로 불리고 있다. 라이프의 대표작이다.
강점은 헤드뒷면에 2개의 바가 있어 관성모멘트가 뛰어나 일정한 스트로크를 가능케 해준다. 또한 롤 그루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