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의 부실우려 등 실사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현재 대우조선 노조의 반대로 인해 실사를 시작조차 못하고 있어 한화그룹에게 있어서는 이번 결정이 최선이자 최후통첩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산은, “한화 제안 검토하겠다”... 연장 가능성 있어
산업은행은 이 날 한화그룹의 발표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대우조선해양의 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에 타워크레인을 공급한 이후 이를 본 현지 기업들에 입소문이 나면서 추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앙골라와 콩고,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부터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타워크레인 등 중동지역에서만 약 5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는 지난 1997년 국내 대우조선해양이 인수한 이후 신규 선박건조를 통해 현재 현지 조선업계 1위 업체로 루마니아 수출액의 1/3을 차지할 만큼 명실상부한 루마니아의 최고의 기업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특히 에버다임은 망갈리아조선소와 현지 딜러계약을 통해 루마니아 전역은 물론 알바니아 등 인근 동유럽 및 남유럽 6개국에...
수주한 초대형유조선은 길이 333미터, 폭 60미터로 우리나라가 하루 소비할 수 있는 2백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16.2노트(시속 29.2Km)로 운항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초대형유조선 10척을 포함 총 129척 180억 달러 상당(대우망갈리아조선소 건조분 21척 19억 2천만 달러 포함)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목표 170억 달러를 훌쩍 뛰어 넘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모두 122척 약 170억 8천만 달러 (대우망갈리아조선소 건조분 21척 19억 2천만 달러 포함) 상당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이 중에는 컨테이너선 80척, LNG선 10척, 초대형유조선 6척이 포함되어 있다. 고부가선박 위주의 차별화된 수주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대우조선해양은 약 367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1997년 인수한 대우망갈리아조선소는 2000년부터 흑자로 전환했으며, 2001년에는 루마니아 10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중형 컨테이너선을 연속으로 건조해 인도하며 유럽지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조선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108척 151억 달러 (대우망갈리아조선소 건조분 12척 10.6억 달러 포함)에 달하는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 170억 달러의 약 90%를 달성했다.
올해 대우조선해양의 영업은 컨테이너선에 집중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한해 동안 모두 71척 약 87억 3천만 달러 상당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해 전체...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LNG선 6척을 포함 총 62척 83억 6천만 달러 (대우망갈리아조선소 수주분 12척 10억 6000만 달러 포함)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이 5월 실적이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의의 5월 경영실적은 매출 5568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경상이익 365억원, 순이익...
특히 연초 조선 시장의 침체와 선가 하락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최근 잇따라 선박을 수주함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올해의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은 물론 수익성도 더욱 좋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총 75억 달러(대우망갈리아조선소 수주분 10억6천만달러 포함)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대우망갈리아조선소는 대우조선해양이 1997년 인수한 루마니아 현지 법인이다.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의 브랜드에 대한 선주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영업과 설계, 자재 지원 등을 담당하고, 실제 선박 건조는 경쟁력있는 생산인력을 보유한 대우망갈리아조선소에서 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이번 계약은...
전반적인 경영을 맡고 엔엔피시사는 원유 운송물량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나이다스社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97년 루마니아에 설립한 대우망갈리아조선소, 중국의 블록공장, 오만 수리조선소에 이어 네번째로 진행되는 해외 프로젝트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전략이 점점 가시화 되게 됐다.
(VLCC)의 수리가 가능한 길이 410m의 도크 2기와 300m 규모의 플로팅 도크 1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중동지역의 수리 조선소 중 가장 큰 규모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루마니아에 대우망갈리아조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옌타이에 건설중인 블록공장은 2007년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등 조선 해양 사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1997년 인수한 대우망갈리아조선소는 2000년부터 흑자로 전환했으며, 2001년에는 루마니아 10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독일의 함부르크 수드(Hamburg S__)사로부터 5600TEU급 6척과 NSB사로부터 4860TEU급 4척 등 총 10척의 컨테이너선을 단독으로 수주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첫 신조 완성 선박이자 흑해 연안에서 건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