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7ㆍ메디힐)은 아이언 샷의 정확성에 힘입어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데뷔전 우승자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는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우승한 박인비는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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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리디아 고(뉴질랜드)(-3)
19.고진영 3.81(-2)
28.이정은6 2.79
펑샨샨이 19주동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10위권내로 진입했다.
지난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이후 1년만에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19위에서 9위로 10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3시34분 고진영-브리타니 린시컴-미셸 위
오전 3시45분 리디아 고-크리스티 커-브룩 헨더슨
오전 3시56분 김세영-지은희-모리야 주타누간
오전 4시7분 전인지-찰리 헐-포나농 패트럼
△10번홀
15일 오후 10시44분 아리야 주타누간-제시카 코다-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오후 10시55분 박성현-박인비-넬리 코다
16일 오전 3시45분 최운정-양희영-애슐리 부하이
스윙잉 스커트 LPGA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며 전 세계에 많은 골퍼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으로 2014년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지난해 3월 ‘메디힐 골프단‘을 설립한 데 이어 LPGA 타이틀 스폰서십까지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 유럽, 중국...
에비앙 챔피언십은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가 결정되는 대회다. 메이저 대회에서 10승을 거둔 아니카 소렌스탐의 이름을 딴 이 상은 그 해의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된다.
지난해에는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이 상을 받았고, 미셸 위(2014), 박인비(2015), 리디아 고(2016)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