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다음 달 결혼하는 '예비신부'인 리디아고는 이날 LPGA 올해의 선수·최저타수상·상금왕 등 전관왕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3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2위 앤드리아 리(미국)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총 6승을 거뒀으며 최근 우승은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이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선수와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에 오르면서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김아림(27)은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9위(7언더파 206타), 안나린(26)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시옷책방’, ‘도화아파트먼트’, ‘리디아그림책방’ 등 3곳의 서점지기들이 현장 상담을 통해 방문객에게 책을 처방해주는 행사도 열린다.
전주시에서도 다양한 독서 행사가 펼쳐진다. 30일 전주 향교문화관에서는 ‘청년 책의 해’ 제3차 포럼을 ‘2030 세대가 여는 디지털 책 세상’을 주제로 개최한다.
추천도서 100권의 목록과 책 행사가 열리는 전국...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27)이 1위를 지켰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2∼5위로 뒤를 이었다.
8위 김효주(27), 10위 전인지(28), 12위 김세영(29), 14위 박인비(34)도 순위를 유지했다.
결혼을 앞둔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결혼 후에도 예전처럼 시즌을 소화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언제까지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한다고 해도 9년 동안 했던 것처럼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
이에 고진영은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3타 뒤처지면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선두는 9언더파를 기록한 아야카다. 세계 3위 넬리 코다(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가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6언더파 65타로 단독 4위다.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 챔피언스에 이은 시즌 2승과 2019년 ANA...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올해 연말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를 졸업한 정준 씨는 올해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현재...
이로써 지난 1월에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2주 만에 게인브릿지 LPGA 대회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24세)와 함께 강화된 해외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이민지, 리디아 고, 패티 타와타나킷, 노예림, 아타야 티티쿨(서브), 자라비 분찬트(이상 LPGA), 박보겸, 김희준, 박혜준, 봉승희, 정지유(이상 KLPGA) 등 11명의 여자 골프 선수단과 함정우...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6승을 기록 중인 리디아 고(사진)와 공식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하나캐피탈의 서브 후원을 받은 리디아 고는 2021년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각각 우승했다.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저타 상) 수상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리디아 부수르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발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통과했다”며 “부채 한도 유예가 12월 3일까지 이어진 만큼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은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국채 금리는 여전히 주식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1.60%를 웃돌며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UBS는...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리디아 부소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이 있었지만, 고용지표 둔화와 델타 변이가 경제 하방 압력 위험으로 남아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델타 변이가 고용지표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테이퍼링 발표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가다. 앞서...
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26·뉴질랜드)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이준(26) 씨가 교제 중이다.
재계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알려질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디아 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 씨와 함께 한 사진과 함께 ‘Soon’이라는 문구와 사랑을 표현하는 이모지를...
금메달은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의 몫이었다. 코다는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코다는 공동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나미 모네(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코다에 이어 아디티 아쇼크(인도)가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2위를 기록 중이고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0언더파 203타로 해나 그린(호주), 이나미 모네(일본) 등과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고진영, 김세영은 공동 3위에는 3타차로 뒤져 있어 마지막 날 얼마든지 추격이 가능하다. 고진영은 “상위권 선수들이 날씨 영향을 받고, 우리는 그럴...
2016 리우올림픽 챔피언인 박인비는 5년 전 2·3위를 차지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중국의 펑산산과 동반 플레이했다. 2번(파4)·5번(파5)·6번 홀(파4)에서 버디 기회를 살리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박인비는 이후 퍼트 난조 속에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채 첫날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는 “전반 출발이 좋아 후반에도 타수를 줄여보려고 했는데...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당시 은메달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펑산산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AFP통신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 시작 하루 전인 3일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하며 박인비를 첫손에 꼽기도 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역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하는 선수들인 만큼 강력한 우승...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일 골프 여자부 1·2라운드에서 박인비와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중국의 펑산산이 같은 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4일 오전 8시 41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펑산산은 모두 2016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다. 박인비는 2라운드부터...
최종 기록은 인상 최고 무게와 용상 최고 무게를 합산한 231kg. 이는 2위인 발렌틴 페레스 리디아(스페인)의 합계 225kg보다 6kg 이상 웃돌며 1위를 차지했다.
강윤희의 최종 순위는 2일 오후 3시 50분 87kg급 A조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B조보다 더 많은 무게를 신청한 A조 출전 선수가 8명이라 메달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자신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인간' 소녀 리디아를 만나 자신의 이름을 세 번 불러 달라고 하는데, 이유 없이 당당하다. 정성화·유준상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비틀쥬스가 이승과 저승에 낀 자신의 상황을 'VIP석과 R석 사이에 낀 시야방해석' 같다고 하거나 "코로나 검사 그만하고 싶어"라고 말할 땐 현실 이야기와 맞닿아 있어 실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