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7위,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고진영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벌인 ‘루키’ 한나 그린(호주)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3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6ㆍBC카드)는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위로 내려갔다.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렌드)는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찰리 헐(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18일 오전 10시45분부터 생중계 한다.
대어 최혜진(19ㆍ롯데)은 4언더파 140타로 전날보다 7계단 상승해 모 마틴(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렌드)는 이날 4개홀 연속 보기를 범하는 등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호주의 카리 웹, 사라 제인 스미스는 홈코스에서 컷오프 됐다.
JTBC골프는 오전 10시45분부터 생중계 한다.
세계골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3언더파 69타를 쳐 최운정(28ㆍ볼빅), 유선영(32ㆍJDX멀티스포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대어 최혜진(19ㆍ롯데)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없이 한해를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JTBC골프는 오전 10시45분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크리스티 커(미국)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1923년에 개장한 쿠용가 골프클럽은 호주오픈 5회, 호주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8회를 개최했지만 여자대회는 처음이다.
JTBC골프는 15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한다.
◇역대우승자
2017 장하나(한국) 282타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출전해 고진영과 샷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최나연(30ㆍSK텔레콤)과 신지은(26ㆍ한화)도 출사표를 던졌고, 지난해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시즌 데뷔전을 이 대회로 잡았다.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한 유소연도 한 주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세계 남녀 랭킹 상위권 선수인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선수는 시력교정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은 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안경이나 렌즈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라식·라섹 수술 후에는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1승도 거두지 못한 것도 주요 뉴스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과 관련된 것은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합작한 것이 다섯 번째 뉴스로 거론됐고, 박성현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은 일곱 번째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김인경(29·한화)의 브리티시오픈 우승, 재미교포 대니엘 강의 KPMG 여자 PGA...
이런 문제들 때문에 세계 남녀 랭킹 상위권 선수인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선수는 시력교정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은 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안경이나 렌즈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라식·라섹 수술 후에는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03년 박세리(40)를 시작으로 지난해 전인지가 리디아 고와 시즌 마지막 대회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베어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인비가 2015년과 2012년 2차례 받았다. 최나연(30·SK텔레콤)은 2010년, 박지은(37)은 2004년 이상을 수상했다.
펑산산은 아시안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오전 4시 현재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이 14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성현과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지은희(31ㆍ한화)이 2타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권에 머무르며 우승없이 시즌을 끝냈다.
19일 오후 10시48분 리디아 고(210)-장하나(210)-마틀렌 삭스트롬(210)
11.19일 오후 10시37분 유소연(211)-크리스티 커(211)-카롤리네 마손(210)
12.119일 오후 10시26분 이정은5(212)-브리타니 린시컴(212)-아자하라 무노스(211)
△10번홀
1.19일 오후 10시15분 김세영(212)-모 마틴(212)-캐서린 커크(212)
2.19일 오후 10시59분 전인지(217)-이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