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불황 극복을 위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신 회장은 3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롯데마케팅 포럼’에 참석해 계열사의 우수 마케팅 사례에 대해 시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행사장에 마련된 패키지 디자인 전시회에 들러 롯데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패키지 디자인을 비교해보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
특히 롯데그룹 유가증권 상장계열사 9곳과 코스닥 계열사 1곳 중에서 롯데삼강 1개사만이 작년 연말 주가를 넘겼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33만9500원(종가 기준)에서 올해 들어 계속 등락을 거듭하다가 6월부터 20만원대로 떨어졌다. 특히 누나 신영자 롯데 장학복지재단 이사장(전 롯데쇼핑 사장)이 회사를 이끌어갈 때 50만원의 고지를 넘어선 롯데쇼핑 주가는...
롯데삼강의 경우 지난 달 19일 장 중 57만6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운 때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더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미 지난 해 연말에 비해 20% 이상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3.36%)을 크게 웃돌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전력 관련주들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무더위가 지속될수록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늘고 원활한...
전통적적인 여름 수혜주인 아이스크림주도 올랐다.
빙그레는 전일대비 2300원(2.64%) 상승한 8만 9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롯데삼강은 0.70% 하락했다.
유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에 대해 “바나나맛 우유의 중국수출 증가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면서“ 내수주에서 수출주로 자기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스퇴르는 17일 가공유제품 파스퇴르 카페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스퇴르 카페는 카톤팩 저지방 가공유(300ml)다. 카페 아라비카와 카페 초콜릿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카페 아라비카는 브라질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 카페 초콜릿은 코코아메스가 함유된 초코 시럽을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막내딸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이 롯데삼강 주주가 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삼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식품가공업체 롯데후레쉬다리카를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삼강과 롯데후레쉬델리카의 합병비율은 1 대 0.0130929이며 신주 발행 수는 총 4만4774주다. 롯데삼강의 최대주주는 롯데제과로...
신영증권은 13일 롯데삼강에 대해 전일 롯데 후레쉬델리카(이하 LFD)합병을 위한 신주 발행 시너지와 그룹 식품사업의 구심점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만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전일 동사는 LFD합병을 위한 신주 발행을 공시했는데, 신주 발행 주식수는 4만 4,774주로 발행주식수의 3.6%에 이른다”며...
163억원 규모 공급계약
△신세계건설,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 증가
△신진에스엠, 13일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레드캡투어, 15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에스텍, 228억원 규모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롯데삼강, 롯데후레쉬델리카 합병 결정
△씨티씨바이오, 신주인수권 41만여주 행사
△도이치모터스, 단기차입금 50억원 증가
김 대표는 아이스크림의 강자 롯데삼강에서 총무구매 상무 및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기린을 900억원대에 인수하고 대전 공장의 라인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업계에 따르면 상당한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는 이달 중순부터 경쟁업체가 시도하지 않은 TV 광고를 대거 집행하고 시식회, 판촉활동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3일 아이스크림류를 제조업소에서 수거해 검사한 결과 롯데제과 4개, 롯데삼강 2개, 빙그레 1개, 해태제과식품 1개 등 4개사의 8개 제품에서 일반 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역검사본부는 일반 세균이 일정 기준치보다 많으면 제품 생산 과정에서 위생 관리상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검역검사본부는...
롯데삼강은 체조선수 손연재를 광고 모델로 한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롯데삼강에서 새롭게 출시한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의 첫 TV 광고로, 떠오르는 올림픽 샛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손연재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미 여러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손연재는 한국...
특히 때이른 무더위에 빙그레와 롯데삼강 등 아이스크림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속되는 폭염에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농업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삼강은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0.35% 상승한 57만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 때 7만7200원까지 뛰면서 52주 최고가를...
하지만 홈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10조원을 달성하는 등 업계 1위, 3위인 이마트, 롯데마트와 삼강구도를 형성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삼성과의 결별에도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683억5793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26.10% 증가했다. 올해는 여러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6.2% 성장한 12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6월 들어 대표적 빙과업체 빙그레의 주가는 9.28%, 롯데삼강은 2.8% 오르며 코스피 지수 상승률 1.52%를 상회했다. 닭고기 대표주 마니커는 9.0% 급등했고 동우는 1.66% 상승했다. 반면 시장 점유율 35%의 1위 업체 하림은 외국인 지분율이 11.6%로 다른 업체보다 높아 유럽 악재을 받으며 1.6% 내렸다.
여행업의 경우 4월 예약률이 지난해보다 2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대한제분은 4500원(4.02%) 오른 11만6500원, 롯데삼강은 1000원(0.19%) 오른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3500원(1.06%) 오른 3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음식료업에 대해 곡물 수급의 양호 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최선호주로는 오리온과 CJ제일제당을...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GS건설과 롯데건설, 쌍용건설, 동화상협, 삼강엠엔티 등이다.
74개 기업은 각 부스에 인사담당자를 상주시켜 1대1 면접을 진행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놓친 예비취업자는 현장에 있는 매칭컨설팅관을 통해 맞춤형 인재로 추천받아 면접을 볼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작년 42개 기업이 사전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총 71명을 채용했다....
롯데삼강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56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롯데삼강은 5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일대비 1만1000원(2.03%) 오른 5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롯데삼강에 대해 각종 인수 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우면서 롯데그룹 내 비중이 커져 장기 성장가능성이 커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