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롯데제과 15.3%, 롯데삼강 9.8%, 호남석유화학 13.64%, 롯데알미늄 13.0%, 롯데건설 40.6%, 롯데캐피탈 26.6%, 롯데물산 31.1% 등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는 바로 신동주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일본롯데홀딩스이다. 호텔롯데는 일본(주)롯데홀딩스가 전체지분의 1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광윤사 5.5%, (주)...
12일 오전 롯데삼강 영업본부장 정동호씨가 보유중인 자사주를 전량 매도했다는 공시가 나왔다.
보유 주식은 롯데삼강 보통주 2주. 상장사의 경우 임원의 지분 변동마다 공시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주식 수에 상관 없이 공시해야 한다.
롯데삼강은 회사 차원의 자사주 배당이나 상여금성 주식 지급이 없여 임원이 직접 자사주를 사야 한다. 정...
현재 코카콜라와 해태음료가 합친 시장 점유율은 약 24%로, 1위인 롯데칠성(31%)과 7%P 차이가 나 이 격차를 얼마나 줄일지도 관심사다. 파스퇴르를 인수한 롯데삼강의 우유 시장 공략도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얼마나 성공할지도 주목된다. 롯데삼강은 2018년까지 매출 2조5000억원의 국내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3일 롯데삼강에 대해 실적 하향에도 불구하고 그룹차원의 지원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삼강의 유지사업이 원재료 가격 상승과 국내 유지 제조업체간 경쟁이 가열돼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판단돼 2011년 실적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하지만...
롯데제과, 롯데리아, 롯데삼강 등 롯데그룹 식품관련 계열사들도 잇따라 동반성장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면서 출입기자들에게 일일이 전화까지 돌리며 기사화를 요청했다. 보도자료를 보면 중소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컨설팅·교육 등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 협력방안은 어떤 지침을 따른 것인지는 몰라도 계열사간에...
차 사장은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파스퇴르유업 인수(롯데삼강이 인수)에서 쓴잔을 마신 뒤 절치부심해 지난달 29일 단돈 1만원에 해태음료 인수에 성공했다. 물론 해태음료 빚 1230억원도 고스란히 LG생활건강의 몫이 됐다.
차석용 사장은 고등학교(경기고)만 국내에서 졸업했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립대와 코넬대에서 회계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또한 참치캔은 사조산업의 공격적 영업으로 인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시장 지위가 3위로 하락했고, 유지와 레토르트 카레도 롯데삼강과 대상의 B2C 유지부문 강화와 신제품 출시의 부정적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뚜기의 실적이 호전된 시장 상황과 상반되는 것은 업종내 경쟁 심화로 매출할인 및 지급수수료 등 매출에서 직접 차감되는...
흐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지난 2008년 신 회장의 지분 증여가 다시 불거질 수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보고 있다.
당시 롯데미도파는 신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칠성(4.3%)과 롯데삼강(13.7%) 롯데제과(1.9%) 등 7개 계열사 지분을 증여받았으나 결손기업이라는 이유로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았다. 롯데미도파는 계열사 지분 이양을 통해 결손기업이라는 오명을 탈피했다.
호텔롯데는 이외에도 롯데제과 15.3%, 롯데삼강 9.8%, 호남석유화학 13.64%, 롯데알미늄 13.0%, 롯데건설 40.6%, 롯데캐피탈 26.6%, 롯데물산 31.1% 등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당연히 호텔롯데의 지분을 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롯데 그룹전체의 경영권을 차지할 수있는 구조로 돼 있다. 롯데그룹이 신동빈 부회장 체제로 굳어졌다는 데에 의심을 하지...
대신증권은 13일 롯데삼강에 대해 빙과·유지의 안정적 성장위에 식품사업 강화로 레벨업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6만2000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삼강이 기존 빙과·유지부문 사업에서 최근 식품부문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성장위주로 전략적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며...
롯데삼강은 한국야쿠르트가 소유한 파스퇴르유업 지분 100%를 약 6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함께 파스퇴르유업의 부채 270억원도 롯데가 떠안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퇴르는 지난해 매출 1321억원을 기록해 유업계 8위에 머무르고 있다. 롯데삼강은 이번 인수를 통해 2018년까지 매출 2조5000억원의 종합식품회사로 육성한다는...
호남석유화학이 5조9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조1100억원의 KP케미칼과 지난해 인수한 말레이시아 석유화학기업 타이탄까지 합치면 매출 12조원 이상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삼강, 롯데리아 등의 식품업종과 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등 금융계열사들도 통합되면 각각 5조원, 3조원 이상의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롯데는 현재 100% 현금 결제를 실시하고 있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홈쇼핑에 이어 호남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계열사들과 롯데제과·롯데삼강 등 식품 계열사들도 현금 결제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롯데는 서민 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방안도 내놨다. 롯데미소금융은 올해 출연금을 당초 50억원에서 100억원 규모로 늘린다. 지난해 6800여명을...
이는 롯데삼강과 롯데칠성 등의 계열사들이 기부금을 크게 줄였지만 롯데쇼핑이 좋은 실적을 보이면서 지난해보다 92%가 늘어난 28억9000여만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0.80%에서 0.40%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주회사인 신세계가 지난해보다 9억원이 늘어난 29억3000여만원을 내놨지만...
롯데삼강, 해태제과 등 빙과류업체들도 아이스크림 값 인상을 위해 가격협상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빵 업체와 빙과류 업체들은 가격협상 능력이 없는 영세한 동네 슈퍼에는 이미 인상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동네슈퍼에서 종전 600원짜리 양산빵이 700원으로 16% 가량 오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