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강 전 회장 등은 2009년 7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대종상영화제 행사비 명목으로 서울시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급받은 보조금 4억1399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감독 출신인 정 전 회장은 2010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2억4600만원 상당의 횡령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영화제 개최에...
지난해 11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이정재와 함께 시상자로 나선 라미란은 "나도 이정재와 함꼐 영화 '빅매치'에 출연했다. 그런데 슬픈 것은 내가 이정재 선배님의 형수님으로 출연했다"며 인생 목표는 "이정재와 진한 키스신을 찍는 것이다. 내가 언제까지 형수 역할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라미란이 덧붙여 "오빠 어떠세요?"라고...
2006년 3월 11일 방송작가 서유선과 결혼했고,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눈빛으로 표현하는 강점연기로 수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배우로도 유명하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고성희는 드라마 '야경꾼일지'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뒤 긴장한 탓에 퇴장로를 찾지...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타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패션세계를 보여준 그녀는 영화 ‘군도’로 2014년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상의원’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다채로운 의복을 독특한 감각으로 디자인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손을 거친 덕분에 연극 ‘리타’의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가 완성될 수...
이를 바탕으로 최민식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재입증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등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 이순신 장군의 진정성은 힐링 요소로 작용하며 영화 그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최민식은 또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도 이뤄냈다. 상대역은 스칼렛 요한슨이었다....
박유천의 활약상은 2014 아름다운예술인상 신인예술인상,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으로 보상받았다. 이외에도 올해는 엠블랙 전 멤버 이준, 2PM 옥택연 찬성 등 많은 연기돌이 스크린에 도전해 영역을 확장했고, 일찍이 가수와 배우의 길을 동시에 걷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를 포함해 ‘해적...
'명량'은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수상했고 최근 열린 청룡영화제에서는 감독상과 함께 최다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명량'은 중국 난징대학살 추모일인 13일을 하루 앞두고 중국에서도 개봉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명량해전'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명량'은 개봉 첫 주 3일간 총 41만 관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최민식), 기획상(김한민 감독), 기술상(윤대원•특수효과) 등 4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작품임을 입증했다.
파일조는 사이트 안에 무비스토리라는 영화전문 카테고리를 통해 장르별 모든영화가 정리되어 있으며 독립영화관, 역대 흥행순위, 실시간 인기순위 등 영화리뷰 제공은 물론 다양한...
지난달 21일 열린 제51회 대종상시상식에서는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로 화제를 낳았다. 하체 앞부분이 깊게 트인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 밧줄까지 휘감고 나온 한세아의 드레스는 시상식장을 뜨겁게 달궜다. 드레스 안에 입은 속옷까지 노출되는 등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난감했던 한세아의 드레스는 그에게 '밧줄녀'라는 수식어를 남겼다.
또한...
'청룡영화제 노수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노수람은 이날 청룡영화제에서 전신 망사로 이루어진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면서 지난 11월에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한세아가 선보인 붉은색 시스루 밧줄 드레스...
앞서 박유천은 제34회 영평상 남자신인상과 제51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제15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자연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열린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까지 4관왕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해무’에서 박유천은 순수한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아 능숙한 사투리표현은 물론 김윤석, 문성근 등...
영화 ‘해무’의 박유천이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시상식이 시작하자마자 상을 받게 되어서 얼떨떨하다. 많은 분들이 고생해서 영화를 찍는구나 라는 것을 영화를 처음 해보며 알게 됐다. 영화...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고은은 '영아' '몬스터' '코인로커걸' 등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은교'는 개봉 당시는 물론 개봉 이전부터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김고은이 변요한과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김고은이 출연했던 영화들이 함께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부일영화상,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을 휩쓸었다. 이후 영화 ‘몬스터’에서는 살인마와 추격을 벌이는 복순 역할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김고은은 현재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변요한 김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변요한 김고은 열애설 났었구나”, “변요한 김고은 절친이었네”, “변요한...
‘너는 내 운명’에서 에이즈를 넘어선 운명적 사랑을 하는 은하 역을 맡아 열연한 전도연은 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휩쓸었고,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지수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 하지원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이후 정윤희는 1980년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를 통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고 1981년에는 '사랑하는 사람아'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1년 출연작인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로는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을 모두 수상하기도 했다.
이른바 트로이카 중 유지인은 세련되고 청순한 미모로 젊은층과...
‘마더’ ‘써니’ ‘우아한 거짓말’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천우희는 ‘써니’를 통해 대종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런 그녀가 지난달 13일 진행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천우희는 12월 17일 열리는...
‘명량’ 최민식은 11월 21일 51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에서도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변호인’ 송강호와 맞대결로 수상자를 쉽게 점칠 수 없었지만 1700만이라는 전무후무한 관객 동원력이 수상에 한몫했다. 8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손예진은 심은경, 천우희의 도약 속에 여우주연상을 받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손예진은 “연기는 하면...
“임지연!”“박유천!”“손예진!”“최민식!”“명량!”…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속속 수상자와 수상작이 호명될 때마다 “상 받을 만 하지” “저건 아닌데, 저 배우는 상 받을 만한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라는 수상자에 대한 관객과 시청자, 전문가의 엇갈린 반응들이 쏟아진다. 김수현은 지난 10월 1일 ‘2014 코리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