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8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1만 원을 윶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분기 실적은 전문의약품과 ‘나보타’의 해외 사업 호조로 매출과 수익성을 확대했다”며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이 지난 12월 식약처 승인을...
단독 및 2제 병용에 이어 3제 병용 치료옵션 톱라인 추가 확보임상참여 연구진들과 최종 분석 후 전문학술지 통해 공식 결과 발표 계획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임상에서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며 신약 출시를 위해 순항 중이다.
대웅제약은 17일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제미글립틴과의 3제 병용요법 국내 임상 3상에 대한...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1조5000억 원을 넘겼으며, 종근당과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뒤를 이었다.
걱정거리 해결한 한미·대웅, 호실적에 '방긋'
한미약품은 빅5 가운데 매출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 전년 대비 12.1% 증가한 1조206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274억 원으로 160.1% 늘어 빅5 중 유일하게 1000억 원대를 달성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대웅제약이 핀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단백질 분해 신약 발굴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국내 단백질 분해 신약 연구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텍인 핀테라퓨틱스와 단백질 분해 기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핀테라퓨틱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타겟에 대한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 개발 및...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이 단백질 분해약물 신약개발에 뛰어든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국내 표적단백질 분해약물(Target Protein Degradation, TPD) 플랫폼 기반 바이오텍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와 TPD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TPD 약물이란 체내 단백질 분해시스템을 이용해, 질환을 일으키는...
이와 함께 윤성태 차기 이사장이 부이사장단으로 추천한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제약 장두현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부회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대웅제약은 15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9.2% 증가한 1조15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89억원으로 전년대비 423.6%, 순이익은 316억원으로 31.3%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펙수프라잔염산염)’의 라이선스아웃 성과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국내외 법적분쟁 마무리 및...
대웅제약이 나보타 수출 본격화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기술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9.2% 상승한 1조 153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3% 상승한 889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31.3% 상승한 316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별기준으로는 매출 1조 552억원, 영업이익...
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4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5%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53억 원, 당기순이익은 349억 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4.0%, 16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잠정 실적으로는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조552억 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이어 대웅제약(15일), 유한양행(16일), 하이트진로(16일), 한화생명(17일), 한화 솔루션(17일)의 실적 발표도 예고됐다.
Fed의 긴축 시점은 여전히 우리 증시를 긴장케 하는 요소다. 김세헌 키움증권 연구원은 "골드만삭스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기존 5회에서 7회 인상으로 수정했고 씨티그룹은 3월 50bp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실제로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전통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 기업들도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검증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최근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의 활용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보툴리눔 톡신을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고소한 영업 비밀 침해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메디톡스가 '졸속 수사'라며 반박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가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보툴리눔 톡신을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의 긴 분쟁이 종결됐다.
대웅제약은 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가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사건에 대해 지난 4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에 대한 침해가 없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260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올해도 연이어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높은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았다.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iN1011-N17)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이덕진 부장검사)는 4일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고소한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메디톡스는 2017년 1월 대웅제약이 자사에서 빼돌린 기술로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고 질병관리청에 신고했다는 취지로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대웅제약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 관계자는 “제약사 압수수색...
이 사업은 정부가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제약사에 개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초 치료제로는 셀트리온과 GC녹십자, 대웅제약이 백신 분야에서는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등이 임상비 일부를 지원받았고, HK이노엔과 큐라티스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HK이노엔은 SK바이오사이언스 및 노바백스처럼 단백질 재조합을 활용한...
대웅제약은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온코크로스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개발 중인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과 ‘DWN12088’에 온코크로스가 보유한 유전자 발현 패턴기반의 AI 플랫폼 ‘RAPTOR AI’를 접목해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국생명과학은 올해 핵심사업으로 AI 전문 기업 ‘루닛(Lunit)과 협력해 영상진단솔루션 강화를 통해 영상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