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주회사인 대성합동지주의 경우, 김신한 부사장이 지난해 12월 중순 기준 0.48%로 김정한 부사장(0.39%)보다 많다. 김신한 부사장은 주력사인 대성산업 지분 0.67%로 김정한 부사장보다 0.13% 더 소유하고 있다.
특히 대성산업이 그룹내 매출의 상당부분을 맡고 있는 주력계열사인 점을 감안하면 김신한 부사장의 경영 운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장남 김영대 대성 회장은 대성합동지주 계열군을, 차남 김영민 서울도시가스그룹 회장은 서울도시가스 계열군을, 삼남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대성홀딩스 계열군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대성그룹이 3개 계열군으로 독자경영을 한 지 10년이 지났다. 그러면 삼형제의 경영 성적표는 어떨까?
삼형제의 경영 실적은 극명하게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1등은 차남...
대성합동지주 계열, 서울도시가스 계열, 대성홀딩스 계열이다.
◇3형제로 나뉜 3개 계열군… 한지붕 세 가족 = 창업주는 2001년 고인이 된 김수근 명예회장이다. 김 창업주는 슬하에 4남3녀를 뒀다. 현재 장남 김영대, 차남 김영민, 삼남 김영훈씨가 그룹을 3개 계열군으로 나눠 독립경영을 하고 있다.
김영대 대성 회장은 대성합동지주 계열군을, 김영민...
이어 비트컴퓨터(7.33%) 보령메디앙스(1.32%), 아가방 컴퍼니(4.41%)가 하락하고 있다.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의 관련주들도 하락세다. 대성합동지주(2.77%), 대성산업(3.13%), 대성홀딩스(0.37%) 등이 하락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대선 이후에도 정치 테마주를 계속 추적하고 조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대성은 계열사인 대성산업가스가 ‘제49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성산업가스는 국산화 한 TFT-LCD 및 반도체 공정용 가스를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지의 30여개 해외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약 9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대성 관계자는 “연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성합동지주는 사업연도 재무내용 기준일을 오류로 기재하는 해프닝을 일으켰다. 대성합동지주측은 최초 공시일인 지난 23일 합병상대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재무내용은 2012년 12월 31일 감사보고서라고 밝혔다. 하루뒤 회사측은 기준일을 2011년 12월31일로 정정했다.
히든챔피언제1호스팩은 지난 10일 주식분할 결정 공시에서 명의개서정지기간을...
대성홀딩스와 대성합동지주 등 대성그룹 관련주는 11일부터 15일 사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16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한 8550원에 거래됐다. 작전세력 개입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대부분의 테마주가 의도성이 엿보이는 만큼 의혹을 거둬들이지 않고 있다.
가수 싸이의 테마주로 꼽히는 디아이도 당국의 감시대상이다. 싸이의...
대성산업도 장 시작부터 14.99%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성합동지주 역시 14.99% 올랐고, 대성에너지도 14.94% 올라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김 회장이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셋째딸이어서 대성그룹주가 박근혜 테마주로 묶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란 게 증시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대성합동지주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4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회장은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이다. 김 회장은 대성산업 주식 2만2840주(0.38%)와 대성합동지주 주식 5581주(0.31%)를 보유하고 있다.
김 회장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대성그룹 계열사주도 일제히 상한가를 달성했다. 대성에너지가 1년여만에 14.93%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는 대성홀딩스가 대성합동지주를 상대로 제기한 상호사용금지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지주의 새 이름이다.
대성그룹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은 김수근 회장의 사망 후인 2001년부터 시작됐다. 장남 김영대 회장이 대성지주(옛 대성산업) 계열을 맡고, 삼남 김영훈 회장이 도시가스사업이...
기업집단의 총수는 김영대 대성합동지주 회장이 맡고 있다.
대성그룹 오너 삼형제의 지배구조를 보면 첫째인 김영대 회장이 상장 지주사인 대성합동지주의 지분 46%를 보유하면서 29개의 계열사를 수직계열화하고 있다. 또 3개의 비상장사를 개인회사로 두고 있다.
둘째인 김영민 회장은 서울도시개발 지분 98%를 보유하고 다시 서울도시개발이 21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는...
5억원 규모 공급계약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1만주 장내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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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 전북조달청과 30억원 규모 공급계약
◇대성합동지주, 계열사가 4300주...